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분양받는 날을 3월 13일(일)에서 4월 3일(일)로 변경합니다. 인천의 진산 계양산 아래 땅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자연순환 생태순환 농법을 실천하는 초록텃밭을 분양합니다. 초록텃밭을 통해 삶을 생태적으로 바꾸는 전환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올해부터 초록텃밭은 인천녹색연합 회원에게만 분양합니다. -초록텃밭 분양 신청기간: 2월 1일(월) ~ 29일(월) -초록텃밭 장소: 계양산 다남동...
참여
홍천구만리(0305)_장 담그기 후기
2016도농교류사업_홍천구만리 참여 신청하기:...
산란하고있는 두꺼비들
이곳은 꾸준히 개체수가 늘고 있는 곳입니다. 주변이 산으로 되어 있어 환경이 좋아보입니다! 올해는 876마리 관찰했습니다. 암컷 쟁탈전 산란하고 있는 두꺼비 두꺼비 알집 두꺼비 알집
산란하러 나온 계양산 두꺼비들
산란장으로 올라가려 애쓰는 두꺼비 물살이세서 오도가도 못하는 두꺼비 갇힌 친구들을 산란장으로 옮겨 줌.
2016도농교류사업_홍천구만리에 같이 깃들어보아요
2007년 강원도 홍천군 구만리에 숲을 밀고 골프장을 건설하려는 업체에 맞서 홍천 구만리 지역농민이 힘을 모은지도 어연 10년. 인천녹색연합은 2012년 주민들 요청으로 회원들과 함께 구만리의 자연 환경조사를 진행하면서 홍천구만리와 인 연을 맺기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골프장들이 지역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불법과 탈법적인 방식으로 사업주의 이익만을 채우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골프장 싸움, 진행형입니다. 구만리 지역농민과 연계하여 아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지역주민과...
2월 울림 봄비내리던 날 마애삼존불과 개심사에서
봄부름비 촉촉히 내리던 날 울림 2월 모임이 서산 개심사에서 있었지요 봄을 여는 입춘날 맞아 개심사 세심동에서 맘을 맑게 씻고 맘을 활짝 열고 마애삼존불처럼 천진난만한 얼굴로 한 해를 보냈으면 했지요. 준비해온 입춘맞이 글을 이야기하면서 고목나무집에서 배터지는 줄 모르고 맛있게 점심을 하였습니다. 봄비 맞은 나무가지 끝에 영롱한 이슬방울이 참 아름다웠고 저수지에 자욱한 봄안개는 꿈속을 거니는듯한 환상에 젖게 하였습니다. 입춘맞이 글 잘 간직했다가 동지제때 함께 나누고요 2월에...
2016년 울림 활동 궁금하시지요?
2016년 울림 모임안내와 활동 소식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녹색 홈피가 바뀌어서요. 매월 모임안내와 활동 결과는 다 음 울림카페 <야생의 울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울림활동에 참가하기고 싶은 회원은 사무처나 모임장에게 연락하시고 울림카페 공지사항을 보시면...
2월 사무처일정 입니다.
벌써 2016년의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2월은 회원총회 준비로 사무처가 바쁠것 같습니다. 설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반가운 얼굴 2월 20일(토) 오후3시 계양구복지회관에서 보여주세요. 2월2일(화) : 사무처회의, 인천시민연대총준위, 인천섬연구모임회의 2월3일(수) : 전국녹색연합 하구포럼(14,광주), 원주지방환경청 기자회견 2월4일(목) : 초록 도움교사 교육, 인천시도시공원위원회 회의 2월5일(금) : 영종도 준설토투기장 현장답사...
[2.20] 2016정기회원총회에 초대합니다
회원총회는 인천녹색연합 최고의 의결기구로 더 나은 초록세상을 위한 논의자리입니다. 특히 올해는 인천녹색연합의 활동방향이 될 <주제어>를 선정합니다. 꼭 함께 해주세요. 1부 회의마당 - 2015년 활동보고/결산보고 및 승인의 건 - 2016년 활동계획/예산안보고 및 승인의 건 - 제12기 운영위원회 구성 승인의 건 - 초록인상/공로상/평생길동무상 시상 2부 회의마당 - 회원들의 우크렐레 공연♬ - 2016주제어 선정 -...
[채용공고] 회계/노무 담당
조기마감합니다 인천녹색연합은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금으로 생태보전활동을 하는 시민환경단체입니다. 각 활동가들이 숲, 하천, 갯벌, 섬과 모든 생명들의 삶터를 지키는 활동을 하면서 회계, 노무 관련 업무까지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회계/노무를 담당해 줄 분을 모십니다. 모집분야 – 회계노무관리 지원자격 – 인천녹색연합의 활동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높은 분을 우대합니다. – 학력과 성별, 나이, 장애 등을 이유로 차별하지 않습니다....
설악산 지키기 天인행동 ‘天人 설악에 들다’
民心은 天心입니다. 모든 생명은 하늘에서 내렸습니다. 환경부와 강원도가 포기한 설악산, 이제 하늘의 뜻에 따라 우리 시민(天人)들이 지켜야 합니다. * 천연보호구역, 국립공원, 유네스코생물권보호구역, 산림유전자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구역 으로 지정되어 있는 설악산. 오색에서 끝청까지 3.5km 구간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고 강원도는 추진중입니다. 지주 6개, 8인승 곤돌라 53대로 시간당 825명을 설악산 정상 부근에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미...
천인, 설악에 들다.
한파가 계속되던 1월 22일의 이른 아침, 인천녹색연합의 회원님들과 활동가 그리고 인천의 여러 시민단체 관계자분들과 함께 설악산으로 향했습니다. 부평구청 앞에 모여 출발한지 약 2시간 뒤 도착한 곳은 설악산 국립공원의 남쪽, 주전골 입니다. 매섭게 부는 바람의 날이 서슴없이 스침에도 우리는 설악산의 늠름한 자태에 우리는 환호와 미소로 인사했습니다. 주전골이란 이름은 용소폭포 입구에 있는 시루떡바위가 마치 엽전을 쌓아 놓은 것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옛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