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동무

6월 박하반

6월 박하반

나뭇잎이 입(口)이라구? 우리 친구들이 배고프면 밥을 먹는것 처럼 나무도 밥을 먹는대~ 그리고 더우면 땀도 흘린다고 해. 엥?못 믿겠다구? 그럼 실험을해 볼까? 나뭇잎에 비닐종이를 묶어두고 활동하다가 와서 살펴보기로 하자. 빨갛게 익은 뱀딸기도 먹어보고 질경이 씨앗줄기로 풀씨름도 해보자. 잎의 모양과 이름 감촉을 잘 기억했다가 눈을 가리고 알아맞춰보기를 할꺼야! 잘 기억해 이름은 머리로 잎의 생김새는 손으로 기억해야해. 땀을 뻘뻘 흘리며 진지하게 잎을 손으로 만져보는...

[서구] 6월 초록동무 모이자~

[서구] 6월 초록동무 모이자~

6월 누리달 - 초록동무 모이자~★             이제 여름이 오나봅니다.       제법 무더워진 날씨에 걷다보면 등줄기에 땀이 줄줄~~       여름이 오는 길목 6월 초록동무에서 만나요! ...

6월 연수(남, 남동)구 모둠 친구들과…

6월 연수(남, 남동)구 모둠 친구들과…

우찬, 승원, 영찬, 세영, 주형, 지영 등 여섯 명의 초록동무들과 세영이 동생 세운, 그리고 일곱 분의 부모님 등 모두 열네 명이 함께 걸었어요. 지난 연휴에 가족여행 등 일정이 많아서 부득이 한 주 연기해서 진행했지요. 친구들을 기다리며 만난 네발나비와 대만흰나비, 왕자팔랑나비를 비교 관찰해요. 네발나비는 왜 네발나비일까요? 네발나비과 친구들은 다리 두 개가 퇴화돼 사람들 눈에 네 개로 보일뿐 곤충이므로 다리는 여섯이겠죠?  나비들을 관찰한 후...

부평- 1학년(자운영모둠)

부평- 1학년(자운영모둠)

함께한 친구들: 준영, 은상, 수경, 은설, 찬서, 가람, 현수, 은설이 동생 승환이만 할머니댁에 가서 못 왔어요. 살고 있는 물고기 관찰을 위해 족대로 열심히 채집해 주신 준영아버님과 은설아버님께  감사의 인사 먼저 드립니다. 굴포천에 살고 있는 물고기는 잉어, 붕어, 참붕어, 미꾸리, 대륙송사리, 피라미, 왜몰개 7종류가 있습니다. 실제 모니터링 하면서 채집한 물고기 종류이니 더 많은 물고기가 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본 물고기는 치어(붕어랑 참붕어)랑...

6월 부평-5학년 개똥이모둠

6월 부평-5학년 개똥이모둠

 굴포천을 끼고 있는 부평역사 박물관에서 만났습니다. 이번달 초록동무에는 굴포천 물 속에 살고 있는 생물들을 만나보는 시간이였고요 백로, 왜가리, 가마우지, 물오리, 붕어, 송사리 올챙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냄새나고 더러운 굴포천에 물고기와 팔뚝만한 잉어가 살다니 친구들이 깜짝 놀랐어요. -참석:김수연, 경어진, 조세연, 송예원, 양현식, 이성민, 오수민, 유호준, 안진규, 박주현, 박윤규(총 11명) -사진: 현식, 개똥이/현식아! 고마워*^^* 장화...

[연수구]누리달, 초록동무 모여라~

[연수구]누리달, 초록동무 모여라~

6월 누리달 - 초록동무 모이자~★  이번달엔  우리 동네 초록색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볼거에요.  미리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범위의 마을지도를 그리고  초록색(나무와 풀)을 표시하고 색칠해서 가져오면 됩니다. 물론 가족이 함께 하면 좋겠지요? * 그리고 6월엔 함께 비빔밥을 준비해서 먹을까해요. 차를 갖고 오는 분들이 밥을 비빌 수 있는 볼을 하나씩 갖고 오시고, 각자 밥과 채소, 고추장과 수저를 준비해주세요....

[부평구]누리달, 초록동무 모이자~

[부평구]누리달, 초록동무 모이자~

6월 누리달 - 초록동무 모이자~★       비가 촉촉하게 내려서 굴포천 생명들은 신이 나지 않았을까요?      여름을 준비하는 숲에 들어 신나는 생명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아요~             올해부터는 초록동무 총 4개 지역으로 나뉘어져 활동하는 것 알고...

[계양구]누리달, 초록동무 모여라~

[계양구]누리달, 초록동무 모여라~

6월 누리달 - 초록동무 모이자~★       비가 촉촉하게 내려서 계양산 생명들은 신이 나지 않았을까요?      여름을 준비하는 숲에 들어 신나는 생명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아요~        초록동무 부모님께서는     2011년 모둠별 명단을 꼭 확인하고 오세요. ...

(서구) 5월 그 싱그러움 속에서..

(서구) 5월 그 싱그러움 속에서..

서구모둠 막둥이 사진 자세 잡는데 건학이 뒤에서 살짝 나타나더니만..어디선가 깔깔대며 나타난 지아... 하하하..에궁..이쁜 녀석들... 5월은 어머님들이 오붓하게 모였어요.. 손에 손잡고 준비체조..어디선가 뚜둑 소리가 난듯도 하고 ㅎㅎ 무엇을 그리 열심히 관찰하시는지? 작은 꽃속에 숨겨진 미학,,,잎하나하나에 담긴 식물의 지혜를 듣고 계신지요  4월보다는 좀더 높은 위치에 올라...자리를 잡았습니다.  살짝 느긋한 여유를 찾으며 누워본 하늘......

5월 연수(남, 남동)구 모둠 친구들과…

5월 연수(남, 남동)구 모둠 친구들과…

5월 2일 황사로 인해서 연기를 해서이겠죠?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승원이와 동현이, 현의, 경아와 은서, 지영이와 함께 승기천따라 걸어서 남동유수지 저어새섬까지 다녀왔어요. 동춘역 이마트 옆에 작은 공원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며 작은 꽃들을 만났지요. 베로니카 얘기를 떠올리며 예수님 얼굴을 찾으며 큰개불알풀을 뚫어져라 살폈지요.  그런데 아쉽게도 아무도 예수님 얼굴을 찾지 못하네요. 경아가 아까시나무 가시를 갖고 친구들과 코뿔소 놀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