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눈은 청소년갯벌생태체험교육입니다. 매달 갯벌모니터링을 하며, 갯벌에 사는 저서생물과 연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인천연안을 주체적으로 보호하는 활동을 합니다. 2011년 활동개요와 알림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꼼꼼히 읽어주세요. ♣일시 : 게눈은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진행합니다. ♣출발장소 :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앞에서 출발합니다. ♣출발시간 : 시간은 물때에 따라 변동됩니다. 달마다 공지해...
게눈
사진을 좀 담아봤습니다.
여름부터 사진을 시작했는데... 여름에 찍은 사진들은 다 건물 아니면 인물이라... 게눈에 보여드리긴 부적합해서요. 이번 겨울에 찍은 사진들을 조금 올려봅니다. 사진활동을 조금 해보려고 봤더니만... 울림은 첫째주 토요일이더라구요... 전... 학교에 가야죠 OTL 기종은 S2 pro(8년이나 된 녀석.. ㅋㅋ)와 니콘 아빠번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중적인 캐논과 니콘은 아니지만.. 가끔 놀랄만한 결과물을 가져오는 녀석입니다. 아직 제 실력을 잘 모릅니다......
2011 활동 공지입니다.
청소년 갯벌생태체험교육인 은 인천 갯벌과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갯벌보호활동을 전개합니다. 또한 친구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우고, 공동체 놀이도 진행합니다. 개괄적인 진행내용은 2010년과 같습니다. • 일시 : 3월~11월(매월 1회, 두 번째 토요일) • 장소 : 영종도 남단 덕교리 갯벌 • 방법 : 세계 4대 철새도래지이자 120㎢에 이르는 대규모 갯벌을 형성하고 있는 ...
늦은 겨울 야생 동물 학교 후기ㅋ
처음 쓰는 후기이다(사실 퐁당과의 계임에서 져서 쓰는 거다ㅋ) 흰 눈이 소복히 쌓인 설악산에 다녀 온지도 몇일이 지났는데 엊그제 처럼 기억이 생생하다. 힘들기는 했지만 즐거운 기억들이 새록 새록 떠오른다. 모두의 기억 남겠지만 설악산(우리는 개승골에 올랐다)에 오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오를 때는 힘들어서 왜 여길 왔는지등 여러가지 불평 불만이 생겨났다. 하지만 다 오르고 나니 상쾌하고 기분이 좋았고 내려올 때는 힘들기는...
게눈신청
윤호철,윤소미 게눈신청 합니다.~~~
문길이의 후기 시리즈
처음에 산을 올라갈 때는, 아이젠을 안 껴서 자주 미끄러지고 배도 고팠는데 중간에 아이젠을 끼고 나서 너무 가뿐해졌다. 그때부터는 여유도 부리고 나무도 별로 안 잡았다. 그렇게 힘들지 않게 올라갔다. 올라가면서 노루의 발자국, 똥, 오줌, 멧돼지의 발자국, 열매를 뒤져먹은 흔적을 봤다. 아주 보람찼다. 조금 아쉬운 점은 실제로 노루, 산양을 못 본 것이다. 조금 더 있자 배가 고픈 건 심해졌다. 그래서 주먹밥을 뚝딱해치웠다. 평소에 그 주먹밥을...
11월 게눈 맺음식 후기!
저 후기 많이 쓰니까 상을 주시면 감사해요^^ 농담이에요···. 맺음식을 하러 가는 버스 안에서 해물 경연대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순간적으로 '어! 나 요리 못하는데...'라는 생각이 들며 애들도 걱정을 했습니다. 다들 자기걱정에 고민하고 있던 중 어느새 강화도 초록마당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남자 조에서 들 짐이 있었는데 몰아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위바위보! 민성이가...
게눈 맺음식을 마치고
벌써 게눈 맺음식이라니... 올 한 해는 정말 엄~청 빠르게,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난 것 같아요. 정녕 시간의 흐름은 나이에 따라 다르게 느끼게 된다는 말이 맞는가 ㅋㅋㅋ 맛있는 맺음식... 고라니샘의 제안으로 요리를 하게 되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모두들 요리하는 것 진짜 즐기는 것 같았어요. 특히 도현이의 요리하는 포~스 완전 멋있었음ㅋㅋㅋ 진지하게 모니터링 정리하는 친구들을 보며 또 감동... 이러한 추억들이 모두 소중한 삶의 밑거름이 되겠지요. 마음이 바빠...
2010.11.13 게눈 맺음식
돌아보니 1년이 아름답습니다. 맺음식을 맛있는 맺음식으로 준비하면서 장보는 일도 재밌었구요, 게눈 친구들 고맙습니다. 맺음식도 빛내 준 모둠은 단연 중1 서해비단고둥 모~~둠 (중1 특별상은 흑~~받지 못했지만) 넌센스퀴즈에 대한 열기....문길이가 맞춘 끼리끼리 문제에 집중한 친구들~~ 9개 모둠으로 나누어 해물요리경연대회 재료를 선택하고, 씻고, 까고, 다지고, 썰고~~ 물엿 주세요----물엿 없당!!....
게눈 맺음식-모니터링 발표
신나게 뛰어 놀고 속닥속닥 이야기하는 아쉬운 자유시간이 지나고 오후는 자유로운 형식의 모니터링 발표회! 연극. 뉴스, PPT, 노래... 짧은 준비시간에도 재미있고 의미있는 내용들을 열심히 해주었지요~ 잘 한 팀에게는 케익을 주기로 했는데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서 다 같이 먹었습니다. 1년 개근상, 2년 개근상, 열심히 활동한 친구에게 주는 특별상, 게눈 최고의 초록인상 받은 친구들... 다시 한 번 축하하고, 내년 게눈에서 다시 만나요! ^^ ...
게눈 맺음식-먹고 치우다!
한 요리하는 친구들과 서로서로 돕는 친구들 덕에 즐거운 요리시간이 끝나고... 더 즐거운 시간, 먹는 시간입니다. 조금은 어설픈 맛과 조금은 모자란 양이었지만요...^^ 배 부를 때 제일 하기 싫은게 뒷 마무리일텐데... 처음 시작할 때보다 더 깨끗하게 정리된 그릇과 장소들...역시 게눈친구들이구나! 슬쩍 감동의 물결이~^^ ...
게눈 맺음식-해물요리편
어느새 일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달이네요. 강화 초록마당에서 진행됐는데요... 햇빛에 반짝이던 단풍잎과 하늘을 날아오는 기러기떼로 가을 정취 흠뻑 즐겼습니다.~ 오전은 해물요리 콘테스트! 요리 선택권과 재료를 얻는 간단퀴즈 후 요리에 들어갔습니다. 먹으면서 친해진다는 말이 있는데....요리하면서는 더 친해지는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즐거움이 배어나오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