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비오는 목상동 계곡에서
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히 오는 날 두번째 모니터링하는 2월 9일 아직 얼음이 녹지 않는 목상동 계곡을 둘러 보았습니다. 적지 않은 비가 왔지만 봄비를 사랑하시는 팔인의 웃음소리가 텅빈 계곡에 한 가득. 아직 두꺼운 얼음이 남아 있었지만 얼음밑으로 졸졸 흐르는 물소리는 봄이 더욱 가까이 왔음을 알려주었지요. 지난 겨울 뜬눈으로 봄을 기다렸는지 깊은 웅덩이엔 한마리 한국산개구리가 우리를 맞아 주었습니다. 참...
총회를 마치며
먼길에서 오셨는데 몸이 편치 않으셔서 강연하시기 힘드셨던 황대권 선생님 서운하셨던 분들도 적지 않으리라 하지만 너끈한 마음으로 선생님의 쾌유를 빌어 드리면 좋겠습니다. 정관개정과 관련해 대전충남녹색연합에서 올라 오신 박정현 사무처장님의 조언의 말씀과 여러 회원분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있어 이번 총회가 더 뜻깊게 느껴지기도 했고요 또랑한 목소리로^^ "일주일에 고기 한번 안 먹는 날" 안건을 주신 이현주 선생님 늘 변치않는 마음으로 달려와 주신 햇살님 인천 자전거 섬순례때 운전해...
마전초록누리
봄비가 올것 같던 날에 뒤늦은 1주년 초록누리를 문턱없는 밥집에서 자축했지요 시작할때는 많은 인원이었는데 지금은 좀 적어진 인원이지만 그래도 초록누리를 거쳐간 인연들이 어디에 계시든 마음만은 꾸준히 삶의 수행을 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껍질만 보여주는 삶 보다는 알맹이를 채워나가는 생활을 하자고...
계양산 양서파충류 모니터링 안내
입춘이 지나서인지 따스한 기운이 벌써 느껴집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양산친구들은 모니터링을 하기로 했지요. 지난주에 첫모임을 가졌는데 올해는 요일이 조금 다르게 진행해야할 것같네요. 누구든지 가능하신 요일에 참여하시면 되겠습니다. 올해는 두 지역으로 나누어 하는데 먼저 목상동지역에는 매주 화요일 10시 국수집앞에서 모입니다. 사무실 차를 이용하실 분은 9시30분에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실 차가 가지 못할 경우는 따로 공지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남동...
지구를 살리는 에코푸드와 에코우먼
즐겁게 보았습니다. 박하샘
2010년 계양산 첫 모니터링
입춘 추위로 땅이 꽁꽁 얼어 미끄러웠던 2월2일 아침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는 열정으로 모인 선생님들 오늘은 많이들 모이셨어요. 총 18명~(어린이 4명 포함) 2기토끼풀 선생님 5기 물수제비 선생님 1기 전문가 과정 1번으로 등록했다는 백리향 선생님 5기 솜다리 선생님 5기 반디지치선생님 5기꿀단지 선생님 5기 찔레꽃선생님 2기 분홍여우선생님 퐁당님은 몇기인가요? ㅋㅋ 5기 감나무선생님 함박꽃선생님 4기 박하선생님 얼마전 sbs에 15분이나 박하님 얼굴이 나왔다는데 못봐서...
굴포천 상고대 2
굴포천 상고대 2
굴포천 상고대
굴포천의 버드나무, 갈대, 억새, 개나리에 상고대가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굴포천
굴포천의 겨울풍경
계양산 설경
계양산 자락에서....
계양산 설경
백년만의 폭설이 계양산을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