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플라스틱

[성명서] 시민의 힘으로 만든 변화- 화장품 용기의 재활용 등급 표시 적용되다.

시민의 힘으로 만든 변화- 화장품 용기의 재활용 등급 표시 적용, 화장품 업계는 실질적 변화 위한 개선 과제를 이행 해야 한다. 오늘(3.25)부터 화장품 용기에 재활용 등급이 표시된다. 재활용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자원재활용법을 개정해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 표시>가 도입된 지 2년 3개월만이다.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 표시>에 따라 용기에 ‘재활용 어려움’ 등급을 표시해야 하는데 화장품 용기는 표시를 면제하려해 특혜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3개월간...

[칼럼] 재활용되지 않는 종이컵, 플라스틱컵 – 아시나요? ‘리턴미’컵

[칼럼] 재활용되지 않는 종이컵, 플라스틱컵 – 아시나요? ‘리턴미’컵

다시 일상이 되어버린 일회용 컵 2018년 8월, 정부에서는 매장 내 플라스틱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했다. 그 결과 카페에서의 플라스틱 일회용 컵 수거량이 72%나 감소했고(환경부 협약이행 실태 조사 결과) 소비자들도 머그잔과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문화가 정착되고 있었다. 하지만 작년인 2020년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위생과 안전의 이유로 매장 내에서 다시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허용되었다. 이후 일회용 컵...

수도권매립지 인근에 10m 이상 높이의 쓰레기산 수년째 방치. 주변지역 실태조사와 관리방안 마련해야

수도권매립지 인근에 10m 이상 높이의 쓰레기산 수년째 방치. 주변지역 실태조사와 관리방안 마련해야

수도권매립지 인근에 10m 이상 높이의 쓰레기산 수년째 방치, 주변지역 실태조사와 관리방안 마련해야 - 20톤 트럭 2,000대 이상 분량 쓰레기 양. 수년째 방치되어 풀까지 자라 - 침출수로 인한 인근 하천과 지하수에 영향은 물론 토양오염까지 우려. 행정대집행 해야. - 인천시와 각 군구는 각 지역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현장실태조사 실시하고 조치해야 인천 서구 약 3,000㎡ 부지에 불법적으로 쓰레기를 매립해 10m 이상 높이의 쓰레기산이 되어 수년째 방치된 것이...

[후기] 과포화 OT

[후기] 과포화 OT

3월 11일 첫 과포화 모임을 온라인으로 가졌습니다. 오전, 오후 두 시간으로 나누어 과포화를 함께 하시는 분들과 인사 나누고 앞으로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상에서 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너무 많은 쓰레기가 나오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과 나눠보고 싶어서, 자원순환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해 보고 싶어서" 등등 다양한 이유로 과포화에 지원해 주셨습니다. 각자 관심이 있는 키워드를 두가지씩 뽑아서 주제를...

[칼럼] 화장품 용기의 배신 – 역회수, 재활용, 리필 체계로 바로 잡아야

[우리가 재활용될 것으로 믿어왔던 쓰레기의 배신] ① 예쁜 쓰레기, 화장품 용기 알맹이 보다 몇배의 부피, 질량을 차지하는 과포장 상품들이 브레이크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재활용도 되지 않는 것들이 많다. 비대면 생활이 장기화 되며 포장용기의 사용이 증가했다. 인천in은 인천녹색연합 '과포화모임' 과 함께 '자원순환'이라는 절실한 현안 앞에 놓여진 과대포장, 재활용의 문제들을 5회에 걸쳐 격주로 연재한다. <게재순서> (1) 예쁜 쓰레기...

[기자회견문] 화장품 기업은 90% 재활용 안되는 ‘예쁜 쓰레기’를 책임져라.

[기자회견문] 화장품 기업은 90% 재활용 안되는 ‘예쁜 쓰레기’를 책임져라. 불과 2주만에 전국 86곳의 상점에서 8,000여개, 370KG에 달하는 화장품 빈용기가 수거되었다. '화장품 용기 재활용 문제' 개선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다. 화장품 용기 90% 이상 재활용이 어렵다는 사실에 시민들은 배신감을 느꼈다. 화장품 용기만 예외적으로 ‘재활용 어려움’ 표시를 면제하겠다는 사실에 시민들은 분노한다. 왜 화장품만 예외가 되어야 하는가. 화장품 용기 재활용...

