생태계보전

영종도갯벌을 함께 지킬 캠페이너를 모집합니다.

영종도갯벌을 함께 지킬 캠페이너를 모집합니다.

☆★ 영종도 갯벌을 함께 지킬 캠페이너를 모집합니다. 영종도갯벌은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흰발농게, 알락꼬리마도요 등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내외국인들이 처음 마주하는 인천의 풍경이기도합니다. 인천시는 사업성 결여로 개발계획이 폐기되기도 한 영종도 갯벌을 또 매립해 주택, 상가시설을 만드려고합니다. 이미 개발로 인해 인천은 많은 갯벌이 없어졌습니다. 이에 영종도 갯벌을 함께 지키기 위한 캠페이너를 모집합니다. - 9월 12일(수) 오후 6시...

선갑지적 바다모래채취 해역이용협의완료! 인천해수청은 정녕 해양환경과 해상안전을 포기하는가?

선갑지적 바다모래채취 해역이용협의완료! 인천해수청은 정녕 해양환경과 해상안전을 포기하는가?

<성명서> 인천해수청은 정녕 해양환경과 해상안전을 포기하는가? - 해수청, 최근 선갑지적 바다모래채취예정지 해역이용협의서 협의완료 - 해당지역은 해양보호구역 인근지역, 입항대기지역이며 입출항 항로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하 인천해수청)이 지난 목요일(8월23일) 인천앞바다 선갑지적의 바다골재채취예정지지정 해역이용협의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협의내용은 바다모래채취지역을 당초 선갑지적 10개 광구에서 7개 광구로, 채취량을 5년간 5천만㎥(연간 1천만㎥)에서 3년간...

[인천일보 보도] 파랑 7월★주문도 취재

[인천일보 보도] 파랑 7월★주문도 취재

[파랑기자단] 반짝이는 갯벌 위 저어새, 지켜주고픈 '주문도 생태계 순환 과정 듣고 갯벌 체험 망원경으로 멸종위기 저어새 관찰  해안가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 北으로 보내는 '쌀 페트병'도 찾아 ▲ 필드스코프로 본 저어새 모습. /사진제공=인천녹색연합       ▲ 파랑기자단이 뒷장술 해변에서 저어새가 먹이 활동하는 모습을 필드스코프로 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녹색연합       지난 7월 21일. 인천의 섬 이야기를 전달하는 청소년 기자단 '파랑'이 세 번째 여정을...

[인천일보 보도] 파랑★6월 소연평도 취재

[인천일보 보도] 파랑★6월 소연평도 취재

[파랑기자단] 갈매기가 맞이하는 '소연평도' … 작은 섬 곳곳이 상처 '물 부족' 탓에 대형 물탱크 수십개 우뚝 낙석 등 광산 잔해, 비오면 쇳가루 흘러 ▲ 지난 6월23일 소연평도를 찾은 파랑기자단이 갈매기섬으로 이동하고있다. /사진제공=인천녹색연합     ▼ 소연평도에 있는 연평광산 주변이 낙석으로 가득한 모습. /사진제공=인천녹색연합   ▲ 파랑기자단이 소연평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쇳가루에 자석을 대자 철가루가 붙은 모습....

[칼럼] 우리가 모르는 우리 동네, 매천과 계양천

(10) 계양천과 나진포천 - 장정구 /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장 ‘돌도끼, 돌화살촉, 돌칼, 돌창, 반달돌칼, 가락바퀴 등 석기류. 이중구연단사선문토기(겹아가리짧은빗금무늬토기)와 구순각목공열문토기(골아가리구멍무늬토기), 참외모양(과형) 주전자, 청자잔과 잔받침(잔탁), 청자접시, 푼주(아가리가 넓고 밑은 좁은 너부죽한 사기그릇)’ 인천 서구 원당동에는 2008년 개관한 검단선사박물관이 있다. 1999년 인천 서북부지역의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사업지역에서 대규모...

