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백령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활동 발표회 진행

백령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활동 발표회 진행

- 해양환경관리공단 표창과 인천녹색연합 상장 시상식 진행 - 내년에도 활동 계승해, 제2회 점박이물범의날 행사 확대 개최하기로 지난 12월 3일(일) 백령중고등학교 다목적실에서 백령중고등학생과 지도교사, 주민, 녹색사회연구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령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활동 발표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발표회는 올해 4월 13일, 30여명의 백령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백령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발대식이 진행된 이후의 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백령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여름생태학교 진행

백령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여름생태학교 진행

백령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여름생태학교 진행 - 20명의 백령중고등학생 참여해 점박이물범 관찰과 심화연구 진행 - 점박이물범(복돌이) 방류 1주년 캠페인도 기획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백령도 일대에서 백령중고등학교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학생들과 인솔교사, 전문강사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생태학교가 진행되었다. 이번 여름생태학교는 올해 발족한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상반기 활동을 바탕으로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군당국은 서북도서요새화현장 복원사업, 전문가 자문받아 제대로 시행하라

군당국은 서북도서요새화현장 복원사업, 전문가 자문받아 제대로 시행하라

인천녹색연합은 지난 6월24일(토) 대청도의 자연환경실태조사 중 대청도의 농여해변과 지두리해변 등지에서 진행된 서북도서요새화사업(이하 요새화사업)현장이 제대로 복원되지 않고 있음을 확인했다. 지난해 6월 요새화사업으로 농여해변 고목바위 주변의 자연경관이 훼손되어 사회적인 논란이 되었고 당시 군당국은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최근 현장을 확인한 결과 제대로 복원되지 않고 있음이 확인된 것이다. 농여해변과 지두리해변은 대청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며 인천광역시...

백령중고등학교,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발대식 진행

백령중고등학교,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발대식 진행

지난 4월 13일(목) 백령중고등학교 해송관에서 30여명의 백령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발대식이 진행됐다.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는 2016년 해양환경관리공단, 백령중고등학교, 인천녹색연합, 녹색사회연구소 등이 점박이물범에 대한 지역사회인식 증진 활동의 일환으로 공동진행한 '점박이물범 생태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의 요구가 반영되어 결성된 것이다. 이번 발대식은 녹색사회연구소·백령중고등학교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준비모임이 주관,...

[보도자료] 백령중학교,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활동보고회 진행

[보도자료] 백령중학교,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활동보고회 진행

-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인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을 위해 7월부터 진행 - 점박이물범 보호 활동내용, 제1회 해양생물탐구대회에서 중등부 대상 수상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을 위해 진행된 ‘2016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활동보고회가 어제(19일) 국립생태원에서 진행되었다. 인천녹색연합, 녹색사회연구소, 백령중학교가 주관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 주최한 이 보고회에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자연환경국민신탁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점박이물범 생태학교>는 지난...

8월 백령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 활동후기

8월 백령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 활동후기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로 4시간. 서해최북단섬, 백령도에 반가운 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보호대상해양생물,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 우리나라 최대 서식지인 백령도에서 4월부터 11월경까지 머물다가 새끼를 낳으러 유빙이 있는 랴오둥만 등으로 떠납니다. 과거에는 백령도에서 4천여마리까지 살았다고 하는데요, 여러 환경요인으로 인해 현재는 3백여마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령도 점박이물범이 살아간다는 것은 그만큼 백령도 수산,해양환경이 점박이물범이 살아갈...

[논평] 오늘 백령도에 방류된 점박이물범(복돌이)을 위해서는 민관협력 필요

- 점박이물범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민관협력 인프라 구축해야 2011년 제주에서 구조되어 수족관 생활을 하다 태안에서 야생적응훈련 중인 점박이물범 ‘복돌이’가 오늘(8월25일) 백령도 하늬해변에 방류된다. 복돌이가 백령도 바다에서 야생성을 잘 회복해 황해 점박이물범 무리와 잘 살아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 또한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백령도 어민들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며, 물범 서식으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세심하고...

[8/16~18] 청소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 여름캠프 참가자 모집

[8/16~18] 청소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 여름캠프 참가자 모집

△ 백령도 점박이물범 ⓒ녹색연합 박그림 둥글둥글 몸, 짧은 지느러미, 귀여운 눈망울을 가지고 있는 점박이물범이 서해최북단 백령도에 살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 그리고 보호대상해양생물인 점박이물범이 과거에는 8천마리에 달했는데요, 각종 바다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인해서 그 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점박이물범의 최대 서식지인 백령도에서 점박이물범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에 함께 하고픈 이를 모집합니다. ◦ 일 시 : 2016년 8월 16일(화)~18일(목),...

백령도 해양환경, 수산발전을 위한 민관 간담회 개최

백령도 해양환경, 수산발전을 위한 민관 간담회 개최

8월3일(수) 백령도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백령도 해양환경,수산 발전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가 열렸다. 인천녹색연합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 행정, 전문가, 시민단체 등 11개 단위(해양수산부, 인천시, 백령면, 어촌계, 점박이물범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백령중고등학교, 백령해양경비안전센터, 해양환경관리공단, 고래연구센터, 녹색사회연구소)가 참석해 보호대상해양생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백령도 점박이물범을 중심으로 한 해양환경보전과 주민과의 상생방안 모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