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의날

[12월 회원의날-동지팥죽만들기]

2011년 회원의날- 동지팥죽 끓여먹기 [12월 회원의날- 동지 팥죽 만들기]     하지로부터 차츰 낮이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기 시작하여 동짓날에 극에 도달하고, 다음날부터는 차츰 밤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태양의 부활을 뜻하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 가는 작은 설의 대접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또는 ‘동지팥죽을...

[10월 회원의날- 생태와 역사가 살아숨쉬는 교동도 다녀오다.]

 10월 회원의날 -교동도의 생태,문화, 역사를 찾아서 10월 17일(토) 교동도를 다녀왔습니다.  장정구(나무꾼)이 안내를 해 주셨습니다. 모두 11명이 참석을 했습니다.가을날 교동도 속으로 우린 푹 "빠졌습니다. 가을을 알리는 .. 수수가 영글어 가고 있네요. 고목근현지에서 만난 물푸레 나무 마치 느티나무만큼 큰 나무입니다. 관아가 있었던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무가 점점 갈라지고 있네요. 안타깝습니다. 관아 터 였다는 것을 알려주는 팻말...

[9월 회원의날-계양산 반딧불이 탐사]

9월18일(금) 저녁 7시목상동 반딧불이 탐사를 했습니다. 반딧불이탐사 안내는 초록동무 선생님이신 정정옥(찔레), 김정환(산지기)님이 해 주셨습니다. 선착순으로 마감한 반딧불이 탐사는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려 40명만 받았습니다. 산지기님께서 반딧불이 탐사 하기전에 계양산에 대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준비운동도 함께 했지요.  날이 어두워 사진이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겨우 밝은 불빛에 와서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인원이 많다 보니 순간의 사진을 찍는것이...

[10월 회원의날- 생태와 역사가 살아숨쉬는 교동도 갑니다.]

교동도 양갑리 느티나무에서 활동가들    [10월 회원의 날-생태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교동도’]   교동도는 강화에서 불과 4~5km 떨어진 우리나라에서 14번째 큰 섬이다.  그러나 남북 분단으로1955년부터 지정학적 중요성이나 역사적 의미,  해양학적 중요성을 상실한 채 잊혀진 섬, 바다를 빼앗긴 섬으로 오랫동안 외면 받아 왔다.  교동도는 서해에서 내륙으로 들어가는 한강하구의 입구에 위치하여...

9월회원의날-계양산반딧불이탐사

[계양산 반딧불이 탐사-9월 회원의 날]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여름이면 쉽게 볼 수 있는 반딧불이가 이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수가 없네요.  청정지역에서만 산다는 반딧불이 천연기념 322호로 지정되어 있지요.  반딧불이 종류는 파파리 반딧불이,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가 있답니다. 저희가 이번에 보는 것은 늦반딧불이입니다. 9월초에 계양산에서 볼수 있습니다. 다슬기, 달팽이를 먹고 산다고 하지요. 우리 모두 사랑하는 계양산에서 반딧불이를 보러...

7월 회원의날-숲해설사와 함께 계양산 둘레길 돌기

[7월  회원의날-숲해설사와 함께 하는 계양산 둘레길 돌기]  7/4(토) 오전10시 계양산 연무정에서 만나 계양산둘레길 돌기를 진행했습니다. 7월달은 60세이상 회원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산행코스  방축동~무당골~하느재~계양산성, 공동묘지 숲속에서 내몸에 맞는 적당한 운동과 산책은 자신들의 힐링입니다. 그대 만약 스스로 조그만 사람 가난한 사람이라 생각한다면 풀밭에 나아가 풀꽃을 만나...

6월 회원의날- 저어새 보고 왔어요.

[6월-회원의날 남동유수지 저어새 탐조] 6월 13일 오전10시~12시30분  남동유수지에 저어새 보러 갔습니다. 인천녹색연합, 푸른숲 선생님의 필드스코프로 저어새 보기를 했습니다. 저어새섬에 저어새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열심히 관찰을 했지요.   남동유수지 안에 저어새섬의 저어새들 푸른숲선생님께서 사진을 보면서 저어새에 대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푸른숲 선생님은 지금도 열심히 저어새섬에서 모니터링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구사일생 저어새에  대한...

어린이날 가족운동회-세번째이야기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선물 참가한 가족들끼리 사 진 한장... 태환이네 가족,준혁이네 가족, 은경이네 가족, 규대네 가족, 소윤이네 가족   엄마,아빠들도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어린이들은 밧줄 하나만 있으면 하루종일 재미있게 놀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몸이 날쌘돌이 같았어요.^^ 어른들도 한번 해 봐야지요.   이어 달리기 아이들도 엄마 아빠들도 열심히 달렸습니다. 조은이도 열심히 뛰었지요. 참여해 주신 가족분들께 감사의 인사들 드립니다....

어린이날 가족운동회-두번째 이야기

  가마태우기-나무꾼네 가족 희윤이를 태웠습니다.  희윤이 표정을 보세요. 클로버팀 태환이 아빠와 은경이 아빠도 열심히 뛰었습니다.  폐현수막으로 자기가 찰 제기는 자기가 만들었습니다. 재료는 폐현수막과 병뚜껑과 찱흙과 고무줄이 필요합니다. 자기가 만든 제기로 제기 차기를 합니다. 몸이 날렵합니다. 엄마들도 제기차기 빠질수가 없지요. 엄마들도 열심히 했습니다. 맛잇는 점심시간 각자 싸온 도시락을 다 같이 펼쳐놓고 함께 먹습니다. 정성이...

어린이날 -가족운동회

5월5일(화) 어린이날 -가족운동회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들판은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노래 가사만큼이나 푸른 날이었습니다. 부모님과 어린이가 함께 뛰어 노는 날이었습니다. 가족운동회의 안전을 위하여 운동회 하기전 몸풀기를 합니다. 걷기운동 발목운동 허리 운동, 손목운동, 목운동등등.. 몸풀기-손목풀기 팀나누기- 대표님들도 가위 바위보를 통해 팀을 나눕니다. 오른발을 들고 왼발을 들고 앞으로 갔다...

4월-회원의날 ‘문학산 다녀오다.’

[4월 회원의날- '인천둘레길 걷기-8코스 문학산']  4/18(토) 인천들레길 걷기-8코스 문학산 13분이 참석했습니다.  화창한 봄날 푸른숲 선생님을 강사로 모시고 문학산 둘레길 걷기를 하면서 문화,역사,생태탐방을 했습니다. 새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해...

[3월회원의날-인천둘레길돌기]’소래산’다녀오다.

봄볕이 화장한 봄날 생태,문화,역사탐방으로 3/22(일) 오전10시 인천대공원에서 만나 소래산을 다녀왔습니다. 10여가족 모두 24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인천둘레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승규네 가족과 서현이네 가족입니다. 작년에 계양산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계양산 숲 탐방'에 늘 참여하는 가족들입니다. 승규와 서현이는 초록동무 활동을 하고 있지요. 올해 처음으로 서구에서 초록동무활동을 시작했다고 이정아님 가족입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