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기자교육 둘째 날~ - 현장취재 후 본격적인 취재기사 써보기! 오전에 3개 모둠별로 흩어져 현장취재를 하고 점심에는 강화 오마이스쿨에 모여 맛난 점심을 먹었어요. 반찬이 10개나 되는 진수성찬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어찌나 배가 고팠던지! 꿀맛 점심이었습니다. ^ ^ 점심을 먹고 자유시간을 보낸뒤 모둠별로 모였어요. 각 모둠안에는 함께 취재기사를 작성하는 짝꿍이 있는데요 나의 짝꿍과 어떻게 기사를...
생태계보전
4/10-기자교육 둘째날은 강화도에서~
사전 기자교육 둘째 날~ - 모둠별 강화도 현장취재! 바다기자단 친구들~ 초지진에서 단체사진 찰칵★ 3개 모둠별로 흩어져 모의현장취재에 돌입! 앞으로 섬 취재는 크게 '환경문제', '생태', '역사&문화'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두 개 모둠은 강화도 남단의 동검도로 출발! 다른 한 팀은 강화나들길 2코스로 출발! 동검도 입구에 강화도와 연결된 방조제가 보입니다. 이 방조제 위를 통과하여...
4/9 – 기자교육:인천일보에 가다.
사전 기자교육 첫째 날~ 올해 처음 시작하게 된 청소년 인천 섬 바다기자단 활동이 처음 있던 날입니다. 5월부터 본격적인 섬 취재 활동에 앞서 사전기자교육이 이틀동안 있었어요. 첫째 날엔 인천일보 강당에서 기자로서 취재기사는 어떻게 작성하는지, 취재 사진은 어떤 식으로 찍는지. 등등을 알아보았어요. 기자교육이 시작되기 전에 총 3개의 모둠을 나누고 소개나눔과 공동체 놀이를 했는데요. 모두가 놀이에 몰입해서인지 활동사진이 없네요~ 누구 찍은...
나들길?황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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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취재에 나섰던 바다기자단을 소개합니다
강화 나들길은 1코스부터 8코스까지 있습니다. 2코스를 취재하면서 보여준 인터뷰에 대한 열의는 대단했지만 만족할 만한 기사를 쓰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지요.초지진에서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나들길에 드는 사람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걷고 보니 이유를 알았지요. 미처 정비되지 않은 길, 찾기 힘든 나들길 안내 표시, 공사 중인 도로...... 더러는 친구들이 제주도 올레길과 비교하면서 불만족스러워했지만 어디까지나 우린 취재를 온 것이니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담는 것이...
‘조력발전이냐 vs 갯벌이냐’ 주민들의 반대 거세
인천만 조력발전소는 2017년 6월까지 강화도 남단 ~ 장봉도~영종도 북단을 잇는 길이 17km의 방조제를 쌓아 수차발전기 44기를 이용해 시간당 1320Mw의 전력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발전소이다. 하지만 이 조력발전소는 설치에 대해 주민들과 인천시 시민단체가 강력히 반대했다. 한국 수력 원자력에 의하면 조력 발전소의 설치는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전력양을 화력발전소에서 생산하려면 연간 350만 배럴의 석유가 필요하기 때문에 조력 발전소를 설치...
편의로 인한 바다 생태계의 파괴 ㅡ 김태윤, 이해솔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조력발전소의 건설로 인해 정부와 어민이 대립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조력발전소가 건설되면 강화도의 관광사업이 발전하고 강화도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자체 재정 자립의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어민들은 "오히려 인천만조력의 건설은 강화의 관광산업을 죽인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또한 갯벌이 사라져서 동막 해수욕장이 없어지면 바다의 수질이 나빠져서 관광객이 감소한다고 주장한다. 또, 일자리창출이 아니라 수천명의 실업자 발생이...
‘지붕 없는 역사관’ 강화도 – 장지웅, 이하영
지붕_없는_역사관_강화도.hwp 한글 문서로 올립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강화 갯벌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강화 갯벌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국토해양부에서 인천만 조력 발전소 건설을 위해 본격적인 법식 절차에서 나섰다. 그러나 환경피해와 문화재보존 등을 이유로 반발해온 지역시민단체들의 반대운동도 거세지고 있어 대립되고 있다. 지난 6월 2일 지방선거 때 현 인천시장과 강화군수는 민관검증위원회를 구성하여 강화 조력 발전 주식회사를 차려 공유수면 매림 기본 반영을 신청했다. 찬성 측의 의견을 들어보면, 정부에서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려는 이유는 연간...
방조제로 인한문제, 조력발전의 미리보기?
" 먹고 사는 걱정은 안했었는데..." 한참 조력발전 문제로 시끄러운 동검도에서 걱정어린 말등이 들려 왔다. 강화도 길상면 동검리에 살고 있는 올해 69세 한 어민은 방조제로 막혀버린 갯벌의 변화에 한숨을 지었다. 동검도에서 태어나 고기잡이를 하며 살고 계신 어민은 "옜날에는 꽆게, 준치, 밴댕이, 낙지, 가무락, 모시조개등 다 이앞에서 잡혔지, 근데, 지금은 하나도 없어,,,," 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조제설치 뒤 밀려드는 흙탕물에 수위는 점점...
강화나들길, 역사와 스포츠의 집결지 (지선호, 김민영)
report1.hwp 신송고 2 지선호 , 공항중 3 김민영 한글파일로 올릴게요
인천만 조력 발전 시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쳐
xlicons.exe 조금 늦었습니다! 인천만 조력 발전소에 관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