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계양산 목상동 소나무 숲에서 만났던 붉은산꽃하늘소 입니다. 짝짓기에 열중이라서 그런지 가까이 갔는데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위의 수컷이 길고 투명한 산란관(?)처럼 보이는 것을 아래의 암컷에서 꽃았습니다. *평지와 야산에 살고, 5~8월에 활동하며 여러꽃에 모여든다. 몸길이는 12~22mm, 온몸에 금갈색 짧은 털이 나있다. 아래는 계양산 산림욕장 때죽나무에 앉아있던 알락하늘소 입니다. 눈썰미가 좋은 우리삼총사님중 한분이 발견했답니다. 하늘소는 더듬이가 길다는 것도...
[br] 다음주금요일방학인데 토요일날나오래여 개교기념일이라고..개교기념일은원래쉬는날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
시험 잘보고 7월기행갈게요 김밥 그만 먹고 맛있는 것 좀 먹어요.^_^ 왜 맨날 김밥만 먹어요???
"두구두구두구두~ 시연이 와써유, 시연이 와. 시원한 시연이 왔어요." 이번주 목요일날 환경해설시연이 있습니다. 와와~ 우리를 자연의 세계로 초대해주실 분들은 김동준-김혜경, 전혜진-임양숙, 신선희-최문희, 김은영-문소현, 김영주-정윤주 입니다. 이날만큼은 늦지 마시고, 함께해요. 7월 12일은 조은래-김금전/ 유영란-송민수/김형문-남도연/ 김영미-조경애 오늘 계양산 숲속에서 바람소리, 청서 뛰어다는 소리, 계곡물소리.. 그리고...
지난번 조그맣게 부풀어 오른 하늘말나리 꽃봉오리가 궁금합니다. 장마철이라서 일기 예상하기 어렵지만 큰 비가 오지 않으면 모니터링합니다. - 7월 6일 오전 10시(사무실 9시 40분 출발) *참가하실 분은 댓글로...
초록동무 ․ 반디친구들 ․ 청개구리 7월 기행 초록동무 ․ 반디친구들 ․ 청개구리들이 모처럼 갯벌로 기행을 떠납니다. 끈적끈적하고 거무튀튀한 갯벌에는 과연 생명들이 살고 있을까요? 천천히, 보다 자세히 갯벌 친구들을 만나러 갑니다. 전세버스로 모두가 함께 이동하오니, 미리 신청바랍니다. 주제 : 앗! 발가락을 간질이는 네 정체를 밝혀라! 언제 : 7월 15일(일) (7월달은 셋째주입니다) 찾아가는 곳 :...
* 게눈 7월 기행 거무튀튀한 진흙, 발이 푹푹 빠지는 바닷가의 넓은 들, 한 발 한 발 움직이기가 정말 힘듭니다. 펄갯벌은 이루고 있는 퇴적층에는 어떠한 비밀이 있길래 그럴까요? 펄 갯벌에 생물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갯벌 세상의 진정한 주인 갯벌친구를 만나러 갑니다. 주제: 펄 갯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때: 7월 14일(토) 9시 (소식지에는 8시로 실렸는데 9시에 떠납니다.) 찾아가는 곳: 강화 황산도...
굴포천 삼각지에 맹꽁이 모니터링을 하러갔습니다. 비가 온 뒤라 맹꽁이들이 많이 나왔어요. 맹꽁이는 울음주머니가 최대한 부풀어지면 배가 울리리나봐요. 울음주머니가 커졌을때 맹꽁이 배 주위의 물결이 일거든요. 큰대자로 업드려서 우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슈렉에서 나오는...
만두 늦게 올려요. 이번주는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로 넘 바쁘네요. 한달뒤 청개구리 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7월 3일 화요일 계양산 목상동 소나무 숲에서 자연명상과 호흡 주제로 환경해설가 교육이 있습니다. 계양산 노란대문집을 찾아 오셔도 좋구요. 사무실 밑으로 9시 20분까지 와주셔도 좋습니다. 사무실로 오실 분들은 미리 댓글 바라요. 차량 섭외때문에.. 그리고 끝나고 숲에서 비빕밥 비벼 먹으면 어떨까요?? 의견 ㅈ셔용. 또 돗자리가 필요해서요. 사무실에 5개정도 있는데. 4분이 4개만 더 가져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돗자리 가져오실 수 있는 분도 댓글 부탁드려용. 7월 5일...
안녕하세용용? 우선 시연계획서 작성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내가 진짜 2시간을 주제로 계양산 산림욕장 해설을 한다고 생각하시고. 완성된 계획서를 이번 기회에 한번 짜 보셔용~ 그리고 계획 중에 알맹이만 골라 30분정도 시연해주시면 됩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이나 만두에게 문의해주세용~ ----------------> 6월 28일 강의는 백용해샘과 떠나는 강화도 펄 갯벌 여행입니다. 출발은 9시고요. 교통비와 밥값을 포함해 딱 만원만 받습니다^^ 밥을 싸오시는 분은 교통비만...
하늘 맑은 6월, 우리 청개구리 친구들을 네번째 만났어요. 영우가 멀리 서울 노원구에서 참가하면서 모두 6명의 친구들과 함께 했어요. 까맣게 익은 버찌들이 벚나무 아래 가득 떨어져 있었어요. 옹달샘 중에 키가 큰 샘이 없어서 버찌를 따주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어요. 백범광장 근처에서 인천의 시목 목백합도 보았지요. 튤립나무라고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꽃이랑 잎이 꼭 튤립을 닮아서 줕여진 이름이지요. 토끼풀이 가득 피어 있는 꽃밭에서 토끼풀로 꽃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