[칼럼] 계양과 부평 교육·역사의 중심, 계산천

(9) 계산천 - 장정구 /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장   “ 가까운 곳에 풀장이 있어서 좋아요” “ 부천 웅진플레이나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가 시설은 좋지만 일 년에 한두번은 꼭 계양산의 풀장에 와요” 7월말 오후 5시, 계산수영장 입구는 주차한 자동차들로 빼곡하다. 고등학생들로 보이는 학생들이 반바지와 반팔, 샌들, 저마다 가방을 둘러매고 삼삼오오 수영장을 나서고 있다. 계양산 남서쪽 산기슭에 자라잡은 계산수영장은 올해 7월 14일 개장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후기] 파랑세 번째 취재_주문도

[후기] 파랑세 번째 취재_주문도

파랑 세 번째 취재로 27명 학생들과 함께 주문도에 다녀왔습니다. 주문도는 강화군 서도면에 위치한 섬입니다. 주문도로 가기 위해서는 강화 외포리선착장으로 가야하는데요. 외포리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취재 일정과, 공지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외포리선착장에 도착해서는 1시간 30분정도 배를 타고 주문도로 향했습니다. 주문도는 논농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섬입니다. 마을 주민에 의하면 주민이 80퍼센트 이상이 논농사를 짓고 있다고합니다. 또한 주문도 주변 강화갯벌은 바닷물이 빠지면...

영종2지구 개발계획지에서 멸종위기종 흰발농게 대규모 서식

영종2지구 개발계획지에서 멸종위기종 흰발농게 대규모 서식

[보도자료] 영종2지구 개발계획지에서 멸종위기종 흰발농게 대규모 서식 - 인천경제청이 작성한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에 흰발농게 누락 - 영종2지구 매립계획 전면 백지화 하고,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야 지난 7월 29일, 인천녹색연합이 영종2지구 개발계획지 저서생물 서식현황을 조사한 결과, 멸종위기종이자 보호대상해양생물인 흰발농게가 대규모로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 곳은 인천광역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영종도 동측과 영종도준설토투기장 사이의 갯벌 3,934,564㎡를...

알권리 무시! 법 무시! 인천시는 즉각 해역이용협의서를 공개하라.

<성명서> 알권리 무시! 법 무시! 인천시는 즉각 해역이용협의서를 공개하라. 지난 7월22일 인천녹색연합은 인천광역시(건설심사과)에 선갑지적 바다모래채취예정지지정을 위한 해역이용협의보완서(이하 해역이용협의보완서)의 정보공개를 청구하였다. 그런데 인천시는 단 하루만에 소관기관(옹진군)으로 이송한다고 통보해왔다. 이는 여전히 시민들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관련법을 무시한 무책임 행정으로 강력히 규탄하며 해역이용협의보완서의 즉각 공개를 촉구한다.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칼럼] 두꺼비와 금개구리, 다남천과 귤현천

(8) 다남천과 귤현천 “여기는 인천에서 최대 두꺼비 산란지이에요” “높은 제방으로 이동이 어려운 두꺼비들에게 이동통로를 만들어주려고 모였어요” 2013년 4월, 계양산 북쪽 다남동 계곡에 60여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학생과 일반시민,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멸종위기 야생동물 지킴이들이다. 지킴이들이 모인 계곡 양쪽으로 사람 키보다 높은 콘크리트 제방이 쌓여 있다. 자발적인 후원과 모금으로 비용을 마련하여 돌과 흙, 합판 등을 이용해 두꺼비가 숲과 연못, 즉 서식지와 산란지를...

인천중구청, 쓰레기 수거계획은 세우지 않고 환경단체 활동에 재갈 물릴 생각만

인천중구청, 쓰레기 수거계획은 세우지 않고 환경단체 활동에 재갈 물릴 생각만

[성명서] 인천중구청, 쓰레기 수거계획은 세우지 않고 환경단체 활동에 재갈 물릴 생각만 녹색연합 퍼포먼스에 과태료처분 경고성 공문 보내 불법어구와 쓰레기 수거계획은 여전히 깜깜 영종도 해양쓰레기와 무단투기쓰레기 대책마련 지역사회논의 시작해야 지난 7월 6일, 인천중구청은 인천녹색연합에 ‘퍼포먼스에 과태료를 처분할 수 있다’는 경고성 공문을 보내왔다. 인천녹색연합의 퍼포먼스과정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인천중구청이 수거했고 퍼포먼스 등 행사 후 반드시 쓰레기를 수거해야 하고 방치하면...

명분도, 필요성도 없는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건설사업, 전면 재검토 해야 합니다

명분도, 필요성도 없는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건설사업, 전면 재검토 해야 합니다

명분도, 필요성도 없는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건설사업, 전면 재검토 해야 합니다 최근 인천광역시는 언론을 통해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건설사업에 대해 관계기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11월 각계 각층의 시민 100여명으로 구성된 인천북성포구살리기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명분도, 필요성도 없는 준설토투기장 건설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며 사진전, 시민탐방, 토론회 등을 개최해 왔습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하 인천해수청)은 인천광역시, 중구, 동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