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먹는 것이 곧 그 사람 자체이다" 행복한 밥상은 우리의 식탁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들이 현재 이어나고 있는 지구상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지름길이라는 전제로 출발하려고 합니다. 병든 지구와 우리의 문화를 치유하고 권력지향적이고 물질만능주의에 오염된 우리의 의식을 정화시키는 비폭력, 평화주의, 자연주의의 가치관인 채식주의적인 삶을 지향하고자 하는 모임입니다. -행복한 밥상 첫 모임 안내- -일시 : 18일 목요일 저녁 7시~9시(매월 셋째주 목요일 저녁) -장소 :...

  이에 2007년 6월 14일 ‘습지와 새들의 친구’ 모임의 회장님이신 박중록 선생님께서 발의 하시어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환경을 생각하는 교사의 모임’, ‘한국야생조류협회’가 대전에서 모여 회의를 했습니다.   그때 논의된 내용은  1. 지금까지 습지를 보존하는 일에 우리나라의 많은 환경단체가 활동을 했지만 실질적으로 보존된 습지는 너무나 적은 실정이다. 그 이유는 각자가 독자적인 행동을 했기 때문이고 이 문제점을...

둥지가 탐조를 너무 안했네요...  ^^ 날짜 잡아봅시다.... 10월 21일 일요일 오전 10시 청라지역  탐조 합니다. 이때 쯤이면 오리들이 많이 와 있을 듯 합니다....  ^^ 만나는 장소는 청라생활폐기물 소각장 앞 주차장에서.... 어딘지 아실겁니다... 인천 실버타운도 옆에 있고 군 부대도 옆에 있는... 약 두시간 정도 탐조한 후 점심 식사합니다...  식사비는 각자 준비하세요...   1인당 5,000원...

  안녕하세요.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모두 행복하시길...

저는 여름 휴가 이후로.. - 사실은 올해들어 최고의 - 기나긴 연휴로 인해 호사를 누리고 있답니다.. 이런 때.. 이런 날이면 꼭 느껴지는게.. 아.. 벌써.. 그러네요.. 이제 하루하고도 반 나절이 채 남지 않은 연휴.. 아쉽지만.. 회원님들 모두.. 끝까지..... 보다 여유로운 '추석' 연휴 보내시기...

녹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주홍날개꽃매미가 나타났나봐요. 전 아직 본적은 없지만 인천에서도 보신분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새로 출연한 외래종인 본 곤충과 관련하여 생각하게 하는 글이 함께 올라와서 공유합니다. 아래 글은 활동가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퍼왔습니다.   글과 함께 송홍선선생님께서 귀화식물이 무조건 나쁜것은 아니다. 종의 다양성은 귀화식물을 통해서도 나타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올 여름 서울 시내 및...

  2. 새를 알아야 새를 찍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사진에 관한 이야기를 했지만 이것으로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사진을 잘 찍는 사람도 새사진의 경우에는 변수가 많다. 그 변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이 새를 아는 것이다. 새사진을 처음 찍는 분이라면 우선 새 앞에 카메라를 들이대기보다는 쌍안경이나 필드스코프를 들이대라고 말하고 싶다. 인물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은 모델의 행동이나 반응에 대해 매우 예민하게 관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