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보호구역

[세계습지의날 논평] 인천경기만 갯벌과 해양의 보호구역 확대해야

[세계습지의날 논평] 인천경기만 갯벌과 해양의 보호구역 확대해야 2월 2일은 세계 습지의 날이다. 올해 세계 습지의 날 주제는 습지와 인간의 생명은 연결돼 있음을 의미하는 ‘Life interlaced wetland and people’이다. 하나뿐인 지구는 지금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위기 상황이다.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보호지역 확대 등을 통해 인간과 이웃생명 모두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습지 보호를 위해 더욱 힘써야 한다. 세계습지의 날(World Wetlands...

[공동성명서] 정부가 삭감한 해양생태계 보호 예산, 국회가 살려내라

[공동성명서] 정부가 삭감한 해양생태계 보호 예산, 국회가 살려내라

윤석열 정부가 해양생태계 보전과 멸종위기 해양동물 보호 예산을 전액 삭감한 채 657조원 규모의 내년 국가 예산을 국회에 제출했다. 해양보호구역 관리 예산은 전년 대비 68 % 감액된 48억원과 수족관 고래 보호 및 동물복지를 위한 고래돌봄센터 건립 12억원, 남방큰돌고래 보호 및 국내외 교육, 홍보 등을 위한 생태허브 조성 20억원 등이 모조리 전액 삭감된 것이다. 이 예산은 현재 국회에서 심사 과정에 있는데, 만약 국회에서 살리지 못한다면 내년에 이 정부는 해양생태계 보전...

[보도자료] 해양보호구역 내 사승봉도 방송촬영 세트장 설치, 해안사구 훼손 심각

[보도자료] 해양보호구역 내 사승봉도 방송촬영 세트장 설치, 해안사구 훼손 심각

[보도자료] 해양보호구역 내 사승봉도 방송촬영 세트장 설치, 해안사구 훼손 심각 - 해양수산부와 옹진군 등 관계기관은 즉각 현장확인 후 적법조치해야 인천 옹진군 자월면 사승봉도에 방송촬영 세트장이 설치되어 해안사구 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승봉도는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대이작도 주변해역에 포함된 섬으로 자연해안사구와 모래해변이 빼어난 무인도이다. 해양수산부와 인천시, 옹진군 등 관계기관은 즉각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원상복구, 관련자 처벌 등 적법조치를 취해야 한다....

[바다의날 논평] 인천시는 바다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바다의날 논평] 인천시는 바다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바다의날 논평] 인천시는 바다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오늘(5월 31일)은 바다의날이다.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진취적인 해양개척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날이다. 물범・상괭이 보전축, 서해안 연안습지 보전축에 해당하는 인천에서도 해양보호구역 지정과 관리, 해양쓰레기 저감 등 바다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인천시는 최근 ‘제1차 해양생태계 보전관리 실천계획(2021~2030)’과 ‘해양쓰레기 저감...

제2회 섬의 날을 맞이하여

제2회 섬의 날을 맞이하여

[논평] 제2회 섬의 날을 맞이하여 - 인천의 섬들은 남북교류협력, 한반도 평화정착의 마중물 되어야 - 섬의 가치를 발굴하고 알리는 등대의 불을 밝혀야 . 8월 8일, 어제는 제2회 섬의 날이었다. ‘국민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미래의 잠재성장 동력인 섬의 가치를 높이고 중요성을 기념하기 위해’ 2018년 행정안전부가 제정했다. 불과 2년 전 제정된 기념일인데, 시끌벅적한 기념식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또 다시 섬이 잊혀지는 듯하여 안타깝다. 체계적이고 굳건하게 섬의 가치를...

알권리 무시! 법 무시! 인천시는 즉각 해역이용협의서를 공개하라.

<성명서> 알권리 무시! 법 무시! 인천시는 즉각 해역이용협의서를 공개하라. 지난 7월22일 인천녹색연합은 인천광역시(건설심사과)에 선갑지적 바다모래채취예정지지정을 위한 해역이용협의보완서(이하 해역이용협의보완서)의 정보공개를 청구하였다. 그런데 인천시는 단 하루만에 소관기관(옹진군)으로 이송한다고 통보해왔다. 이는 여전히 시민들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관련법을 무시한 무책임 행정으로 강력히 규탄하며 해역이용협의보완서의 즉각 공개를 촉구한다.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