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합의 무시하고 환경영향평가 왜곡한 영흥화력 5~8호기 건설 추진 즉각 중단해야 1992년 수도권지역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추진했던 영흥도 화력발전소 건설은 당시 영흥주민들과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의 강력한 저항 속에 1, 2호기(기당 발전시설용량 800MW)가 착공되어 현재 1, 2호기는 운영중에 있으며 3, 4호기는 내년중에 완공예정에 있다. 건설계획당시부터 심각한 수도권대기오염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는...
자료
서부간선수로,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서부간선수로 시민 위한 공간으로...
한남정맥 탐사 보고
한남정맥 탐사보고...
계양산 소나무 시위 1주년
계양산 소나무 시위...
지구를 살리는 자전거
지구를 살리는...
인천자전거활성화 정책토론회
올해 인천에서 4월부터 9월까지 시민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인천전지역에 대한 자전거실태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발표와 인천시와 각구청에 정책제안을 위한 다양한 토론회를 준비중입니다. 그 첫번째로 인천시의회주최의 인천자전거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관에서 열립니다. 10월 19일(금) 오후3시, 인천환경축제2007(舊국화축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인천에서...
손학규 후보, 계양산에 오면서 롯데골프장 추진사실을 모르고 왔다?
논평 손학규 후보, 계양산에 오면서 롯데골프장 추진사실을 모르고 왔다?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손학규 후보가 지난 7일 계양산을 찾았다. 계양산에 롯데 골프장 건설추진으로 시민들이 반발하고 있고, 계양산을 지키기 위해 전력투구해야할 입장에서 유명 정치인들의 잇딴 계양산 방문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런데 이날 손학규 후보는 “계양산에 롯데에서 골프장 건설로 환경단체 등 시민사회로부터 반발하고 있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태풍 피해와 계양산 골프장 건설
태풍 피해와 계양산 골프장 건설신정은 인천녹색연합 생태도시부 간사최근 제주도 중심을 관통한 제11호 태풍 ‘나리’의 피해로 인해 지난 20일 정부는 제주도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중심기압 992hPa라는 비교적 규모가 작은 소형급 태풍이었음에도 제주도는 사상 초유의 ‘대홍수’라는 피해를 입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액만 65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이처럼 막대한 피해를 가져왔던 원인은 무엇일까?제주도는 화산지형으로 화산암 지반의 구멍을 통해 물이 쉽게 빠져나간다. 그렇기...
인천시의 반생태적 환경정책
인천시의 반생태적...
바닷모래채취 신중하라
바닷모래채취 신중하라...
“앞에서는 계양산 복원, 뒤에서는 골프장 추진” 계양산 롯데 골프장 추진 계획 중단하라!
070911성명서.hwp 성 명 서 “앞에서는 계양산 복원, 뒤에서는 골프장 추진” 계양산 롯데 골프장 추진 계획 중단하라! ‘계양산 징맹이고개 생태통로 및 녹지축 연결사업’ 기공식에 즈음한 인천시민위원회 입장 한번 파괴된 자연환경을 복원하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많은 비용을 들여야 하는가. 12일 인천광역시와 계양구청의 ‘계양산 징맹이고개 생태통로 및 녹지축 연결사업’ 기공식이 주는...
옹진군수는 바닷모래채취 허가계획을 철회하라!
2007_0910옹진군수는_해사채취허가계획을_즉각_철회하라.hwp [옹진군의 해사채취재개 움직임에 대한 성명서] 옹진군수는 바닷모래채취 허가계획을 철회하라! 지난 7일 조윤길 옹진군수는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2005년 이후 중단된 옹진군의 바닷모래채취(이하 해사채취)를 허가하겠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열악한 옹진군 재정충당과 지역건설경기활성화, 충남 태안군 해사채취와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선갑도 부근해상에서 400만㎥채취를 허가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