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 29주년창립기념 특별강좌로 <우리들의 바다, 되살다>를 통해 지역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전문가들의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인천의 생태적 환경을 이해하고 다음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대상 : 누구나 – 일시 : 10월 27일(목), 저녁 7시30분~9시 – 강의방식 : ZOOM 온라인 강좌 – 참가비 : 회원무료 / 비회원 강좌당 1만원(농협 인천녹색연합 146-01-111032) – 강좌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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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기본조례 제정 논평] 이제 인천시의 의지와 지역사회 관심이 필요하다.
[탄소중립기본조례 제정 논평] 이제 인천시의 의지와 지역사회 관심이 필요하다. 지난 10월 21일, 인천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조례’가 통과되었다. 온실가스 감축목표 명시, 거버넌스 위원회 기구 및 탄소중립이행책임관 권한 확대 등이 담기지 않은 아쉬움이 있다. 아쉬움은 향후 개정 등을 통해 보완해야 하며, 단순한 선언이나 형식이 아닌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조례로 기능할 수 있도록 행정의 의지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스물아홉번째 우보호시 – 월미도
스물아홉번째 우보호시 ○ 일시 : 2022년 10월 29일(토) 오전 9시 ~ 오후 2시 ○ 구간 : 인천역~월미도~구읍뱃터~영종진공원~인천역 (중간에 여객선 탑승, 실제 걷는 구간 약 2KM) ○ 준비물 : 뱃삯, 음료와 간식, 점심도시락 ○ 문의 : 하늘다람쥐 010-7322-6033 * 소의 걸음과 호랑이의 눈으로 현장 곳곳을 답사하는 모임으로 올해는 '해안선'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인천 환경단체, 온전한 1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인천에서 컵줍깅’ 나서
[보도자료] 인천환경단체, 온전한 1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인천에서 컵줍깅' 나서 가톨릭환경연대와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온전한 1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을 촉구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인천에서 컵줍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회용 컵 보증금제는 2020년 6월 자원재활용법이 개정되면서 2022년 6월 10일 도입을 예고하였다. 하지만 시행까지 1달도 남지 않은 지난 5월 20일, 2년이라는 긴 시간이 주어졌음에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게눈10월공지] 1023_열매달 게눈 모이자 =‘ㅁ’=
○ 올해의 게눈 활동내용 1) 주제 : 영종도의 다양한 갯벌과 생물들 2) 주요 활동내용 - 갯벌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생물관찰 : 모래갯벌 / 혼합갯벌 / 펄갯벌 - 멸종위기종관찰 : 검은머리갈매기, 알락꼬리마도요, 저어새, 흰발농게 등 - 해안식물관찰 : 모래기반식물 / 암반지역식물 / 염생식물 등 - 해양쓰레기수거 3) 활동일시 : 3월~11월 네번째주 일요일 오전10시~12시(8월활동은 계절학교진행) 올해는 위와 같은 내용으로 활동이 진행될 예정으로, 매달 장소와...
[창립29주년 기념행사] 녹색희망 특별후원으로 되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 설자리를 잃어가는 자연. 그럼에도 우리는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희망을 만나기 위해 2000년부터 시작된 녹색교육, 인천녹색연합은 희망을 되살리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녹색희망 특별후원자’는 인천녹색연합 녹색교육 활동에 50만 원 이상 일시후원을 해주신 후원자를 의미합니다. 인천녹색연합이 앞으로도 녹색희망을 싹 틔울 수 있도록 특별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창립29주년 기념행사 후원 및 참여 :...
[모집] 1회용컵 보증금제 전면 시행 촉구 컵줍깅
연간 84억 개의 1회용컵이 버려지지만, 이 중 5%만이 재활용됩니다. 버려지는 1회용컵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1회용컵 보증금제가 유예 끝에 세종과 제주 단 두 곳에서만 시행한다고 합니다. 컵 반납도 브랜드별로만 가능하게 해 소비자의 불편함만 남는 제도로 바뀌었습니다. 이에 시민들과 함께 1회용컵 보증금제의 전면 시행을 위한 줍깅을 하려고 합니다. 길거리에 버려진 컵을 수거하여 얼마나 많은 1회용컵이 버려지는지 알고,수거한 컵을 브랜드에 따라 분류해 브랜드별...
[성명서] 국방부는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환경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성명서] 국방부는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환경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 A구역 정화과정과 결과 시민설명회 필요 - 균질하지 않은 토양 특성상 정화 완료해도 사후관리 지속 필요 - 국방부와 환경부는 반환예정인 D구역 오염조사결과 투명하게 공개하고 - 환경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주한미군에 정화비용 청구해야 지난 10월 5일, 국방부가 구성한 ‘캠프마켓 다이옥신류 등 복합오염토양 정화를 위한 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가 제17차 회의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캠프마켓...
[또랑 10월 후기] 심곡천을 걸으며 하구에 다다르다
10월의 또랑 활동은 굴포천이 아닌 인천의 다른 하천을 이해하고자 하천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10월 16일, 올해에는 심곡천을 직접 걸어보며 하천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라복합문화센터에서 만나, 심곡천을 따라 바다와 맞닿는 하구까지 걸었습니다. 심곡천의 수질조사도 해보고, 심곡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생과 환경을 직접 찾아보며 빙고도 완성해봤습니다. 빙고판을 완성하려고 식물과 나무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눈으로 확인한 차이점을 스스로 찾아보며 활동했습니다. 심곡천에서는...
[창립29주년 기념행사] 평생회원의 힘으로 되살다!
회원님들이 계시기에 자연의 편에서 목소리를 높여올 수 있었습니다. 창립29주년을 맞아 인천녹색연합 평생회원님들의 이야기를 카드뉴스에 담았습니다. 녹색의 시선으로 녹색을 녹색답게! 녹색도시 인천을 가능케하는 이름, ‘평생회원’ 평생회원이 되어 녹색인천을 만드는 길에 함께해 주세요! *창립29주년 기념행사 후원 및 참여 :...
[10월 초록동무 후기_서구] 원적산 품에 들다
9월활동 날과 같이 10월 활동 날도 어김없이 비가 내린다. 10월 활동만 도심속 공원을 벗어나 도심속 원적산 산행을 계획 했지요. 석남약수터는 연희자연마당으로 장소 변경 전 서구 초록동무 활동 장소로 연희자연마당과 같이 생명 다양성은 떨어지지만 봄이면 같이 뛰어 놀고, 여름이면 물놀이도 하고, 가을이면 산행도 함께 하곤 했지요. 활동 마치고 먹는 비빔밥은 엄마 아빠의 사랑이며 모든 생명의 선물이지요. 시끌벅적 왁자지껄 수다와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그 곳 가물가물 기억이...
[창립29주년 기념행사 안내] 되살다-갯벌, 생명으로 가득차다
인천녹색연합이 창립 2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매립으로 사라진 인천의 갯벌. 지난 29년, 인천녹색연합은 갯벌의 아픔과 함께 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갯벌의 희망을 그려나가려고 합니다. 갯벌 그대로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를 만들 것입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오롯이 시민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후원과 참여로 인천녹색연합에 힘을 보태어주세요! *창립29주년 기념행사 후원 및 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