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게눈 제부도 5월기행 소감문

게눈 제부도 5월기행 소감문 아기 게 김선형(부내초 6) 콜록콜록 뽀르륵 뽀르륵 켁켁 뽀르륵 뽀르륵. 엄마! 누나! 물이 이상해. 사람들이 이상한 술을 흘리고 가버렸어. 그런데 엄마, 누나! 왜 안 움직여? 무서워, 엄마 몸이 차가워 누나 눈빛이 흐려. 엄마, 누나! 죽지마, 응? 좀 있으면 여기가 깨끗해질지도 모르는데 그럼 다시 뻘 흙도 먹을 수 있고 물고기랑 같이 놀 수도 있고 목마르면 얼마든지 바닷물도 마실 텐데… 왜 죽어 난 어떻게 해. 나도… 나도 눈앞이 흐려져....

[심포지엄]“환경 내 항생제, 무엇이 문제인가”-의료 밖에서 사용되는 항생제, 현황과 문제

21세기 생명환경위원회 “환경 내 항생제, 무엇이 문제인가”심포지엄 의료 밖에서 사용되는 항생제, 현황과 문제 -조수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1. 사회에 비친 ‘의료 밖에서 사용되는 항생제’ o 2005년 4월 11일(월) KBS 1 TV 9시 뉴스: ‘태국산 수입 새우에 독성 항생제 검출’ ⊙앵커: 태국산 수입새우에서 독성 항생제가 검출됐습니다. 문제의 항생제는 빈혈을 일으킬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황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3월 말...

맛있는 야채!

비가 온 뒤의 식물들이 쑤~~욱 수확한 채소로 맛있는 저녁을 했지요. 그 맛이란? 환상적이었지요. 살살 녹는.. 이번주에는 고구마 모종을 해야겠네요. 글구 이왕이면 녹색농장 간판에 전화번호좀...

제부도 기행때 무당벌레 모둠!

관찰하기전에 심각하게 논의중? 사방 1m 를 파가며 관찰할 생물 찾는중! 남자들은 연장으로 여자들은 메모도 하고,, 대장님의 설명도 듣는 시간도,,, 전체 모여 모둠별 설명하는 시간도,,, 점심먹고 간단하게 추위를 잊는 시간도,,, 저~~~멀리서 청소하는 모습도,, 살짝 포즈도... 손에 뭔가를 들고 뭐~냐고 물어오는 누리!ㅋㅋ 연장 손질하는 한륜이와 배준이! 천진스럽기만 한 한영이! 제부도 기행에 참가한 친구들! 조한륜, 김현기, 송영은, 송영인, 권배준, 김승희, 김누리....

계양산 주요 야생동식물 서식처 사라지고 있다

계양산 주요 야생동식물 서식처 사라지고 있다

인천 자연생태계의 마지막 유산인 계양산의 중요한 야생동식물 서식처가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으며 서식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 2005년 3월, 4월 인천녹색연합이 두 차례에 걸쳐 계양산의 주요 야생동식물 서식공간을 조사한 결과 반딧불이와 도롱뇽, 통발과 이삭귀개 등 주요한 야생동식물들이 서식하는 습지와 숲이 크게 훼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반딧불이와 늦반딧불이, 2종의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도롱뇽과 두꺼비, 가재와 버들치 등 다양한 야생동식물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는...

5월 9일 ~ 16일 사무처 일정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정말 어제 게눈 친구들은 제부도 기행에서 얼뻔?했답니다. 5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 날을 비롯해서 가정의 소중함을 알게하는 달입니다. 우리 인천녹색회원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9일  환경해설 전문과정(갯벌)        에너지 정책 간담회 10일 녹색연합 환경교육 담당자 모임        운영회의...

게눈의 노틀담복지관 친구들

게눈의 노틀담복지관 친구들

게눈 활동에 열심인 노틀담 친구들입니다. 다른 게눈 친구들도 늘 깊은 관심으로 정답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5월8일 제부도 기행에서 찍은 것입니다. 초록지렁이

녹색농장 모습

녹색농장 모습

비가 온뒤 5월 7일 오후 녹색농장에서 짤칵!~ 누리네 밭이 채소가 많이 자라서 한장 또!~ 싱싱한 모습들 자주 올려 주세요. 맛있는 것이 생기면 소문내시구요. 초록지렁이

제부도 갯벌

제부도는 모세의 기적이라불린다 하지만 나는 보지 못햇다..ㅜㅜ 꼭 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우리조(무당벌레)와 함께 열심히 펄도 파고 생물들도 관찰하고 다같이 펄에도 빠지고 피구도 하고 밥도 많이많이먹고 축구도 하고  재미잇게 놀수 있어서 참 좋았다.. 이번에는 누리랑 한영이랑 많이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갈수록 더 친해지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