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식목일을 맞아 4월 2일 오전 인천녹색연합과 대덕걸설, 계양의제21 회원 등 100여명이 계양산에서 식목행사를 실시하였다. 대덕건설에서 잣나무, 산벗나무, 개수나무, 갈참나무 등 2000여 그루를 기증하여 황폐화된 등산로 주변에 나무를...
생태계보전
불법 바다모래채취 비호, 직무유기 옹진군청 규탄시위
환경파괴 주민생존권 외면하고 골재업체 불법 비호하는 옹진군은 각성하라!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속되고 있는 골재업체와 옹진군․건설교통부에 의한 무자비하고 엄청난 바다모래채취는 바다 밑을 불모지로 만들고 있다. 이로 인해 주민의 생계수단인 수산자원의 고갈 등 해양생태계가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다. 이제, 바다에 의지해 살던 주민은 삶터인 황금어장을 업자에게 빼앗기고 주변해역을 떠돌며 생계를 유지해야하는 절박한 상황에 쳐해 있다....
불법 해사채취 업체 및 옹진군 규탄주민집회
인천앞바다를 황폐화시키고 있는 불법해사채취에 대한 관련업체 및 허가관청인 옹진군 규탄대회가 2월 19일에 있습니다. 덕적도 및 자월면 주민들과 환경단체가 참여하는데 11시에는 해사채취업체에서, 오후 1시에는 옹진군청에서 규탄집회를 갖고 옹진군수를 면담할 예정이다. 참여하실 회원들은 사무처에...
인천앞바다 바다속을 불모지로 만들고 있다.
그 동안 인천앞바다의 해양생태계의 훼손과 수산자원 고갈, 해수욕장 등 자연경관의 훼손이 골재업체의 담합에 의한 대규모 해사채취에 기인한 것임을 지역주민과 녹색연합은 주장하였다. 특히, 환경영향평가의 미실시 등 다수의 불법행위가 드러남으로써 업체들이 환경보전의 의무를 어기고 피해를 조장했음이 드러났다. (관련자료: 하단 보도자료...
습지의 날 기념행사
2월2일 세계습지의 날을 맞아 인천녹색연합 등 환경단체 활동가 및 회원50여명이 인천대학교에서 개최된 습지의 날 행사장 입구에서 환경부장관, 해양수산부장관, 인천시장, 행사 참가자 등에게 송도갯벌매립 반대 성명서 낭독과 습지 보전을 위한 시위 집회를 가졌다. 이날 제7회 세계습지의 날을 맞아 생명의 땅, 습지를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송도갯벌 및 인천지역의 습지 보전을 촉구한다. ○ 환경을 생각하는 전국교사모임은 1월 26일 오후 1시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교사 100여명이...
2004총선환경연대 공천부적격자 명단 발표
2004총선시민연대 낙천명단 발표 하루 전인 4일 ‘2004 총선환경연대’는 발족 및 공천부적격자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녹색연합, 녹색미래, 환경연합 등 66개의 환경단체가 주축으로 구성된 ‘2004 총선환경연대’는 1차 낙천대상자 발표 이후 2차 명단을 발표하고 공천감시활동과 합법적인 낙선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각 정당과 후보들의 반환경적 공약을 감시하고 개선하는 운동을 전개하는 등 본격적인 낙천·낙선운동에 돌입한다. 총선환경연대는 발족 배경을 설명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