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한 농촌을 도와준다고 사과를 구입했었잖아요. 내년 봄에 살 게 아니라, 지금 막 수확시기에 팔아주면 어떨까요? 맛있는 사과를 시들기 전에(저장하느라 경비들고) 미리 팔아드리면 더 좋을것 같아요. 봄에 구매할 회원들 수합해서 좋은 일 하신 분이 한 번 더 해 보시죠? 저도 한 박스...
소모임
청라지구의 꺅도요
꺅도요는 재갈매기만큼이나 구별하기 어려운 녀석들입니다.... 아직 야조회에서 조차도 확실히 구분하는 동정 포인트를 못 찾은 실정입니다. 꺅도요의 종류는 몇종류가 있는데... 야조회에서는 꺅도요와 다른 꺅도요를 구분하여 넌꺅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넌(non)꺅과 꺅은 그래도 구별이 되는데... 넌꺅 안에서 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진의 녀석은 전형적인 꺅도요의 모습입니다. 등판의 날개덮깃이나 날개속의 흰무늬가 꺅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넌꺅은 날개덮깃의 모양이...
인천시민연대 활동가대회 후기
<인천시민연대 활동가 대회 후기> ...
민들레와 함께 하는 한가위 선물 만들어요.
민들레와 함께 하는 한가위 선물 만들어요. 환경과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천연비누와 저자극 샴푸로 한가위 선물을 미리 준비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하세요. 일시: 2007년 9월 14일(금) 10시 30분/ 9월 21일(금) 10시 30분 대상: 인천녹색연합 회원 준비물: 저렴한 재료비, 즐거운 마음 전화로 미리 신청해 주면 더 좋아요. 문의 민들레...
덩굴 닭의장풀
화학산에서 처음만난녀석
화학산에서^^*
화학산에서담어온 한라구절초랑 금강초롱^^*
무섭게 노려보는…… 이 놈의 정체는..?
쓰디 쓴 미소와 함께 노려보고 있는 이 놈.. 대체 뭐길래..
쇠가마우지–(강원도 대진항)
사진을 찾아보니 대진항이 맞군요... 요즘은 자꾸 기억이 가물가물해서리... 대청도는 사진 찍기 매우 어려운 조건이지만... 여기는 아주 좋습니다... 바로 앞에서 놀고 있으니까요... 아시다시피... 특히 새 사진은 무조건 거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 이번 겨울에 한번 가보시죠... ...
물꿩을 아십니까?
조금은 이국적인 모습의 새입니다만... ^^ 아주 멋진 녀석이죠... 올해 경남 창원의 주남저수지에서 번식을 했습니다. 새끼가 4마리였는데... 몇일 전 한마리가 보이질 않는다고 하네요... 좀 늦게 태어나서 크기가 작은 녀석이 있었는데... 걱정이 되더니만... 결국... 가시연밭에서 뭘 먹나 봤더니... 물달팽이를 먹더군요... 무박1일로 주남에서 지리산 화엄사까지 돌았습니다... ^^ 장장...
계양산 반딧불이를 만나고 왔어요
[br] 반딧불이를 아시나요? 반딧불이는 사람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 주는 정서곤충이자 환경의 상태를 측정하는 척도로 이용되는 환경지표곤충이기도 합니다. 지역에 따라 반디, 반딧불, 개똥벌레 등으로 부르기도 하지요. '반딧불'은 반딧불이가 내는 불빛을 뜻하는 것입니다. '개똥벌레'라는 이름은 개똥처럼 흔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도 하고 반딧불이 특성상 습한 곳을 좋아해서 따뜻한 개똥이나 소똥이 식으면 똥 밑의 습한 공간이 만들어지는데 낮 동안 그곳에 숨어 있다가 밤에 나오는...
백령도의 새들
8월23일부터 백령도를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운상황이더군요. 교통 및 여러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탐조가 쉽지 않음을 느끼고 왔습니다. 특이하게 절벽에 거주하는 쇠가마우지라죠. 쇠가마우지와 물범을 올립니다. 당시 만조시간이라 물범이나 쇠가마우지를 선상에서 외에는 탐조가 쉽지 않터군요. 간조시에 보았으면 합니다만 시간이 허락지를 안아서 선상에서만 보고왔습니다. 쇠가마우지 [pelagic cormorant] 황새목 가마우지과의 조류. 학명 Phalacrocorax...
인천갯벌 도요물떼새 보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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