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 초등학교 6학년 김동균 오늘 아침 일찍 나와서 버스를 타고 전라도에 있는 갯벌에 왔다. 친구가 아무도 없어서 재미없고 심심할 것 같았다. 어느 정도는 그랬지만, 갯벌에서 여러 가지를 보니 재미있었다. 갯벌에서 조개도 주워 보고, 게도 잡아서 관찰하고 갯벌에 대한 것과 개벌에 있는 식 / 동물을 보았다. 그리고, 게눈에 대한 뜻도 알게 되었다. 처음에 녹색 연합에 가입하고 오늘처음 게눈 기행을 오게 되었는데 게눈이란 이름의 뜻을 알지...
녹색교육
화영, 현웅, 한영, 산아, 은영, 창이, 배준, 창중이 소감문
문화영(명현 중학교) 갯벌은 우리의 친구들이 사는 곳이다. 그런 갯벌에게 우리는 항상 미안한 일들을 하고 있다. 갯벌을 간척화 시켜 사라지게 하는 경우도 있고,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우리나라 갯벌에 와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도 있다. 개똥녀가 달리 개똥녀 일까? 우리의 친구 갯벌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 역시 개똥녀와 같다. 또 갯벌을 간척화 시키면 결국, 손훼는 우리인데도 불과하고 사람들은 더욱 '발전시킨다'란 이름으로 우리의 친구인 갯벌을 없애고 있다. 우리는...
수연, 영은, 원식, 희도, 진욱…..!
황해비단고둥 ...
변산반도 기행 소감문….다빈, 예슬, 한륜
변산반도와 새만금을 보고.......
[9월11일 게눈 기행] 변산반도로 떠나요~~
[9월11일 게눈 기행] 변산반도로 떠나요~~ 여름을 지나고 가는 첫 게눈 기행~! 변산반도 국립공원으로 갑니다. 변산반도는 '천연괴암'으로 많이 알려져 있죠? 이번 기행에서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해설레인저들께서 직접 모래갯벌 or 혼합갯벌에 대해서 해설 해 주신답니다 재밌는 자연학습 게임도 할거구요~~ 게눈 친구들~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괴암들과 갯벌 친구들을 만나러 가요~~~!!! * 때: 9 월 11일(일) 오전 7 시 50 분...
[계양의제21] 제4회 계양산 역사생태학교
제 4회 계양산 역사생태학교가 열립니다. 우리의 친구, 계양산을 아시나요... 40~50년 전만해도 계양산 그 넓은 자락으로 계양은 문론 부평·부천 서구일대를 품어 안았으며, 그 넉넉하고 풍요로운 품에 기대어 사람들은 평화로운 삶을 누렸다. 그러나 인간의 무지와 오만은 어머니 너른 품 같은 계양산의 산줄기를 자르고 산허리까지 파헤치고 있다... 기간: 2005년 9월 6일(화) ~ 11월 15일(화) 주관: 계양의제21 추진협의회 참가비: 2만원 문의:...
소야도 자연학교에서,,,
처음에 이곳에 온다는 소리를 들었을땐 반갑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여러가지 상상을 해보았다. 배가 침몰 하는데 바닷가에 빠져 허우적 대는 것을 상상해 보았다. 정말 끔찍 하였다. 캠프를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다. 온것은 별로 좋지...
게눈친구들 안녕!?
지금까지 선생님이 캠프 소감문을 보았는데.. 기특해서 감동의 도가니였어. 선생님들은 생각에 우리 친구들이 재미없었다고 하면 어쩌나 했는데... 건강하고 즐겁게 돌아올수 있어서 넘 고맙구,,,♥♡한다. 뜻하지 않게 선생님들의 환자때문에 진행상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따라주어 고마움을 배로 전한다. 몇몇 친구들은 벌레때문에 많은 얘기를 썼는데... 우리 지구상에 필요하지 않은 벌레는 없대 우리에게 해를 줄거라고 생각하고 무서워하는데...해를 주는 벌레는 없다고...
소야도섬 자연캠프를 보내면서,,,
맨처음 들어본 소야도는 나에게 정말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이름이다. 모처럼 생겨서 소야도 일까? 아니면 무슨 전설이 있을까? 했지만, 나는 이름의 유래를 못찾았다. 왜냐하면 바다에서 실컨 놀아서이다. 옷도 충분해서 정말 마음껏 놀아도 되었다. 하지만, 내가 제일 어려서(두번째) 형들에게 장난을 많이 쳐서 혼났다. 바닷물을 먹어서 죽을뻔도 했다. 하지만 형들이 놀아줘서 즐겁고 재미있었다. 우리반 선생님의 무당벌레다. 내 닉네임은 '동작그만'이다. 형들의 닉네임이 웃기는게 많았다....
소야도섬에서,,,
처음에는 벌레 때문에 짜증나고 무서웠는데 점점 달려드는 벌레들의 지겨움에 조금은 익숙해져갔다.(그래도 아직도 벌레는 무섭다.) 오랜만에 게눈에 와보니 모르는 사람도 많고 많이 힘들었는데.. 아이들과 재미있게 지내서 기쁘다. 그리고 숙녀(?)분들을 물속에 빠뜨린건 미안하지만 즐거웠다. 물속에서 물싸움으로 다치기도 했지만 ㅠㅠ; 000양의 엄청난 손톱공격으로 파도가 올때마다 따가움에 아픔이,,, 심한 고통을 느낀다. 2박3일동안 즐거움과 아픔등으로 아름다운...
소감문
아른 아침 9시 우리 '녹색연합'의 게눈 캠프는 아름답고 공기좋은 "소야도"라는 섬에 가기로 하여 버스에 올랐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들어야 하는 짐 때문에 나는 힘~들~게 배에 올랐다. 배를 타고 3시간쯤 갔을까? 공기좋은 섬 소야도에 도착! 소야도에서 첫날밤이 되자 다들 잠도 안자고 놀려고 하는 아이들이 선생님의 외침이 안들리는가보다. 겨우 아이들을 재우고 나도 잠을,,, 아침6시30분에 우리들은 기체조를 시작했다. 처음으로 기체조를 해보는데 정말...
소야도에서 느낀 소감
소야도에 처음 올때는 폐교라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계속 활동을 하다보니 학교가 조금씩 좋아졌다. 마린보이,해국,초록지렁이, 너구리, 무당벌레, 대장님이 넘 좋았다. 그중에서 마린보이 선생님이 제일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할수 있게 해주어서 마음이 제일 행복했다. 밤에는 엄마가 제일 많이 생각났다. 그리고 나는 엄마가 제일 좋다. 밤에 너무 추워서 매일 깨서 남의 이불을 덮고 겨우겨우 잠에 들었다. 여기는 너무 좋은 폐교주인이 나에게 잘해주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