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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 31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여름 한 가운데 들어섰습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불볕더위 여름날씨어야 하는데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아 생활하기엔 좋은 기온입니다. 그러나 미국, 유럽 등은 폭염으로 수십명이 죽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갈수록 지구는 환경오염으로 미쳐가고 있나 봅니다. 덥고 습한 여름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4(월) 사무처 회의 청라지구...
대안에너지사용 현장 견학안내
지루하고 무섭기까지하던 장마가 이제야 물러간 듯 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했습니다. 무척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이제 더이상 생기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역별로 매년 일일강우량의 신기록을 세우는 것은 무분별한 개발과 화석연료의 과다사용에 따른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때문이라고 합니다. 석유를 비롯한 화석연료의 과다사용이 단순한 대기오염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게릴라성 집중호우 등 지역적인...
대안에너지사용 현장 견학안내
지루하고 무섭기까지하던 장마가 이제야 물러간 듯 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했습니다. 무척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이제 더이상 생기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역별로 매년 일일강우량의 신기록을 세우는 것은 무분별한 개발과 화석연료의 과다사용에 따른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때문이라고 합니다. 석유를 비롯한 화석연료의 과다사용이 단순한 대기오염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게릴라성 집중호우 등 지역적인...
한국고유종인 금개구리(Korean Golden Frog), 청라지구에 집단서식
보도자료.hwp 한국고유종인 금개구리(Korean Golden Frog), 인천청라지구에 집단서식 확인 ■ 조사개요 조사일시 : 7월18일~22일, 19:00~23:30 조 사 자 : 한승우, 장정구, 신정은, 박은희, 김동준 조사방법 : 습지주변 도보조사로 울음소리와 실물확인, 포획 후 사진촬영 조사내용 : 청라지구 내 심곡천 주변에 한국고유종이며 환경부지정...
칠면초
물이 드나드는 갯벌에서 주로 자라는 염생식물입니다. 많은 개체 중에 꽃이 피는 넘은 드물더군요... 바람이 많이 불어 선명치 않습니다.. 06.7.18 석모도
가는명아주(버들명아주)
바닷가에서 볼 수 있는 잎이 가는 명아주입니다. 06.7.21 해양생태공원
만화로 보는 한미FTA를 말한다
요즘 신문, TV에서 한미FTA로 떠들썩한데... 인터넷 만화 강풀의 그림이 어른들 뿐 아니라 게눈, 초록동무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만화와 언어로 표현되어 있어 회원님들과 함께 공유하려 올립니다. 첨부 파일은 "한미FTA 저지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에서 만든 국민교양 자료집입니다. 매수가 다소 많기는 하지만 조목조목 한미FTA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 인천녹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4-22...
갈게
큰 것은 큰 농게와 같이 큽니다. 갈대가 있는 곳과 같은 바닷물이 많이 들어 오지 않는 갯벌의 상부나 제방 가까운 곳에 삽니다. 저는 아직은 방게와 색으로 구별합니다. 흰색을 띠고 있는 것은 갈게로.......
방게
갈게와 사는 곳과 생김새도 비슷하지만 저의 지금의 판단으로는 갈게보다 조금 작고 색깔이 노랑색을 띄고 있습니다. 06.7.21 해양생태공원
누리보듬 도서관에서 ‘아크릴수세미 뜨기’
삼산동 삼산타운 6단지 아파트내 누리보듬 도서관을 중심으로 생태아파트를 지향하는 주부들의 작은 움직임이 시작됩니다. 지난번 식품안전교육에 이어, 이번에는 환경적인 설걷이를 위한 '아크릴 수세미뜨기' 강좌가 있었습니다. 주부들의 손길에 의해 한땀한땀 수세미가 떠 질때마다 주방세제를 덜 쓰고자 하는 마음이 조금씩 더 늘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손바닥만한 작은 수세미 하나로 세제절약, 물절약, 생활하수 오염방지를 할 수 있다면, 정말~ 주부의 손끝에서 환경지킴이 시작 되는 것이...
모니터링후
7월 20일 환경해설가 전문과정을 수료한 징검다리 회원들과 계양산 모니터링을 하였지요. 큰 비 온후에 계곡 마다 맑은 물이 넘쳐 폭포가 되어 흐르고 소나무 숲에서 흘러나오는 상큼한 산기운은 세파에 멍든 영혼까지 맑게 해주었습니다. 여전히 피어있는 개망초 꽃밭 이제 점점 사그라드는 꼬리조팝나무꽃 노란 짚신나물꽃(아래사진) 외롭게 길가에 피어있는 뱀딸기 수줍게 피어나는 하얀 고삼(위 사진) 그리고 앙증맞게 피고 있는 파리풀 큰키에 녹색꽃다발을 자랑하는 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