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15계양산반딧불이축제안내

2015계양산반딧불이축제안내

* 8월17일부터 계양산반딧불이축제조직위원회 카페를 통해서 참여자 접수를 받습니다.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계양산반딧불이축제조직위원회 http://cafe.naver.com/gyeyangsan

7월 중순 무의도 나비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 무척 무더웠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바다안개마져 끼어 국사봉 정상에서는 바다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 때문인지 생각보다는 나비가 보이지 않습니다. 줄나비들이 안보이는 것이 이상했습니다. 낮은 초지에는 표범나비들이 제법 보이고 산길의 군데군데 초지에는 굴뚝나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며칠전 남부지방을 여행하면서 굴뚝나비들을 촬영하고 좋아했는데 여기서는 흔한나비입니다. 하나개해수욕장 부근 자귀나무꽃이 예쁘게 피어 있어 호랑나비류와 제비나비류를 예상했는데...

7월 회원의날-숲해설사와 함께 계양산 둘레길 돌기

[7월  회원의날-숲해설사와 함께 하는 계양산 둘레길 돌기]  7/4(토) 오전10시 계양산 연무정에서 만나 계양산둘레길 돌기를 진행했습니다. 7월달은 60세이상 회원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산행코스  방축동~무당골~하느재~계양산성, 공동묘지 숲속에서 내몸에 맞는 적당한 운동과 산책은 자신들의 힐링입니다. 그대 만약 스스로 조그만 사람 가난한 사람이라 생각한다면 풀밭에 나아가 풀꽃을 만나...

7월초 영종도 나비

7월초 영종도 나비

7월 초 영종도에 나비보러 갔습니다. 야생화 탐방으로 다닐때와는 사뭇 감정이 다릅니다. 정상에는 산호랑나비가 떼를 이룹니다. 산속에는 푸른부전나비가 많이 보였지만 촬영은 그만 두었습니다. 다음에 또 한번 가봤으면 하는데 기대했던 부전나비를 제대로 못 봤습니다. 그래도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암검은표범나비를 보아 즐겁습니다. 2015.7.2...

저어새

저어새

교동도에서 본 녀석들입니다. 모내기를 하려고 물을 댄 논에 저어새가 계속해서 먹이를 찾지만 먹는 모습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끊임없이 부리질을 하는데 보는 내가 답답할 정도입니다. 2015.4.30...

오염된 씨앗이 밥상을 위협한다(GMO 강좌)

오염된 씨앗이 밥상을 위협한다(GMO 강좌)

      오염된 씨앗이 밥상을 위협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과 GMO( 유전자조작작물)        강사:  김은진(원광대학교교수)         날짜:  7월 9일(목) 10:00       ...

6월 내고향만들기 – 홍천 구만리 강낭콩 심고 왔어요.

강낭콩을 심기 위해 허리에 끈으로 강남콩을 바구니에 넣고 준비를 완벽하게 했습니다.  6월 20일 내고향만들기- 홍천구만리를 다녀왔습니다. 메르스로 인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못했지만 ... 강낭콩을 심고 왔습니다. 오후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그치지가 않네요. 오이 사이 사이에 강낭콩을 심습니다. 보름과 채송화가 강낭콩을 열심히 심었지요.  귀여운 루미와 루한이도 열심이 뛰어놀고 일을 했습니다.  회원기행때 유기농법으로 하는 논에 우렁이 방사를 했는데...

6월 회원의날- 저어새 보고 왔어요.

[6월-회원의날 남동유수지 저어새 탐조] 6월 13일 오전10시~12시30분  남동유수지에 저어새 보러 갔습니다. 인천녹색연합, 푸른숲 선생님의 필드스코프로 저어새 보기를 했습니다. 저어새섬에 저어새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열심히 관찰을 했지요.   남동유수지 안에 저어새섬의 저어새들 푸른숲선생님께서 사진을 보면서 저어새에 대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푸른숲 선생님은 지금도 열심히 저어새섬에서 모니터링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구사일생 저어새에  대한...

6월의 계양산 나비

6월의 계양산 나비

오랫만에 계양산을 찾았습니다. 기대대로 많은 나비들이 반겨주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등산객이 많이 다니는 곳은 있을만한 곳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비찾아 원정을 가는 내일.. 어떤 나비를 볼까 설레이며 기대해...

봄처녀나비

봄처녀나비

산기슭과 전답 주변의 초지에 산다. 풀밭 사이에서 낮게 날아 다닙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나비가 있는 줄을 모를 정도입니다. 요즘 개체수가 감소하는 종이라고 합니다. 강화도에서 보았습니다. 암컷과 수컷을 함께 보는 행운도 누렸습니다. 날개에 물결무늬가 있는 것이...

홍천구만리에서 온 소식- 우리가 심은 모

  어른, 어린이 모두 한마음으로 모내기를 했습니다.  모가 잘 자리길 바라면서 했지요.   모내기 다 한 모습 태현(초2)), 준혁(초5), 예린(초3), 혜린(초5) 소정이고 조은이도 열심이 심었습니다.   6/1(월) 우리가 모내기한 논의 모습을 논 주인이 사진으로 보내주셨습니다. 1주일이 지나 모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앞으로 벼가 무럭 무럭 자랄거예요. 피뽑기도 하고 벼베기도 함께 해요. 여기선 수확한 벼가 우리의 식탁에서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