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문학경기장 일회용품 20만개 저감, 다회용기 도입 지속, 확대돼야 - 9월 경기까지 포함한다면 약 34만개의 일회용품 저감할 것으로 추산 - 인천시의 지원과 SSG랜더스필드의 협력으로 진행된 다회용기 도입 사업 유의미한 성과 -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 일회용품 저감 위해 다회용기 도입 사업 지속해야 인천 문학경기장(SSG랜더스필드)이 올해 처음 다회용기 사용을 도입해 7월초부터 8월 말까지 27경기에 걸쳐 일회용품 20만개를 저감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는 한...
일회용품
7월 문학야구장 친환경 캠페인을 마치며
7월 27일 토요일 일정을 끝으로, 7월 문학야구장 친환경 캠페인을 마쳤습니다. 7월 중, 문학에서 경기가 있는 금,토요일에 시민 캠페이너들과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과 다회용기 반납 및 이용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 7/6(토, 올스타전), 7/19(금), 7/20(토), 7/26(금), 7/27(토) ] 무더운 날씨와 관람객들의 열기로 뜨겁고 어수선한 조건 속에서도 쓰레기를 줄이려는 문학야구장을 응원하기 위해 50여 명의...
[보도자료] 야구장 다회용기 도입을 응원하는 캠페이너 발대식
[보도자료] 야구장 다회용기 도입을 응원하는 캠페이너 발대식 - 65명의 캠페이너, 올바른 분리배출과 다회용기 반납 안내 - 캠페인 진행하며 분리배출율을 높이고 다회용기 사용 지속 위한 개선사항 제안 역할 . 어제(7월6일) 오후 5시, 인천녹색연합은 SSG랜더스필드(문학야구장)에서 야구장 다회용기 도입을 응원하는 캠페이너 발대식을 진행했다. 캠페이너들은 관람객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과 다회용기 반납 방법을 안내하고, 현장 개선사항도 제안한다. 캠페이너는 총 65명으로 7월...
[칼럼] SSG랜더스, 새로운 모습을 그리며
[천자춘추] SSG랜더스, 새로운 모습을 그리며 며칠 전 인천SSG랜더스필드 경기장을 찾았다. 평일 저녁임에도 관람객이 적지 않았다. 그만큼 사용하는 일회용품도 많았다. 피자, 치킨, 분식, 카페 등 식음료매장은 온통 일회용기에 음식을 제공하고 있었다. 바비큐존에는 일회용 접시와 젓가락이 버젓이 사용되고 있었다. 경기 중간중간 전광판에는 수많은 광고가 나왔지만 아쉽게도 분리배출에 대한 안내방송은 한 차례도 없었다. 경기가 끝난 뒤 분리배출함은 관람객들이 버린...
환경부는 1회용품 사용 규제를 원안대로 시행하라.
[기자회견문] 환경부는 1회용품 사용 규제를 원안대로 시행하라. - 1회용품 규제 철회하며 의무와 책임 포기하는 환경부를 규탄한다! - 지난 11월 7일 환경부는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등에 관한 1회용품 규제를 철회했다. '1회용품 계도기간 종료에 따른 향후 관리 방안'으로 종이컵은 사용 규제 품목에서 완전히 제외됐고, 플라스틱 빨대는 계도기간을 무기한 연장했으며, 비닐봉투에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작년 11월 24일부터 시행했어야 할 규제가 1년간의...
2023년 공공청사 일회용품 사용 실태 모니터링 조사자 모집
[2023년 공공청사 일회용품 사용 실태 모니터링 조사자 모집] 2023년 11월 24일부터 사업장 내 일회용품을 사용한 업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사업장 준비가 미흡한 상황으로 혼란이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쓰레기 없는 사회, 자원순환 사회를 위해 일회용품을 사용 제한이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합니다. 적극적인 홍보와 관리감독해야 할 공공기관이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이에 민간 사업장 일회용품 제한에 앞서 공공청사의 일회용품 사용...
