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6월11일 계양 4학년 산지기반 초록 동무 6월도 어제 비가 와서 맑고 청명한 날씨로 활동 하기 좋은 날씨다. 두명이 개인 사정과 감기로 인해 참여를 못하고. 동호가 초록 동무에 참여 하고자 친구 따라 계양산에 왔다. 오늘 등반은 더울 것으로 예상 계곡을 끼고 그늘진 곳으로 솔숲~밤나무~고량재~말등메이산~솔숲으로 돌아온다. 준비 운동과 새들의 습성 1.뻐꾸기의 탁란 2.갈매기의 새우깡 먹이로 생식기의 변화 3.기러기의 비행 4.두루미의 일처재 5순천만의 전신주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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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동무후기_연수구] 숲, 빛 따라 어우러지다.
6월의 활동 주제는 '숲, 빛 따라 어우러지다'였습니다. 봄 햇빛이 여름 햇빛으로 변하니 숲의 색도 연두에서 초록으로 달라지고 빨간 앵두 살찌고 부끄러워하네요. 숲 친구들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전체놀이 후 친구들과 운동장 가장자리에 주저 앉아 햇빛의 느낌과 하늘의 색깔과 먼산의 초록, 바람에 살랑거리는 진연두빛의 튤립나무잎, 점점 깊은 초록으로 변한 나무들을 보며, 6월의 숲을 이야기 했어요. 숲에게 허락을 구한 후 숲에 오른 우리는 귀여운 검은날개무늬깡충거미와...
[소식지]회원과 함께 만들어가는 초록세상
2017년 6월 누리달.[초록세상].207호 (보기 클릭:https://goo.gl/uTtoHE) 인천녹색연합 소식지 [초록세상]은 회원들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애정으로 그득하게 채워주신 지면을 홈페이에서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붉은띠귤빛부전나비” 지리산과 37도 이북 지역에 국지적으로 분포하고 6월 중순에서 7월에 볼 수 있습니다. 알로 월동하며 애벌레의 먹이식물은 물푸레나무입니다. ...
[스무번째 녹색순례 후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섬 면적 20%에 미군기지가 주둔해 있고, 주일미군의 74%가 위치해 있는 오키나와. 이곳으로 스무번째 녹색순례를 떠났습니다. 녹색순례는 전국녹색연합 활동가들이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열흘, 환경현장을 직접 걸으면서 자연의 생명력과 아픔을 절절히 느끼며, 내 삶과 활동을 돌아보는 성찰의 장(場)입니다. 1998년 처음 시작한 순례가 올해 20주년을 맞이해 군기지 문제로 고통받는 오키나와로 순례(5월25일~31일)를 떠났습니다. 한국에서도 평택미군기지 문제로 주민들이 살던...
6월 주요예정일정 입니다.
6/02(금) 탈핵순례 6/07(수)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답사(~8일, 대청도) 6/10(토) 회원의날(굴포천 탐방) 6/11(일) 어린이숲생태교육(초록동무), 청소년갯벌생태교육(게눈) 6/12(월) 사무처회의, 운영위원회의 6/13(화) GM농작물개발반대 농성장 지지방문(전주 농진청) 6/17(토)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취재(~18일, 대청도), 인천미세먼지 모니터링 사후워크샵, 인천기후에너지탐구단(수도권쓰레기매립지) 6/23(금) 녹색현장탐방(서구-순환골재)...
[후기]인천기후에너지탐구단_5/20
기후에너지탐구단은 5월에 영흥화력발전소를 탐방했습니다. 영흥화력발전소는 석탄을 이용해서 전기를 생산하고 있는 곳입니다. 800㎽급 대용량 석탄화력발전소 6기가 가동중입니다. 영흥화력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 물질은 인천을 넘어 인근 지역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영흥화력의 대기오염 물질은 50-70km 떨어진 지역까지 퍼지고, 인천과 서울 남·서부, 일부 경기지역에 해당됩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30년 넘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8기의 가동을 일시...
