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해설가양성교육

2월 14일 개강식

드디어 2기 전문과정이 시작됩니다. 이미 공지해드린대로 14일 오전 10시 인천녹색연합 교육실에서 개강식 및 첫강의가 시작됩니다. 수강신청하신 분들은 빠짐없이 참석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녹색연합 신정은 간사에게...

이젠 백설탕으로 먹을래요

  꿈틀이들 이번 주에는 식품안전(식용유와 설탕)에 대하여 공부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 [식용유]가 칼로리만 있고 비타민과 미네랄(영양소)이 없다는 것과     - [설탕]은 백설탕보다 흑설탕이 더욱 해롭다는 것이죠.   또한 식용유는 공기중에 노출되면 산화되어 더욱 나쁜 물질로 변환되어   식사중 구운 김은 남기지...

목요일(19일 오전 10시) 초록샘 교육있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초록샘 교육이 사무실에서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자연나눔연구소 소장님으로 계신 장상욱 선생님으로부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자연놀이"를 배울예정입니다. 모든 초록샘들 꼭 참석하십시요~ 불참하시는 선생님들은 사무국에 꼭 연락주세요... * 인천녹색연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1-17...

수세미를 만들었어요.

  꿈틀이 올해 첫모임이 1월 10일(화)에 있었습니다.   지난 해부터 하려다가 못한 수세미를 만들었지요.   일곱 꿈틀이들이 옹기종기 한 책상에 모여 재미있게 수세미를 떴답니다.   아! 그런데 코도 못 만들고 사슬뜨기도 모르는 꿈틀이님이 계셔서   박장대소 웃기도 했지요.   그 꿈틀이님 왈 "학교 졸업한 지가 오래 되어" 그렇다네요.   그런데...

꿈틀이님들. 2006년 첫모임을…

  꿈틀이님들 안녕하세요? 겨울잠은 달콤하게 주무셨나요?   2006년 새해가 일주일이나 지났네요.   겨울잠에서 깨어났으니, 이제 성숙한 몸과 마음으로  도약을 위하여   움직여야 하지않을까요?   꿈틀이님들 첫모임이 1월 10일(화)에 있습니다.   나오셔서 인사 나누고, 작년에 못 만든 친환경 수세미도 만들어요.   그럼 내일...

병술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병술년 새해에는 더욱더 활기찬 활동을 기다리며,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혼자서 할수 있는 일은 한정 되지만, 우리가 모이면 많은 일 들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세요? 회원 여러분 병술년  힘차게...

새해 인사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또 지나갔습니다.   묶은 근심은 지는 해와 함께 흘려 보내고,   환하게 밝아오는 새해를 두 팔 가득 벌려 맞이해야겠습니다.   복된 새해에는 소원하시는 큰 뜻 이루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펌)

찬장 속의 마른멸치가 마른북어를 보고 말했습니다. "애, 북어야, 넌 속이 없어 속상할 일 없겠구나. 속타는 일도 없고 속뒤집힐 일도 없겠구나." 그말은 들은 북어가 뭐라고 했겠습니까? 속이 없으니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듣고 있었겠지요. 사람들은 흔히 말합니다. '마음 괴롭다.' '마음 아프다.' '마음 답답하다.' '마음 잡을 수가 없다.' 한 젊은이가 깨달음을 얻은 노인을 찾아가서 말했답니다. "제 마음 너무 괴롭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괴로운 마음을 없앨 수...

꿈틀이님들 모두 겨울잠에 ……

  꿈틀이님들께서 모두 겨울잠에 드셨나 봐요!   지렁이.뱀.달팽이.곰(?) 등  많은 벌레(?)들이 겨울잠을 자잖아요?   할 수 없죠. 봄이 되어 깨어 나면 더욱 성숙해지는 것처럼   성숙해지기 위한 과정일테니까요.   그러니, 꿈틀이 모임을 3주간 쉬고 2006년 1월 10일(화)부터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뵙기로 해요....

환경친화적 수세미 만들기

  모임 결성 이후 첫 번째는 녹색연합 주관하에 EM 발효액을 만들었죠!   -오늘 활동한 사진을 벌써 올리셨네요.-   그래서 오늘은 꿈틀이님들에게 선물(?)을 드리려고 했던건데 아쉽네요.   12월 13일에는 수세미를 만들기로 했어요.   재료가 무엇인지는 나오셔서 확인하시기 바라며, 혹시 집에 5호 코바늘이   있으면 가져오세요.   EM 발효액을...

잠깐 생각해 봅시다.

  어느 분께서 목걸이를 걸고 다시시는데,   그 목걸이 끝에는 주머니가 하나 달려 있고   그 주머니 안에는 조립용 젓가락이 들어 있대요.   '쪼잔'하게!  더럽게!  무엇 때문에?   지구 환경에 대한 걱정 때문이랍니다.   그런 젓가락을 쓰면 최소한 인도네시아의 대숲은 보호할 수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