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게눈에 참석한 아이들이 좀 더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갯벌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은?”을 주제로 일년을 꾸려 보려고 한다. 처음 만났으니 자기소개를 하면서 요새 관심 있는 것 등을 이야기하고 갯벌로 갔다. 우리 모둠은 게눈이 처음인 아이들도 많아서 갯벌이 낯설지 않을까 했는데.......생물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관찰력도 좋아서 생물 알아맞히기 미션도 가볍게 올 클린!^^ 용유갯벌은 옛 용유도의 자연스런 바닷가 모습을 지니고 있고 사람들의 출입이 적어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