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 21대 총선 환경공약 이슈 리포트 발표 - 전국 녹색연합, 10대 분야 33개 환경 과제 선정 - 인천지역 해결해야 할 5대 환경현안의제 선정 인류는 미증유의 위기에 봉착해 있다. 기후위기의 증거들은 지구 곳곳에서 새롭게 경신되고 있고, 코로나 19(COVID-19) 같은 인수공통전염병은 지구 전체를 마비시킬 지경이다. 그리고 이 같은 악화일로의 징후들이 실상 지금껏 인류가 영위해 온 생활방식의 반작용이며 그 중심에 우리가 도외시한 환경문제가 있다는 것은 주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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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깨끗한 모습으로 돌아간 영종도 갯벌을 꿈꾸며 -영종도갯벌 불법 칠게잡이어구 수거-
인천녹색연합이 꾸준히 제기한 영종도갯벌 불법칠게잡이어구 문제. 언론을 통해 방치 어구의 문제점을 여러 차례 보도했고, 관련기관에 불법 칠게잡이 단속과 버려진 불법어구들의 수거처리를 공식 요청해 2015년 5월, 중구청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예산을 지원받아 불법어구 수거작업을 했습니다. 이후 칠게들이 제 자리를 찾았고, 나아가 인천 시민에게 영종도 갯벌의 가치를 알리는 '영종도갯벌 철새의 날' 행사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불법어구가 남아있었으며, 사람들을 모아 오늘...
코로나19로 4월 초록동무 활동이 온라인 시각자료로 대체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입니다. 코로나19로 초・중・고등학교의 학사일정이 연기 및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2주 연장되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나와 모두가 타인과의 접촉에 유의해야하는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여, 4월 12일 일요일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초록동무 활동은 취소하고 계양구, 남동구, 부평구, 연수구, 영종, 청라 초록동무의 각 모둠별 시각자료로 대체합니다. 모둠별로 담당 초록교사와의 단체 온라인 채팅창(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통해...
2020년 2월 후원해주신 분들입니다.
인천의 환경을 위해 든든한 빛과 소금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은 [ ctrl+f ] 또는 [ F3 ] 단축키를 누르시면 검색하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2월 개인회원 강민규 강병수 강봉근 강서경 강승훈 강연화 강영욱 강영화 강유나 강유진 강윤자 강인숙 강정식 강정희 강종욱 강창현 강철 강현재 강혜숙 강호진 경가람 경동휘 경어진 경윤정 경진영 계성스님 고대한 고명희 고미숙 고요한 고은 고은화 고주원 고주희 고창성 고창훈 고현 공규현 공용득 공은택 공효영 공희정...
2020년 2월 후원금, 이렇게 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분들의 후원금으로 아름다운 지구, 아름다운 나라를 꿈꿀 수 있습니다. 2020년 2월 1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의 운영회비의 수입/지출 내역을 알려드립니다. ...
[칼럼] 아랫물이 윗물 되는 베르네천
[장정구의 인천 하천이야기] (28) 베르네천 - 장정구 /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장 ‘전쟁 때 사람들이 많이 죽어 개울물이 온통 핏물로 피비린내가 진동해 비린내라 했다’ ‘어원적으로 별, 베리, 비리는 벼랑을 뜻하는데 벼랑내라 부르다가 베르네가 되었다’ 부평과 계양 그리고 부천은 하나의 분지(盆地) 안에 있는 도시다. 계양산~천마산~원적산~만월산~성주산~원미산으로 이어지는 환상산맥으로 둘러싸여 있다. 그 중 가장 높은 봉우리는 계양산이다. 계양산 정상에서 남동쪽으로 대장들...
[모집] 영종도갯벌 불법어구 수거
참석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댓글로 성함 / 회원여부 / 핸드폰번호(회원일 경우 핸드폰번호 생략) 써주시면 됩니다!
코로나위기를 통해, 그리고 코로나위기를 넘어, 닥쳐올 기후위기를 대비하자
[성명서] 코로나위기를 통해, 그리고 코로나위기를 넘어, 닥쳐올 기후위기를 대비하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7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고, 3만명 이상이 귀중한 목숨을 잃었다. 한국에서도 확진자가 9천명을 넘어서고, 150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무엇보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희생된 모든 이들에게 애도를 전하며, 아직도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또한 초유의 감염병에 맞서 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을 의료진과...
[후기] 2020 양서류모니터링단 활동_꽃내음달
올해도 2월 말 - 3월 초부터 양서류모니터링단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계양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약 10지점에서 20명의 단원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활동은 개별로 소수인원이 진행되기 때문에 코로나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모니터링단 시작하기 전에 사전모임을 갖곤 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진행 되지 못했습니다. 얼굴 뵙지 못한 단원들도 계시는데 코로나상황이 진정 된 이후에는 다 같이 얼굴 뵙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집] 2020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제12기
봄이 오면 겨우내 움츠렸던 몸 기지개 펴듯이 계절을 만나 마주치는 반가운 얼굴 들이 있습니다. 부르던 이름에 '멸종위기' 가 붙었지만 사람들의 끝이 없는 땅 뒤짚기와 건물 세우기로 여전히 몸살을 앓고있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내가 사는 동네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두 눈 크게 뜨고 한 달에 한 번 만나고자 합니다. 서식지를 보존하고자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2020년에도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함께 해주세요....
[인천의 녹색 이슈] 숲 훼손NO! 공원조성 YES! (검단중앙공원)
매화와 목련이 피고, 벚꽃이 봉우리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자유로운 외출은 어렵지만, 어서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사람들과 공원에서 마음껏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립니다. "이상적인 것은 우리 인류가 자연 세계를 더 이상 침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두는 것이다." - "오늘날 자연계에 발생하는 문제는 축산업, 공중보건과 독립적인 별개의 사안이 아니라 서로 긴밀히 연결되는 하나의 문제다. 전세계적으로 생태계(환경)보건, 동물(가축)보건, 공중보건...
인천내항 1,8부두 공공재생 시민행동 발족선언문
1883년 개항한 인천항은 영욕의 한국 근현대사와 함께 한 역사적 장소이다. 잡초가 우거진 갯벌지대를 매립해 조성한 인천항을 통해 온갖 근대 문물과 사람들이 오가면서 조선은 지구촌 세계로 나아갔다. 제국주의 국가로 팽창한 일제의 식민지 침탈에 맞서 청년 백범을 비롯한 조선 민중들의 피땀으로 건설한 인천축항은 이후에도 줄곧 노동자의 고된 노동을 통해 만들어진 물건을 실어 나르는 수출입 항구로, 한국의 비약적인 경제 도약에 견인차 역할을 한 곳이다. 1974년 동양 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