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소모임-기타

사진소모임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진소모임장 장용기입니다. 새싹이 피어나는 봄에 사진모임도 함께 합니다. 어제 11명이 첫모임을 갖고 두시간이 넘는 토론을 거쳐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녹색사진모임으로 녹색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회원의 열린 시민모임으로 사진에 관심있으신 녹색회원여러분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한달에 한번 출사 및 품평회와 평일 비정기 출사 등 한달에 한번이상 출사를 하며 초보자를 위한 이론 등을 병행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등록합니다. 김영진

제가 처음으로 등록하네요... 어제 귀한 시간을 가져 좋았습니다. 사실은 그냥 사진 잘 찍기 위해서 갔는데 우리가 처음부터 만들어가야 한다는 말에 부담이 되기도 하고 의미있기도 합니다. 시간정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고... 이름은 짧은 생각으로 '녹사회'로 올립니다. 녹색연합 사진 동호회 의 약자입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제 탑산님의 말씀에 감동을 받아 적어봅니다. '갯벌의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먼저 갯벌을 잘 알아야 한다.!'...

녹색참살이 모임장이 바뀌셨다구요?

녹색참살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해를 넘겼습니다. 2006년 한해동안 하은주(계수나무)님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했었죠~ 엔젤농원, 하늘빛생식, 정토회 방문 떡케익만들기, EM발효액만들기, 아크릴수세미뜨기 등등 많은 꺼리들로 1년 동안 녹색생활을 위한 모임을 꾸려왔습니다. 후반에 회원님들의 생활변화(?)로 모임이 다소 정체된 점이 있긴 했지만, 2007년 신년을 맞아 새로운 참살이 회원님들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2007년 연간활동 계획

2007년 첫 모임을 갖고 올한해 계획을 세웠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녹색참살이 연간 활동 계획    3월 : 조청만들기(강화마리생협, 1.도라지, 2.호박, 3.기타)    4월 : 천연 미용화장품 만들기(스킨, 로션만들기)-윤혜경샘과 함께    5월 : 양갱만들기-김미자(엘레지)님과 함께    6월 : 정토회 방문    7월 :...

얼레지님의 떡 선물^^

얼레지님의 떡 선물^^

오랫만에 얼레지님 뵈었네요~ 정성스레 손수 만드신 이쁜 떡에 눈도 입도 호사했심다 ㅋㅋ 옆에 서있기를 잘했네요 ㅎㅎ 사진 보다 훨~ 예쁘고 먹음직스러운데...  흔들렸네요 -.-;;

‘자전거세상’ 2007년 첫 정기모임

‘자전거세상’ 2007년 첫 정기모임

2007년 새해가 밝은 지도 한달이 넘었습니다. 새해에 세우신 계획을 다시한번 점검해야 할 때가 된 듯합니다.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에서는 인천의 생태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2007년을 실천1단계의 해로 설정하였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물건 중에서도 자전거는 생태도시로의 전환에 핵심입니다. 해서 인천녹색연합에서는 올해 인천일보와 함께 대학생자전거캠프, 자전거대행진 등 여러가지 활동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자전거세상'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첫정기모임을 아래와...

유럽자전거도시 견학기 5 — 콜바이크(DB자전거), 프랑크푸르트

유럽자전거도시 견학기 5 — 콜바이크(DB자전거), 프랑크푸르트

콜바이크(DB자전거), 프랑크푸르트 이틀을 머물렀던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DB자전거였다. 중앙역뿐 아니라 주요교차로 어디에서나 DB자전거를 쉽게 볼 수 있었다. 독일철도에서 운영하는 3,500대의 콜바이크(CallBike, 은색바탕에 붉은색으로 DB라고 쓰여있는 자전거)는 뮌헨, 베를린, 프랑크푸르트와 쾰린 등의 대도시에서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사전예약을 통해 시민들은 철도로 중앙역까지 와서 목적지까지 콜바이크로 이동할 수 있다. 목적지에...

우리나라에서 필요한 자전거관련 정책은?

석유를 팡팡 소비하는 낡은 유물인 자동차 대신 연료값 안드는 평화로운 대안 이동수단이자 건강에도 좋은 불가사의한 발명품인 - 자전거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불편한 점을 진보정당 등이 입안하거나 사회단체들이 입법청원하여 정책으로서 고쳐 나가도록 했으면 합니다.. 아래는 자전거를 타고다니는 자전거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해낸 것과 전해들은 정책(개선안) 등을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1)도로에 자전거 전용 차선 설치 2)적절한 거리마다 자전거 수리 센터 확보 3)관공서,...

유럽자전거도시 견학기4 — 세계제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

유럽자전거도시 견학기4 — 세계제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

세계 제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 독일 남부에 위치한 프라이부르크는 1970년대 원자력발전소 건설반대운동을 계기로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에 관심을 기울려 지금은 명실상부 세계 제일의 환경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프라이부르크에서도 자전거는 제2의 교통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2년의 통계자료를 보면 자가용이 30%, 자전거가 28%, 도보가 24%, 대중교통이 18%순이다. ( 이것은 20년전인 1982년의 자료와 비교하면 자가용은 9%가...

유럽자전거도시 견학기 3 — 시민과 함께 하는 교통행정, 독일 뮌스터시

유럽자전거도시 견학기 3 — 시민과 함께 하는 교통행정, 독일 뮌스터시

시민과 함께하는 교통행정, 뮌스터 4일간의 네덜란드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독일의 대표적인 자전거도시인 뮌스터시에 들러 시교통정책연구원과 ADFC관계자로부터 뮌스터시의 자전거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미리 인터뷰섭외를 하지 못한 관계로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불청객들을 웃는 얼굴로 반겨주었다. < 독일 뮌스터시 교통정책연구원인 스테판 뵘 (Stephan Bohme). 주소 : Albersloher Weg33 48155 Munster, 전화 : 01 51/492...

유럽자전거도시 견학기 2 — 자전거를 위해 설계된 도시, 그로닝겐

유럽자전거도시 견학기 2 — 자전거를 위해 설계된 도시, 그로닝겐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위해 설계된 도시, 그로닝겐 네덜란드에서 두 번째로 방문한 도시는 암스테르담(인구 74만명)에서처럼 번잡하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 의 그로닝겐(Groningen, 인구18만명)이었다. 그로닝엔시에서도 암스테르담에서와 마찬가지로 보행자와 자 전거를 위해 자동차와 트렘(괘도열차)이 서행하고 정장의 신사와 치마차림의 숙녀가 자전거위에서 신호대기 하고 있는 모습은 흔한 풍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