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아토피를 고치는 밥상환경운동!(공감해 주세요!)

 에 공모한 고기없는 월요일 운동에  공감해 주세요~!     http://happybean.naver.com/brandlog/CampaignView.nhn?catagoryType=BL0402&campaignNo=1000001406   위의 주소로 들어가셔서, 네티즌 공감하기를 클릭하신다음, 밥상환경운동으로 아토피를 고치자! 의견에 공감과 덧글 남겨주시면 됩니다   (해피프로포즈에 당선이 되면,...

6월 울림 모임 공지입니다.

안녕하세요 ^^ 푸르름이 나날이 더해가는 요즘입니다. 지난 모임 때 보았던 계양산의 모습이 한 달 사이에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이번 6월 울림 모임에서 우리는 또 무엇을 보게 될까요. 갓 피어나기 시작했던 아기 생명들이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테고, 피었던 꽃들은 씨앗을 맺고, 새로운 꽃들이 피어나 우리의 마음을 가만히 두드리겠지요.   자연은 아득히 오래 전부터 인간보다 먼저 존재해 왔고 인간들이 사라지고도 또 아득히 먼 훗날까지 존재할 것입니다....

[5/27] 천연화장품 ..썬크림 만들기 하던날

          녹색생활실천강좌 ....천연화장품 만들기    5월27일(목) 오전10시~12시까지 인천녹색연합 교실에서 회원 비회원분들이 모여서 썬크림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강사님은 천연화장품 전문 강사님이신 윤혜경님을 모셨습니다. 햇빛의 노출이 심한계절 화학물질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썬크림 올여름 유용하게 쓰여 질것이라 생각합니다. 멀리 용산에서 천연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2시간씩이나 걸려...

계양산을 위해 해리포터가 나섰다!

계양산을 위해 해리포터가 나섰다!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정치인들의 가치관과 정책이 환경에 얼마나 큰~영향을 미치는지요. 계양산도 정치인들의 잘못된 가치관과 정책으로 인해 위험에 처해있는 것이고요.  그래서! 계양산을 위해 해리포터가 나섰습니다! 계양산을 지키기 위한 마법은 바로 "투표" 입니다.  해리포터들이 계양산에 올랐습니다.  지나가던 등산객 한 분이 말씀하십니다. "빗자루 타고 가면 될텐데..." 해리포터도 예외는 없습니다.  산은 빗자루도, 케이블카도...

초록텃밭에서 만난 흰뺨검둥오리

농사도 농사지만 텃밭을 가면 주변을 돌아다니며 생태를 관찰하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각지도 못하게 여러 모습을 접하게 됩니다. 지난 번에 늪 주변에서 두꺼비를 잡았다는 말씀은 드렸고요, 그제 아침, 일찍 출근하는 길에 잠깐 밭에 들렀을 땐 참개구리와 흰뺨검둥오리를 각각 두 마리씩 만났습니다.  농약과 축분, 거름으로 오염되어 있는 늪에 이들이 산다는 건 저도 뜻밖입니다. 뻐꾸기, 꿩,...

덕적도 야생화

덕적도 야생화

참으로 오랫만에 덕적도에 찾았습니다. 아직 성수기가 아니어서 주말이어도 분비지는 않았습니다. 비조봉에 올라 바라보는 풍광은 과히 명품이고, 멱쇠채의 꽃피는 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 시원하고 비릿한 바다내음으로  현실의 답답함을 깨끗하게 씻고...

5월20일 1모둠 모니터링

5월20일 1모둠 모니터링

참가인원:하얀제비꽃,배롱나무 날씨: 맑음( 한낮은 아주 아주 뜨거운 날이였다) 수온:평균12도 비가 온뒤라 그런지 풀들이 무릎가까이 자라있었다.  계양산은 온통 노란빛이다 소나무가 날리는 송화가루가 온산을 덮어서 초록이 묻힐만큼이다. 여기저기서 씨앗들을 퍼트리느라 누구의 씨앗인지 구분하기가 힘들다. 하얀눈송이같은것들은 민들레씨앗인가? 다양한종이겠지.  2지점쪽에서는 실잠자리로 보이는것들이  수채에서 탈피를 시작하면서  뭍으로...

20100521 저어새 섬 모니터링

20100521 저어새 섬 모니터링

2010,05,21(금) 점심 저어새 섬 모니터링 날씨 : 하늘은 뿌옇고 덥다. 모니터링 위치 : 남동공단 측 모니터링시간 : 13:30~16:00 물때 : 만조 : 10:13 (756Cm)            간조 : 16:44 (233Cm) 모니터링 참석자 : 푸른숲 저어새 도착했을 때 : 저어새 총 30마리, 민물가마우지 19마리. 유수지에 왜가리가 많음. 도착 시 상황 ; 그동안...

5월 계양산 야생화

5월 계양산 야생화

모처럼 계양산을 찾았습니다. 애기똥풀이 한창이고 어느덧 봄은 지나고 여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멸종위기동물보호) 저어새를 관찰하고나서…

     2010.5.16.일. 남동 유수지 공원으로 저어새를 보러 갔다. 도착하자마자 심한 악취가 코를 찔렀다. 이 악취는 남동 유수지 갯벌에 오염물질이  퇴적물 층으로 60cm~1m 쌓여있어서 나는 냄새라고 했다. 게다가 오늘따라 바람이 불었고, 물을 빼놓은 상태여서 더욱 심했다. 원래 유수지란 곳이 홍수 조절용으로 비가 오면 물을 빼는 곳이라 내일 비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물을 빼 두었다고 한다.그런데 이런 악취가 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