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계양산 양서파충류모니터링 발표회’초대

‘계양산 양서파충류모니터링 발표회’초대

'노박덩굴 열매' 11월 5일 계양산. 2009년 계양산 양서파충류 모니터링 발표회를 준비했습니다. 2009년 양서파충류 모니터링을11월말에   마무리 하고 1년동안 결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1년동안 계양산 양,파 모니터링에 함께 해 주셨던 회원님들, 관심있는 회원님들, 계양산을 사랑하시는 모든 님들 환영하구요, 바쁘시더라도 이날은 꼭 많이들 오셔서 격려도 해주시면 한결 힘이 날 것 같습니다. *^^*...

10월22일 계양산 양서파충류 모니터링

10월22일 계양산 양서파충류 모니터링

-조이름:3조 -날짜:2009년10월22일 -시간:오전9시48분~오전11시 40분 -장소:다남동 나비농장 주변 웅덩이 -날씨: 맑음 -조사: 초록지렁이, 개똥이 본것:송장헤엄치게2마리, 왕잠자리수채1, 연못하루살이1, 물땡땡이1, 한국산개구리암컷1마리 무성했던 고마리가 보이지 않고(풀 죽어 있음) 물이 드러났다.  물 속에는 고마리 씨앗이 많았는데 이곳이 흐르는 물이 였다면 물 흐름을 따라 고마리 씨앗이 멀리 퍼지지 않았을까는 생각이 들었다. 배가...

2009 후원의 밤 이야기

2009 후원의 밤 이야기

2009 녹색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 '진정한 녹색을 말하다' 가 2009년 10월 30일(금)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에서 열렸습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문 밖에서는 인천녹색연합 회원이신 탑산 장용기 님의 '계양산 품에 들다' 사진집 저자 사인회가, 행사장 뒤에서는 회원과 시민들이 후원해 주신 물품으로 초록장터가 열렸으며, 오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먹거리를 준비했습니다. 본 행사시작 시간인 7시 30분, 2009 후원행사 사회를 맡아주신 박경호님의...

11월 소식지 발송작업에  도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11월 소식지 발송작업에 도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 날짜 : 11월 6일 금요일 * 시간 : 오후 1시   * 장소 : 인천녹색연합 교육실     '11월 소식지'와 '작은 것이 아름답다' 가 회원 여러분을 찾아가기 위해 사무실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소식지 발송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소식지작업 분량이 많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이 오셔서 함께 작업을 해주시면 짧은 시간에 마칠수 있습니다. 활동가 한두명이 하기에는 약800부가 넘는 발송작업이 시간도...

아름다운 중독!

아름다운 중독!

상자에 곱게 담겨져 있던 7마리 동물친구들을 꺼내  7살 민아와 요리조리 자리에 놓아보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본다. 킁킁! 모과향을 맡는 꼬리 긴 하얀쥐.. 초록잎으로 오르려는 개구리의 발돋움.. 잠시 그루터기에 올라 쉬고있는 순한 멧돼지.. 물마시러 내려온 산토끼... 차 한잔 같이 하려 물 끓이는 시간을 기다리는 고양이,앵무새,햄스터친구... 지난 금요일 있었던 후원의 밤 초록장터에서 한 마리에 2000원씩 가져온 초등학생 상욱이가 만든 종이...

울림 11월 4일 모임합니다.

비가 와서 한 주 연기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계양산 둘레 숲길을 명상기행으로 갖고자 합니다. 가능한 차는 가지고 오시지 마시고 3~4시간 정도 걸을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12월 모임은 실내(교육실)에서 활동했던 사진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일시 : 11월 7일 오전 9시 30분(늦으면 출발하여 찾을 수 없음) -출발장소 : 계양산 산림욕장(약수터) -준비물 : 간단한 간식(끝나고 늦게 점심)...

계양산 둘레길을 찾아서 – 울림 모임

계양산 둘레길을 찾아서 – 울림 모임

찬바람이 불고 찬서리가 내리는 11월이 눈앞입니다. 이른 봄 따사로운 햇살아래 언 땅을 뚫고, 마른 나무가지 껍질을 뚫고  싹을 틔어 산과 들을 싱그러운 초록으로 물들인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빈틈없이 때를 알고 때를 준비하는 철든 자연은 이 가을에도 어김없이 알차고 튼실한 열매로 새생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백당나무와 청미래덩굴은 붉은 열매로 새들을 유혹하고 억새와 엉겅퀴는...

볼음도 호박고구마 구매하실분 신청하세요

 고구마의 원산지는 2000년전 중,남아메리카로 길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온지는 250여년정도 일본(통신사로 가셨던)에서 건너왔다고 합니다. 일본(대마도)에서는 고구마를 효행감자라고 한답니다. 의미가 짐작이 가지죠  고구마는 구황식물로  대장암과 페암,고혈압,당뇨병,뇌졸증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변비치료, 야맹증및 시력보호에 도움이 되고 피로회복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드신분들의  볼음도 호박고구마 더 구입하고...

도화동.. 풍경

도화동.. 풍경

몇 해 전인가 홀로 사는 노인들을 목욕시켜 드리려 들렸던 허름한 건물안에는 아직도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낡을 데로 낡은 계단 위를 힘없이 비추고 있는 전등, 변변한 화장실도 없는 침침한 공간, 구석구석 고단한 삶의 잔해들이 무참히 쌓여 있습니다.  유난히도 하얗게 빛나는 수건 한 장을 바라보다가 마음을 베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