[성명] 화장품 업계는 자원순환을 위한 ‘리필 재사용’ 체계를 마련하라

[성명] 화장품 업계는 자원순환을 위한 ‘리필 재사용’ 체계를 마련하라

화장품 업계는 자원순환을 위한 ‘리필 재사용’ 체계를 마련하라.  화장품 리필 문화 확산을 위한 제안하다  2021년 3월 24일부터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평가 제도>가 시행된다. 화장품 용기 중 90%가 <재활용 어려움>으로 평가되어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환경단체, 제로 웨이스트 가게들, 시민들이 모인 ‘화장품 어택’ 팀은 일회용 플라스틱과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화장품 용기의 대안을 제안한다.  화장품 용기의 자원순환을 위해 활동하는...

2021 과포화에 함께할 분들을 모집합니다.

2021 과포화에 함께할 분들을 모집합니다.

  '과대포장에 화가난 소비자' 과포화는 작년에 과대포장을 제보하고 확인해서 알리는 활동을 했습니다. 올해는 과대포장 뿐만 아니라 모든 쓰레기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평소에 분리배출을 하면서 궁금했던 점, 평소에 자원이 낭비되고 쓰레기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불만이었던 점, 추천하고 싶은 제로웨이스트 물건, 제로웨이스트 가게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생활 무엇이든지 좋아요! 혼자 생각하면 입이 간지럽고 어렵지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우리의...

[성명] 화장품 업계는 사용한 공병을 회수해 재활용 체계를 갖춰라

[성명] 화장품 업계는 사용한 공병을 회수해 재활용 체계를 갖춰라

[성명] 사용한 공병을 회수해 재활용 체계를 갖춰라. 예쁜쓰레기로 전락한 화장품 용기, 생산자가 책임져라.    ‘민폐’ 용기로 전락한 화장품 용기들   분리배출 표시가 있으니 당연히 재활용이 잘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화장품 용기 90%가 재활용이 어렵다는 소식을 들은 시민들은 혼란스러워했다. 재활용이 안되는데 분리배출 표시는 왜 한것인가. 게다가 재활용은 왜 안 된다는 것인가.  화장품 용기는 다양한 첨가제 사용, 복잡한 구조, 복합재질, 내용물 잔존 등의...

[성명서] 화장품 플라스틱 재활용 어려움 90%, 화장품 용기 재질개선이 시급하다. 

[성명서] 화장품 플라스틱 재활용 어려움 90%, 화장품 용기 재질개선이 시급하다.   2년을 기다렸지만 화장품 용기 재활용 어려움 90% 2021년 3월 24일부터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평가 제도>가 시행된다. 화장품 용기는 90%가 <재활용 어려움>으로 평가되어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화장품 업계는 화장품 용기 예외 적용을 통해 오명을 피하려 했지만 오히려 시민들의 더 큰 반발에 부딪쳤다.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한 대한화장품협회는 지난...

설 선물세트 과대포장 모니터링

설 선물세트 과대포장 모니터링

곧 있으면 민족의 대명절 설이 다가옵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는 못하지만 마음을 전하는 선물 많이 하실 것 같은데요. 명절이 되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선물세트! 그리고 선물세트 과대포장! 매번 뉴스를 보면 지자체에서 집중 단속, 감시를 한다고 하고 포장재가 개선된다고 광고를 하던데 과연 실제로는 어떻게 판매하고 있을까요? 궁금한 마음에 인천녹색연합에서 직접 선물세트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카드뉴스로 확인해 보아요~!...

[1차 화장품 어택] 화장품 빈 용기를 모아주세요.

[1차 화장품 어택] 화장품 빈 용기를 모아주세요.

[1차 화장품 어택] 화장품 빈 용기를 모아주세요. 화장품 빈 용기를 깨끗하게 씻어 모아주세요. 보내주신 화장품 용기는 환경부와 대한화장품협회, 화장품 기업에게 책임을 촉구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의 욕실용품, 로션 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 메이크업 제품 등 모든 화장품 가능합니다. 참여하는 방법은 ❗2월 21일 까지❗ 직접 수거 거점에 제출하기 <인천 수거 거점> - 인천녹색연합: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새로65번길 13 602호 -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