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철저망에 갇힌 하천을 올린 이유는 이 하천이 안타깝고 안쓰러웠기 때문입니다. 하천이 아름답다. 물이 깨끗하다.등..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 하천이 무서운 철조망에 갇힌것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듣기로 철조망을 한 이유는 아마도 이 곳을 없애고 골프장을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제 생각이지만 골프장을 만든다는 돈을 이 하천의 물을 더 깨끗하게 하고 사람들이 더 이 하천을 알게 하는 것이 좋다고...
참여
인천바로알기 청소년체험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부평고등학교 2학년 고길영입니다 이틀동안 체험했던 사진들이니 잘봐주세요^^
인천바로알기 청소년체험학교
인천바로알기 청소년체험학교에 참여했던 부평고등학교 유승재라고 합니다~ 사진을 어따 올려야될지 모르겠어서 여기 올리고 갑니다~ 첫 번째는 굴포천 상류를 향해서, 두 번째는 공촌천을 따라 가면서 찍은...
보름도 울림 사진 두번째
지난번에 못올린 사진이 있어 몇장 올립니다. 이번 보름도 회원기행 잘 다녀 오세요
월미평화축제에서 저어새 홍보와 분홍여우님의 작품전시 모습
저어새 섬에는 환경부의 생물자원리더 4기로 뽑힌 옥련여고 친구들이 와 방문객에게 저어새에 대해 설명하는데많이 쑥스러워하더군요,^^ 원래 이날 청소년 체험학교 친구들 30명이 갯벌타워를 들려고 도보로 홍보관까지 올 예정이었는데 아침에 폭우가 내려 취소가 되었습니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폭우가 내리는 바람에 아침시간에...
9월 행복한밥상 모임공지
9월 행복한 밥상 모임 공지 드립니다 9월 24일 목요일 오전 10시~12시 채식요리 모임 9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9시 하루단식 모임 관심있으신 분들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문의 : 330-1003 기린한약국) 이번달엔 어떤 요리들이 선보일까요? 기린은 지난달에 약속드린 바와 같이,, 인도식 카레와 짜파티를 준비해...
우리의 전통주 빚던날
9월17일 저녁7시30분 우리의 전통주 빚었습니다 정형서 강사님을 모시고 열정직인 강의와 열정적으로 똘똘뭉친 수강생들이 있었습니다. 술 빚기는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문헌상에 나오는 전통주는 600여종, 우리의 전통술은 재료는 쌀이다라고 찹살,보리쌀, 수수쌀,조살, 기장쌀 술은 쌀을 100번 씻어야 한다고 녹말 전분외의 모든 영양소를 제거 하는것이 목적이라고 전통누룩은 녹말의 주성분인 곡물를 재료로 물을 가해...
계양산 양.파 모니터링 3모둠/9월10일
-조이름:3조 -날짜:2009년9월10일 -시간:오전9시45분~오전11시15분 -장소:다남동 나비농장 주변 웅덩이 -날씨: 맑음 -조사: 이슬,토끼풀,개똥이, 박하, 자운영, 분홍여우, 은방울꽃 물땡땡이, 가재, 깔따구, 장구벌레3마리, 북방산개구리수컷(5CM) 고마리꽃 많이 피어남, 28점박이무당벌레, 세줄나비, 털별꽃아재비, 삼잎국화, 부처꽃, 긴호랑거미1마리, 닭의장풀, 갈색사마귀, 큰새똥거미알집,늦털매미(막깨어난), 청딱따구리 분홍여우샘이 물속 생물 뜰채로...
계양산 양.파 모니터링 3모둠/9월3일
-조이름:3조 -날짜:2009년9월3일 -시간:오전9시30분~오전11시50분 -장소:다남동 나비농장 주변 웅덩이 -날씨: 맑음 -조사: 이슬,퐁당,토끼풀,개똥이, 초록지렁이 나비농장 들어가는 길. 새 한 마리가 걸어다니며 경계를 많이 하는 것 같지 않아 사진 찍으러 갔더니 종종걸음 이지만 아주 빨리 산속으로 사라져 버렸어요. 꿩 새끼 같아 보이는데 아시는 분 알려 주시와요. 나비농장 강아지들 이번에 낳은 새끼. 아웅~ 귀여워라요~ 퐁당님과...
[re]왜 식물들은 공존의 관계를 맺고 있을까?
올해 처음으로 원당 초록누리에 함께 했습니다. 열정적인 생태공부모임 소문을 들어왔던터라 중간 중간 함께 하고 싶었는데 9월이 되어서야 함께 했네요. 여울님의 잘 정리된 후기를 보고 저도 그때 나눈 이야기들을 다시 곱씹어보고 책도 다시 들춰보았습니다. 발제 후 이야기 나눔 도중 초록지렁이님이 계속 핵심적으로 우리에게 질문을 하셨지요? 왜 식물들은 공존의 관계를 맺고 있는걸까? 왜? 저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우리가...
원당 초록누리 9월 후기
< 원당 초록 누리 > 일시: 2009 년 9월 8일 화요일 10시~12시 장소 : 계양산 목상동 교재 : 식물의 잃어버린 언어 6장, 7장 발제자: 나익수 (아이디 : 바람) -------------------------------------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 퍼진 초가을의 아침, 목상동 숲속에 반가운 얼굴들이 둥그렇게 모여 앉았지요. 저마다 를 한 권씩 들고, 얼굴에는 생각 가득한 표정들이셨지요. 새들의 소리, 풀벌레들의 소리, 숲의 향기, 버석거리는...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랫만에 뵙습니다. 무더웠던 여름도 시간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가을꽃들이 풍성한 가을을 더욱 알차게 만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