[긴급서명 요청] 1회용컵 보증금제 전면 시행을 촉구합니다.
[긴급서명 요청] 1회용컵 보증금제 전면 시행을 촉구합니다. 한 해 사용되는 1회용컵 84억 개 1회용컵 재활용률 5% 버려지는 1회용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회용컵 보증금제'를 시행하려 하였으나, 환경부는 도리어 반환경적인 선택들을 하고 있습니다. ○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일을 6월 10일에서 12월 2일로 유예하고, ○ 대상 지역을 전국에서 제주&세종으로 축소하며, ○ 다른 브랜드 매장에 컵 반납이 불가합니다. 이대로라면 1회용컵은 재활용되지 않고 계속...
[모집] 1회용컵 보증금제 전면 시행 촉구 컵줍깅
연간 84억 개의 1회용컵이 버려지지만, 이 중 5%만이 재활용됩니다. 버려지는 1회용컵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1회용컵 보증금제가 유예 끝에 세종과 제주 단 두 곳에서만 시행한다고 합니다. 컵 반납도 브랜드별로만 가능하게 해 소비자의 불편함만 남는 제도로 바뀌었습니다. 이에 시민들과 함께 1회용컵 보증금제의 전면 시행을 위한 줍깅을 하려고 합니다. 길거리에 버려진 컵을 수거하여 얼마나 많은 1회용컵이 버려지는지 알고,수거한 컵을 브랜드에 따라 분류해 브랜드별...
[모집] 저가 프랜차이즈 카페 시민 모니터링단
5월 말 진행한 카페 내 플라스틱 1회용품 모니터링 결과,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의 1회용품 사용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를 타깃으로 2차 조사의 필요성을 인식하였습니다. 모니터링 대상 카페는 1차 모니터링 결과 1회용품을 사용했던 카페 중 아이스아메리카노 기준 2,000원 이하인 카페 다섯 곳과 모니터링 대상에서 누락되었지만 접근성이 좋은 카페 두 곳을 추가하여 총 일곱 곳을 선정하였습니다. 모니터링 진행 후 결과를 모아 프랜차이즈...
[성명] 1회용컵 보증금제 정상화를 촉구한다.
[성명] 친기업 모델로 변형될 우려가 높은 1회용컵 보증금제, 1회용컵 보증금제 정상화를 촉구한다.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유예 이후 해당 제도는 취지 자체가 흔들리며 좌초위기다. 무엇보다 환경과 소비자 선택권은 등한시한 친기업모델로 전락할 소지가 다분하다. 오늘 중앙일보는 환경부가 보증금액 인하, 카페 간 교차 반환을 제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환경부가 제도 시행 유예 이후 1) 자사 브랜드만 반납(기존에는 타매장 반납 가능)으로 변경 2) 보증금 인하 3)...
[보도자료] 카페 내 플라스틱 1회용품 사용 실태 조사 결과
[르포] 매장 내 플라스틱 1회용품 사용 곳곳에...‘쓰레기를 먹는 기분이에요.’ – 환경부의 1회용품 감량 정책 적극 이행 필요. –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인천시 차원의 제도 마련과 시민 인식 개선 필요. – 프랜차이즈 업체, 1회용품 감량 정책에 적극적 참여와 노력 필요. 4월 1일, 매장 내 플라스틱 컵, 용기, 포크·수저 등 1회용품 사용금지 규제가 시행되었다. 규제 시행 3개월 차에 접어들며 인천녹색연합은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시민 참여형 카페...
[보도자료] 카페 내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현황 시민 제보 모집
-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 규제 단속 및 일회용컵 보증금제 유예로 일회용품 감량 정책 차질 우려 - 2주간 시민 참여로 인천광역시 카페 내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현황 파악 예정 -실태를 파악하고 환경부와 지자체에 일회용품 감량 정책 적극 추진 요구할 예정 인천녹색연합에서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2주간 카페 내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현황 파악을 위한 시민 제보를 받는다. 해당 기간 인천광역시 소재 카페에 방문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