[공지] 기후에너지탐구단_세 번째 모임(6월)
기후에너지탐구단 세 번재 모임(6월) 공지입니다. 6월에는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를 탐방합니다. 수도권매립지에서는 서울, 인천, 경기도등 수도권지역의 시·군·구(현재 58개 시·군·구)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버리는 쓰레기가 이곳에 매립되게 되는데요,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매립되고, 매립된 쓰레기는 어떻게 되는 건지, 매립으로 인한 가스는 어떻게 이용되는지 같이 알아가 보아요. 기후에너지탐구단여러분 신청서 작성해주세요^^ 모임날짜:...
[후기] 0603 저어새생일잔치 잘 마쳤습니다
4월 저어새환영잔치에 이어 6월에 저어새생일잔치가 열렸습니다. 남동유수지에서 모여 저어새탐조, 저어새 그리기, 체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부 행사로 저어새 그림그리기를 진행했는데 아이들의 예쁜 그림이 많이 나왔습니다. 한 쪽에서는 저어새 탐조를 하였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어른들도 필드스코프에 눈을 가만히 대고 저어새를 보았습니다. 올해도 우리에게 찾아온 저어새들이 참 고맙습니다:) 체험행사로는 저어새모양 솟대만들기, 저어새모자만들기, 저어새모빌만들기, 알락꼬리마도요모빌만들기,...
[함께해요]170602’탈핵희망 인천 도보 순례'(1)
지난 6월 2일(금) 태양과 바람의 도시를 만드는 인천모임(이하 태바도인)이 주최가 되어, 제물포 북부역에서 구월동 신세계 백화점 앞 광장까지 '탈핵희망 인천 도보 순례'를 진행하였습니다. 매 달 첫째 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됩니다. 많은 참여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 도보 순례는 7월 7일(금) 동암역 북광장에서 시작합니다. *개미뉴스에 실린 '탈핵희망 인천 도보...
2017계양산반딧불이축제 ‘반딧불이모니터링단’ 발대식
2017계양산반딧불이축제조직위원회, ‘반딧불이모니터링단’ 교육 및 발대식 진행 - 2017계양산반딧불이축제, ‘반딧불이모니터링단’ 교육 및 발대식 진행. - 6월부터 지역에 따라 주1회씩 정기적인 모니터링진행 예정. -10년을 맞이하는 계양산반딧불이축제, 9월1일(토)~9월5일(화)까지 5일간 계획. 지난 6월2일(금), 새봄교회(이진권 집행위원장)에서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민들로 구성된 ‘계양산반딧불이모니터링단’ 사전 교육 및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본 발대식은...
[기고] 폭염과 가뭄, 생존 위협받는 양서류
때 이른 더위와 가뭄으로 인해 전국 곳곳 농민들의 한숨이 벌써부터 들려온다. 해가 갈수록 여름과 겨울은 길어지고 봄과 가을은 짧아지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봄철에는 미세먼지 문제가 전 국민의 관심사였는데, 이제는 폭염과 가뭄이 화두가 되었다.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의식과 심각성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기후변화는 사람뿐만 아니라 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온도가 2℃ 증가할 경우 5.2%의 종이, 3℃ 증가할 경우에는 8.5%의 종이 멸종하게 된다고 한다. 멸종될...
[또랑]6월 네 번째 모임 신청하기
2017년 또랑 네 번째 공지입니다. 또랑은 인천녹색연합의 15~19세 회원과 함께 매달 셋째 주 일요일, 인천의 물줄기를 확인하고 수질 모니터링과 수서생태계를 관찰·기록하는 활동입니다. ● 일시: 6월 25일(일) 오전 9시 30분~ 오후 12시 30분 ● 대상: 인천녹색연합 회원 15~19세 ● 모이는 장소: 대월놀이공원 입구 정자(부평구청역3번 출구방향) *위치확인: 대월놀이공원 찾아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