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나무 기행 회원소모임 은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빛이 되고...
소모임
오랜만에 새보러 가요~
< 지금 남동유수지와 송도9공구에서는 수백마리의 혹부리오리를 볼 수 있습니다. 사진/김대환> 2009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겨울이 온 거죠. 움추려들기 쉽지만 손님을 맞이하러 함께 나가봐요~ 지금 인천에는 겨울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지구온난화때문인지 예년에 비해 적은 수라지만 송도갯벌이나 강화, 김포평야 등에 나가면 수많은 겨울철새를 만날 수 있습니다. ...
2009.9.10(목) 1모둠 모니터링
2009.9.10 (목) 날씨 : 맑음 모니터링 시간 : 15:00~18:00 4지점 좁은 웅덩이에 이끼가 많이 깔려있고 참개구리 7마리는 힘겨운듯 머리만 물 밖으로 내밀고 있다. 다른 지정된 코스는 다 돌아 보았지만 도롱늉, 개구리 개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피고개를 넘어 귀롱나무길을 따라 홀로 걷는데 물터가 있고 제일 큰 귀롱나무가 서 있는 위치쯤에 두꺼비 한마리가 나에 길을 막기에 어렵게 포즈를 잡았습니다. 그간 컴이 속을 썩여 제 때 못올리다 이제 생각나서...
20090611 1모둠 모니터링
참석자 : 바다 노루귀 해송 도요새 고라니 푸른숲 물이 많이 말라있었고, 말똥으로 추정되는 오물때문에 모니터링하기가 꺼려지던 기억이...
20090716 1모둠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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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1모둠 모니터링
참석자 : 바다 고라니 푸른숲
20090924 1모둠 모니터링
참석자 : 바다, 고라니 사실은 두사람이 수다떠느라 가재만 만나고 허탈하다 걸어가다가 높은 나뭇가지에 앉은 새를 보고 렌즈를 당겨서 찍어보았는데... 누군지요?
20090917 1모둠 모니터링
지난 9월17일 1모둠 모니터링 사진입니다. 아고... 참 부지런하기도 하여라 ^^ 모니터링은 바다, 고라니 2명이 진행하였고 모니터링하러 가는길에 만난 물봉선과 고마리의 흐드러짐에 황홀한 어지럼증을 느꼈던 기억과 금빛 햇살을 반사하던 풀들과 향기를 내품던 열매들이 사실은 기억에서 가물가물......
하늘공원 – 시와
높이 올라가는 길 손가락 새로 스치는 (바람) 가득 바람안고서 날아오르는 작은 풍선 흙, 맨발로 걸어도 상처하나 주지않고 풀, 아무리 지쳐도 평화롭게 쉴 수 있게 들꽃, 피어있는 꽃 오랜 시간을 기다린 들꽃 하늘, 높다란 하늘 한없이 밝은 파란하늘 http://www.withsiwa.com/ * 노래 좋지요. 언제 녹색에 초대하고픈...
계양산 둘레길을 아시나요
계양산의 둘레길 인천에는 유일하게 큰 산이 한 군데 있다. 큰 산이라 해보았자 395m 밖에 되지 않는 낮은 산이지만 280만 인천 시민들과 인근의 김포나 일산, 서울 등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계양산을 오르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다. 삼국시대때 축성된 계양산성을 끼고 오르는 연무정입구는 가장 많은 발길이 닿는 곳이고 경인여대 뒤쪽인 관리사무소에서 오르는 길은 맑은 약수터가 있어 사랑을 받는...
이런 사진이 있었네요 ^^*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이런 사진이 있었네요. 만 2년이 넘은 사진이지만 누군지 아시겠죠!! 2007년 10월 한남정맥답사때 용인의 은화삼CC부근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숲에서 길을 찾고 있는 두사람의 모습이 자못 진지해 보입니다. ^^* 잠시 길을 잃어버리게 되더라도 차분하게 되짚는다면 분명 길을 찾게...
계양산 골프장저지 시민문화제-박선우시-백리향 사진
내가 처음 본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