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12월 울림 후기 1. -사진을 중심으로

울림 12월 송년 모임의 나날들...... 최용순 대표님께서 운영하는 괴산 선유동 숨터입니다. 흙집의 정겨움이 가득한 곳입니다. 최용순 대표님께서 마련해주신 점심식사~~허걱! 상다리 잡고 가실게요~~^^ 정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무슨 말씀을 하시길래 저리도 혼을 쏙 빼고 듣는 걸까요....^^ 맛난 점심 배불리 먹고 뒷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한컷! 뒷산 가는 길에는 보물이 그득~~` 여울목님께서 들어가신 곳에서 빠져나오느라 발버둥 치기도 하고~~...

나에게 울림이란……

나에게 울림이란 ,...................... ..........................이다. 꽃다지 - 나에게 울림이란 힐링이다. 코알라 - 나에게 울림이란 새로운 친구이다. 병아리 - 나에게 울림이란 단순히 산에서 "야호!"하면 되돌아오는 메아리는 아니다. 여울목 - 나에게 울림이란 두근거림이다. 밋밋한 일상에 향기와 색깔을 더한 선물. 소라 - 나에게 울림이란 또 하나의 가족이다. 들풀 - 나에게 울림이란 고개 숙이기이다. 되돌아온...

12월 울림 후기 2-달팽이의 걸음과 나의 걸음

달팽이의 걸음과 나의 걸음   12월 7일 토요일 오전 9시 소라, 병아리, 꽃다지, 여울목, 코알라, 들풀, 초지쌤이 인천에서 출발했다. 청주 터미널로 햇살님을 만나러 가는 동안 문득,  ‘내 아이를 어떤 아이로 키워야 하는가?’라는 낯익지만 직설적인 질문에 다시 부딪쳤다. 곰곰 생각해보았다. 그래서.......내린 생각.   내 아이는 이렇게 컸으면 좋겠다.   아름다운 것을 보고 아름답다, 예쁜 것을 보고...

12월 울림 후기 1- 별과 산과 물 그리고 우리들

울림 12월 송년 모임의 나날들...... 최용순 대표님께서 운영하는 괴산 선유동 숨터입니다. 흙집의 정겨움이 가득한 곳입니다. 최용순 대표님께서 마련해주신 점심식사~~허걱! 상다리 잡고 가실게요~~^^ 정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무슨 말씀을 하시길래 저리도 혼을 쏙 빼고 듣는 걸까요....^^ 맛난 점심 배불리 먹고 뒷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한컷! 뒷산 가는 길에는 보물이 그득~~` 여울목님께서 들어가신 곳에서 빠져나오느라 발버둥 치기도 하고~~...

겨울 텃밭에 다녀왔습니다

겨울 텃밭에 다녀왔습니다

텃밭에 남겨둔 배추들이 영하의 추위가 지나갔건만 꿋꿋이 버텨주었습니다. 텃밭에 묻어 두었던 무를 파오고 배추들도 수확해서 왔습니다. 12~3월초까지.... 텃밭은 겨울잠을 자며 그 속에 작은 생명들을 품고 있겠지요??? *** 오늘 아침 텃밭에서... 텃밭을 관리하시는 할머님을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할아버지께서 안보인다고 말씀드렸더니.. 돌아가신지 두 달 가까이 되었다고 합니다. ㅠ 할머니를 뵙기 전, 옆지기와 3년 동안 보아온 두 분이 참 연로해지셨다...

12월 울림 공지~^^

12월 울림 공지~^^

눈이 금방 쏟아질 것 같은 하늘입니다.... 12월에는 드디어 괴산에...

12월 부천 성주산 갑니다.^^

봄 무의도 호룡곡산을 다녀온 이후 여러 사정으로 한남정맥 시민산행이 잘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이번 겨울산행으로 부천 성주산에 갑니다. 성주산은 부천의 모든것을 바라보며 담고 있는 산입니다. 2013년이 다 가기 전, 겨울 산행 한번 해 보시면 어떨까요?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가비는 성주산 가는 날 현장에서 받습니다. ♣ 일시 : 2013년 12월 7일 ♣ 만나는 장소 : 송내역 남부역 8시 ♣ 참가비 : 10,000원...

몸살림 운동 요일과 장소변경 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지면서, 집을 나서기가 더 번거롭게 느껴지지요. 김장하느라 몸도 많이 뻐근하고 ~ 그런대, 이럴 때 일수록 부드러운 운동으로 몸을 풀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깨달았습니다.   회원분들도 추위와 번거로움 털어버리시고, 운동하러 나오세요.   문자로 알려드렸듯이 11월 18일부터 월요일에 운동합니다.  운동시간 : 매주 월요일 10시 ~11시 30분   운동장소 : 계산2동 929-3 삼환빌딩...

몸살림 운동 요일과 장소변경 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지면서, 집을 나서기가 더 번거롭게 느껴지지요. 김장하느라 몸도 많이 뻐근하고 ~ 그런대, 이럴 때 일수록 부드러운 운동으로 몸을 풀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깨달았습니다.   회원분들도 추위와 번거로움 털어버리시고, 운동하러 나오세요.   문자로 알려드렸듯이 11월 18일부터 월요일에 운동합니다.  운동시간 : 매주 월요일 10시 ~11시 30분   운동장소 : 계산2동 929-3 삼환빌딩...

너만의 냄새- 11월 울림 후기

너만의 냄새- 11월 울림 후기

비가 내렸다. 날씨도 쌀쌀했다.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얼굴들에서는 봄처럼 환한 웃음꽃이 피어났다.  개들의 무조건적인 사랑. 몇 분만 잠시 자리를 비우고 문에 들어서도, 엄청 혼을 내고 잠시 후에 다시 만나도, 반갑다고 꼬리를 살살 흔드는 개들의 환영은 인간들의 차가워진 마음에 불을 지피기에 충분하다는 말들이 차에서 오고가고.... 우리는 문수산 산림욕장에 들어섰다. 발을 내딛자 화~~악 콧속으로 스미는 너만의 냄새. 나무의 냄새, 돌의 냄새, 숲의...

내 몸을 사랑하는 방법— 내 몸과 소통하세요.

안녕하세요. 몸살림 운동을 시작한 지도 4개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그동안 참석하신 분이 수십분인대, 꾸준히 하시는 분도 계시고, 물론 그렇지 못한 분도 있습니다. 한 번이라도 참석하신 분은 제가 당부드린 바른 자세 잊지 마시길 바라면서, 회원분들에게 드리고자 하는 얘기가 있어서 적어 봅니다. 우리 몸은 매우 신비롭고 오묘해서, 갖가지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대, 몸에 이상이 생기면 그에 맞는 비상 시스템이 가동되고, 이상 신호를 우리에게 보내게 됩니다. 발열, 콧물과...

11월 울림 다시 공지드립니다!

        장소가 바뀌었어요(광릉 수목원 예약이 10월 3일부터였는데 그 주에 다 마감되었다네요.ㅠ) 장소 : 문수산 시간: 사무실 앞에서 9: 30 출발 준비물: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마음, 맛난 간식, 사진기, 루빼, 회비 일만원 점심은 적당한 곳에서 맛난 거 사먹어요 그럼 토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