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게 바다는 무엇일까요? 태안기름유출 사건, 초일류 기업(?) 삼성과 관련있습니다. 삼성중공업 태안 기름유출 사고 패러디 '책임져라!!!' 정말 뻔뻔한 삼성... * 제작 : 본부녹색연합 이 동영상을 퍼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https://www.greenkorea.org/contents/onair/071218.wmv 를 복사하여인터넷 주소창에 붙여넣은 후 엔터를 치면 동영상를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곰플레이어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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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녹색바다지킴이’ 2차 모집을 마감합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녹색연합 '녹색바다지킴이' 2차 모집을 마감합니다. 이번 인천녹색연합에서는 총 100명의 시민을 모집하여 22일 (토) 아침 태안 앞바다로 가고자 합니다. 현지사항에 따른 장소변경 및 기타 최종공지사항은 출발 전에 홈페이지상으로 공지하겠습니다. 22일 2차모집에 함께 하시는 분의 명단을 정리하여 내일(20일) 오전 중으로 올리겠사오니 본인의 참가여부를 홈페이지의 명단을 보고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태안 방제 현장에 등장한 삼성 원색 비난 문구
방제현장에 등장한 삼성 원색비난 문구 [연합뉴스 2007-12-16 19:40:07] (태안=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원유 유출사고 원인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해수욕장에서 한 자원봉사자가 방제복에 삼성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글귀를 적은 채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온 나라가 삼성의 비자금과 이명박의 BBK건으로 들썩이고 있다. 삼성의 비자금도...
태안으로 자원봉사가시는 분들 함 보세요.(퍼온 자료)
카툰이 귀엽고 재미있어서 환경운동연합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20대들의 참여가 눈에 띄이게 많이 보이는건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희망적이라는 것의 증거겠지요?
태안… 무슨 말이 필요할지…
기름에 오염된 새들이 이제부터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초기에 많은 환경관련 전문가들이 그렇게 말류했던... 유화제의 위력이 나타나고 있는 셈이죠. 유화제는 비누 성분이라 잠시 원유를 가라앉힐 수는 있을지 몰라도 온도가 올라가거나 시간이 지나면 원유가 다시 떠오르게 됩니다. 무조건 양을 줄여보지는 심산에... 눈앞만 모면해 보자는 심산에... 우리 한심한 공무원들이 엄청난 양의 유화제를 바다에 뿌렸습니다. 과거 씨프린스호 때의 경험이 분명히 있었는데도...
태안원유유출방제작업 2차 시민자원봉사자 모집
바다를 살리는 녹색의 손을 모아주세요!! 녹색연합 “녹색바다지킴이” 2차모집 합니다. 닦아내도 닦아내도 끝이 없을 것만 같은 방제작업입니다. 달랑게가 다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백사장의 검은 기름을 걷어 주세요.평생일터인 갯벌과 함께 마음마저도 폐허가 되어버린 어민들의 손을 잡아 주세요.녹색과 녹색이 손을 잡으면 녹색바다를 지킬 수 있습니다. ■ 일시: 2007년 12월 22일 (토) 6시30분-오후8시 ■ 장소: 태안반도 개목항(*장소는 현지...
12월 17일~31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연말입니다. 안과 밖이 모두 혼란스러운 요즘입니다만. 혜안을 갖고 긴 안목으로 모든일을 바라보고 움직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마무리 슬기롭게 해나가는 날들 되십시요. 17일(월) 사무처회의(!0), 계양산대책위 회의(16), 산양후원의밤(19) 18일(화) 삼산동 녹색생활강좌(10), 소식지 편집회의(12), 전국사무처국장단회의(19), ...
송도갯벌을 지키는 시민모임 12월 모니터링 결과
산내음 샘께서 정리를 잘 해주셔서 나머지 빠진 부분만 보충합니다. 12월 15일 날씨 : 맑고 구름 약간. 바람이 많이 분다. 참가자 : 인천 환생교 선생님들 세분 , 선생님들의 반 아이들, 선생님의 친구분 두분, 문학산 지킴이,둥지, 청량초 학생들 4명과 학부모 한 분 이상 25명 오후 2시경 동막교위에서 남동유수지 모니터링 유수지에 이어지는 승기천은 새로 무슨 공사를 하는지 흙을 파헤져 놓았다. 나무를 심어 경관을 좋게 조성하려는 공사라는...
새들의죽음, 이제부터 시작(태안원유유출사고관련새구조활동)
12월 16일(일) 야조회 분들과 인천녹색연합 둥지 모임(구라즐리, 고니, 나무꾼, 만두)은 천수만 길목인 태안 안면읍 드르니항을 찾았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장항과 군산까지 타르덩어리가 밀려내려왔다고 하네요. 천수만 길목에서 괭이갈매기를 포획해 조사해 보니 대부분 괭이갈매기들이 온몸에 기름찌꺼기가 묻어있었습니다. 천수만에까지 기름이 유입된다면 그곳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조류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제라도 더욱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할...
태안반도 송원면 의향리 그곳에는 지금…….12월 15일 기름제거 봉사 다녀와서
태안반도 송원면 의향리 그곳에는 지금…….12월 15일 기름제거 봉사 다녀와서 태안반도 송원면 의향리 그곳에는 지금……. 태안반도 해안에서 유조선의 기름 유출사고를 접하고 우리도 올 것이 왔다는 생각을 가지다.며칠 여러 가지 뉴스메체를 통해 엉청난 피해를 실감 할 수 있었다. 몇 년전 여수만 기름 유출사건, 일본, 그리고 알래스카 , 흑해 등지에서 남의 이야기처럼 멀게 느껴지든 현실이 우리지척에서 벌어졌다. 시커먼 기름띠가 높은 파도를...
게눈 수료식
# 촬영장소 : # 촬영일자 :
녹색연합 태안 기름오염 방제활동에 참가하다
검은 기름으로 뒤덮인 태안 해안에 녹색의 기운을 뿜기 위해 500여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원유유출 사고 이후, 지난 일주일 동안 시민들의 방제 손길이 이어져 왔지만, 오늘 우리가 도착한 곳은 비로소 어제에서야 방제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썰물에 드러난 갯벌 위로, 해안가를 따라서 크고 작은 자갈들이 검은 기름으로 뒤덮여있는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개목항. 바닷물은 햇빛에 반사되어 기름기가 역력히 보였다. 이번 방제작업을 통해 소비되는 방제복과 각종 폐기물이 걱정되는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