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2014. 3. 26 ◎ 날씨 : 맑음 ◎ 조사자 : 패랭이. 8기 들국화. 달팽이. 도라지 ◎ 기온 : 18~28℃ ◎ 수온 : 10~20℃ ◎ 양서파충류 관찰 결과 한국산 개구리 다수(움직임이 활발하여 소리와 눈으로만 관찰) 북방산 개구리 다수( 〃 ) 한국산 개구리 알 다수(물가 중심부와 작은 수로 가득) 북방산 개구리 알 다수( 〃 ) 도룡뇽 직접 채집 관찰한 것은 1마리였으나, 수심이 깊고 물이 탁하여...
씨앗을 뿌리며 이오덕 깨어나라, 너희들이 두꺼운 벽속에 가둔 그 모진 계절을 쫓아 버릴 때는 왔다. 포근한...
아지랑이가 모락모락~~ 햇살은 살랑살랑~~ 우리들 마음에도 봄바람이 스며드는 요즘입니다. 도시농사꾼 여러분~~ 어서어서 텃밭으로 달려가고 싶으시지요?? 오리엔테이션의 첫 모임에 이은 다음 모임은.. 2014. 4. 5일 토요일 am 10:00 입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두엄내기와 밭나누기를 함께 한다고 합니다. 이날은 머슴복장으로 오셔야 해요. 장화가 있다면 장화도 신으시고.. 햇살이 따갑다면 모자도 쓰시고 장갑두요~~~ 열심히 일한 후 함께 나눌...
텃밭이 기후변화를 완화 시킨다니 무슨 말일까? 도시 텃밭 농사참여가 왜 가장 적극적인 녹색 생활에 참여라고 할까? 벌써 3월 새로운 텃밭 농사를 준비하고 있는 우리 녹색연합 회원들과 농사 시작 전에 텃밭 농사가 왜 지구 온난화 완화에 기여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완화 이고 또 하나는 적응이다. 완화란 급격하게 변화하는 지구의 온난화 현상을...
◎ 날짜 : 2014.03.19 ◎ 날씨 : 맑다가 흐려짐 ◎ 조사자 : 초록지렁이, 가을바람, 8기 들국화, 패랭이, 도라지 ◎ 기온 : 10℃ ◎ 수온 : 6~10℃ ◎ 양서파충류 관찰 결과 . 도룡뇽 성체 7마리 . 북방산개구리 성체 2마리 . 개구리 알주머니 15무더기 ◎ 그밖에 계양산에서 본 것들 . 풀꽃 : 복수초, 현호색, 노루귀 . 나무 꽃 : 괴암나무, 버드나무 . 새 : 어치, 물까치, 꿩, 오색딱다구리, 청딱다구리, 박새, 참새 . 소리 : 물까치와 어치가...
◎ 날씨 : 흐림 ◎ 날짜 : 2014. 3.12 ◎ 기온 : 10℃ ◎ 수온 : 0~2℃ ◎ 조사자 : 패랭이, 8기 들국화, 도라지 ※ 계양산에서 만난 친구들 . 풀꽃 : 복수초 . 나무꽃 : 버드나무 . 새 : 직박구리, 참새, 꿩, 황조롱이, 물까치, 까치, 박새, 청딱다구리 . 새소리 : 찌찌, 꿩꿩, 까~악....... . 물속생물 : 하루살이, 옆새우, 잠자리유충, 물자라, 물방개, 거머리 ※ 느낀점 지난 일요일에 눈이 내렸는데도, 가뭄엔 크게 영향이 없어...
2014년 '손끝으로 만드는 세상' 첫모임을 아름드리 도서관에서 가졌습니다. 임**...
추운 겨울 잘 견뎌내고 어린 새싹과 새순들이 고개를 내미는 살랑거리는 봄날!! 우리 외도또한 진정한 외도를!! 모입시다!! 일: 3월 25일 시: 오후 2-4시 장소 : 부평역사박물관 뒷뜰 기본 준비물 꼭 챙겨서 오셔요... (약간의 먹을거리와 수다꺼리) 산책하며 그릴 꺼리들을 모은후 정자에 앉아서 그립니다. 편안하게 오시구요 또한 지난 겨울 사무실에서 그리기 수업을 받으셨던분도 열렬환영합니다....
군부대 앞쪽&뒷쪽 습지 답사를 다녀왔어요. 열정적으로 답사에 함께 한 계양산친구들! 아직 날이 추워 꽁꽁 언 습지도 있었죠. 그래도 산개구리 알과 도롱뇽 알도 보였어요. 올해도 많은 생명들과...
인천녹색연합 시민산행- 성주산& 소래산을 다녀 오다. 2014년 3월 15일 (토) 오전 8시 30분~인천녹색연합 시민산행 모임은 성주산 소래산을 다녀 왔습니다. 모처럼의 산행은 마음을 들떠게 만들었지요. 송내역 남부광장에서 만나 걸어서 성주산쪽으로 올라 갔습니다. 리기다 소나무가 참 많았지요. 성주산은 처음 사는 가는 사람들이 힘들지 않게 오를수 있는 산입니다.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서 갈수 있는 산 전철타고 송내역에서 내립니다. 정호승 시인의 이라는 시가 걸려 있네요. 가는...
몸이 잘려 죽임을 당한 도롱뇽들 꼬리가 잘리고 땅에 묻힌 알을 흙속에서 꺼냈어요. 2009년 계양산에서 골프장을 지으려는 롯데에게 도롱뇽들이 죽거나 다치고 알들은 땅에 묻히는 일이 있었습니다. 매년 그 자리에서 도롱뇽위령제를 지내왔습니다. 시간내어 함께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함께 가실분은 댓글/ 문자로 연락주세요. -도롱뇽 위령제에 오실 분들은 음식을 한가지씩 가져오시면 좋겠습니다. -도롱뇽 위령제 지낸 후 모니터링을 하고 마치겠습니다....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있는 약간 쌀쌀한 날씨에 울림 식구들 13분이 모였습니다. 아그. 이슬, 병아리, 소라, 청포도, 자연, 은방울꽃, 샘물, 별과 소녀, 인디안, 돌멩이, 바위, 들풀이었습니다. 바닷가로 이어진 초입입니다. 작은 비탈길을 내려가니 바닷물에 밀려온 쓰레기들 사이로 복수초가 피어있습니다. 작은 생명들도 봄을 알아보고 얼굴을 살포시 내밀었습니다. 살살 발걸음이 조심스럽습니다. 노루귀도 잎사귀에 숨어 꽃샘 추위 속에서 꿋꿋하게 버티고 섰습니다. 낮은 자세로 바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