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모니터링

[후기] 청소년갯벌모니터링 ‘게눈’ 4월 활동 – 게눈 친구들아, 우리 무엇을 할까?

[후기] 청소년갯벌모니터링 ‘게눈’ 4월 활동 – 게눈 친구들아, 우리 무엇을 할까?

이번 청소년갯벌모니터링 <게눈> ='ㅁ'= 4월 활동에서는 엄청 큰 망둥어, 정체 모를 동물의 두개골, 엄청 큰 쏙(가재와 비슷하게 생긴 십각목 갑각류)를 보았어요. 항상 게눈 친구들과 함께하는 본 활동 때면 답사 때 못 보았던 신기한 것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 4월 후기 공유드립니다. --- 게눈 친구들아, 우리 무엇을 할까? 구름 낀 4월의 선녀바위에는 바람이 많았습니다. 그것도 차가움을 품은 바람이요. 얼마 전까지 ‘따뜻하다‘, ’덥다.‘고 말하곤 했는데...

9월 열매달

9월 열매달

9월 게눈활동은 영종도에서 만날 수 있는 멸종위기종들을 만나기 위해 장소를 옮겨 보았습니다. 송산유수지를 중심으로 멸종위기조류들과 흰발농게를 만났는데요,,, 가을 볕이 뜨거워서 한참 걸어야 했던 게눈친구들이 많이 덥고 힘들었을꺼예요. 그래도 머리위로 날아가는 새들을 보며 알랄꼬리마도요의 부리가 정말 길다는 것을 두눈으로 확인하고, 갯벌위에 설치된 데크 덕분에 멸종위기종인 흰발농게들이 위협을 덜 받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작년에 못 본 흰발농게를 찍겠다고...

[게눈후기] 1108_눈마중달 게눈 후기

[게눈후기] 1108_눈마중달 게눈 후기

11월의 주제는 ‘갯벌가는길’ 이었습니다. 용유역에 모여서 갯벌로 걸어 갔습니다. 가는길에 식당을 지나고, 닭장도 지나고, 개인 집들도, 사유지로 표시되어 있는 문도 지나갔습니다. 갯벌로 가는 길이 너무 멀었습니다. 갯벌로 가는 길이 많이 막혀있었습니다. 갯벌은 모두의 것인데 언제부터인가 주변에 건물을 지으면서 개인의 것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6월에 처음 갔던 마시란해변에서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4개월만에 마시란 해변을 찾았습니다.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