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게눈 주제는 <갯벌의 봄>입니다. 갯벌에는 봄이 찾아왔을까요? 갯벌에 봄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요? 날씨가 약간 쌀쌀했지만 갯벌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짝짓기 중인 생물들도 꽤 보였고 새끼 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번 달에는 특이하게 쭈꾸미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또한 떡조개 사패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
활동
[지구의날 퍼포먼스]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음식이 되어 돌아온다
"지구의 날 기념 폐플라스틱 퍼포먼스 및 캠페인 진행!” - 우리에게 되돌아온 폐플라스틱의 심각성을 알리고, 6.13 지방선거에 인천시민이 바라는 환경정책 제안 받아 4월19일(목) 12시30분~2시 -1부: 부메랑 되어 돌아온 폐플라스틱 퍼포먼스 / 구월동 터미널 사거리 -2부: "인천시민이 Green 인천" 환경정책 제안 캠페인(스티커 설문조사 등) / 인천종합버스터미널 내부 ○ 2018인천지구의날조직위원회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4월 19일(목) 구월동...
2018인천환경정책제안인천시청사 등 공공청사 쓰레기 제로 운동부터
2018인천환경정책제안<4> 쓰레기 배출 저감 및 자원순환형 인천 만들기 최근, 그리고 지금까지 쓰레기 대란은 지속되고 있다. 오래전부터 예견되어 있던 일이기도 하다. 행정과 정치권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관과 관련된 정치공방을 벌이면서 정작 근본적인 쓰레기 문제 해결방안이 논의되지 않고 있고, 2018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제로화 선언이 무색할 만큼 1인당 생활쓰레기 발생량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인천 인구 증가에 따라 쓰레기 발생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인천앞바다를 지키기 위한 어민들의 호소문
4월 18일(수) 오후1시30분, 인천시청 앞에 어민 등 인천앞바다를 지키고자 하는 이들이 모였습니다. 30년 이상 진행된 바다모래(해사)채취로 인해 어족자원이 고갈되고 해양생태계가 변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시, 중구청, 해수청에서는 계속해서 해사채취를 진행, 허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바다모래 채취 허가를 중단하라는, 인천앞바다를 지켜달라며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호 소 문 인천시민 여러분 ! 저희 어업인과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어업인의 논밭이자, 인천시민...
2018′ 세계물고기이동의날 전국 행사 안내
강에서 물고기, 사람으로 이어지는 우리강의 재자연화 녹색연합은 2018, 세계 물고기 이동의 날을 통해 우리나라 강과 하천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합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이 침해 받지 않고, 다른 한편으로 침해하지 않으며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권리의 가치를 실현하고자합니다. 물고기의 이동을 막는 보와 댐 하굿둑을 철거하여 강과 물고기 그리고 사람이 연결되는 건강한 강과 하천의 재자연화를 지향합니다. 전국녹색연합은 회유성 물고기들이 찾는 우리강, 하천에서 ...
[마감] 에코라이프 실천단에 신청하세요
일상속에서 내가 소비하고 쓰는 일회용품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하루에 쓰는 일회용품의 양은? 일주일동안 소비하는 양은 얼마나 될까요? 에코라이프 실천단은 나의 생활중에 사용되는 일회용품의 소비량을 알아보고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실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개인의 삶에서 작지만 큰 의미가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해보고 싶지 않으셨나요? 그런 분들과 함께, 그리고 각자의 일상에서 에코라이프를 알아가고 실천해봐요. ▷ 내용 : 에코라이프 실천단 1차-비닐...
세계물고기이동의날 그리고 또랑
오늘 진행된 <2018세계물고기이동의날 > 퍼포먼스를 위해서, 우리 또랑 선생님들이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토론을 하면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나고 나니 아쉬움이 남는것은 아마도 내년에는 더욱 더 잘되리라는 희망을 갖게 합니다. 본부녹색연합은 다음주 4월21일날 행사를 진행하지만 인천녹색연합은 또랑 일정에 맞추어 오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본부에서 활동하는 선생님(활동가)이 함께 참여해서 물고기이동의날의 취지와 의미에 대한 이야기도...
[초록동무_서구]활동하기 나쁜 날씨는 없다.
4월 활동은 통합반으로 진행하했어요. 개나리 꽃 관찰 중 서구초록동무 친구가 계곡에서 개구리 알을 관찰하자고 했어요. 답사때 우리 활동장소에는 개구리알과 도롱뇽알은 관찰되지 않았지만 친구들이 실망할까봐. 그래~ 만나러 가보자~ 개구리알과 도롱뇽 알을 만날 수는 없어지만 계곡에 손도 담그어 보고 물소리도 느껴보았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숲속으로 고고~~ 개암나무도 관찰하고, 기지개를 펴고 나온 봄꽃들도 관찰했어요. 친구들이 스스로 목련잎으로 배를 만들어 띄워보내는 놀이를...
행정절차 무시, 본래 목적 상실한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건설공사에 대해 사법부의 철저한 검토와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인천북항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건설공사 취소 소장을 어제(4월15일) 서울행정법원에 접수했으며, 오늘 인천해수청 규탄 기자회견 진행했습니다. * 발언 : 중구(윤미경), 동구(장한섬), 북성포구 갯벌의 중요성(최중기 인하대학교 해양학과 명예교수), 취소소송 청구취지 및 내용(신지형 녹색법률센터 신지형 변호사) * 기자회견문 낭독(조현정) * 인천해수청 규탄 퍼포먼스 관련한 사진과 기자회견문 첨부합니다. - 문의 : 박주희 010-7322-6033 [기자회견문] 행정절차...
인천 서구 화학물질사고대응체계 미비. 서구 조례 제정은 깜깜.
-인천 서구 화학물질사고대응체계 부실이 이번 사고를 통해 여실히 확인돼 -실질적인 사고대응매뉴얼 긴급히 마련하고 사업장 및 주민교육 진행해야 -서구 등 기초지자체 화학물질안전관리조례 제정하고 인력과 예산 투입해야 지난 4월 13일, 오후12시32분. 인천시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가 도착했다. “서구 가좌동 이레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니, 인근 주민은 안전에 주의바랍니다”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해당 공장은 할로젠족 폐유기 용제·폐유·알코올 등을 재활용하는 지정폐기물 중간...
2018인천환경정책제안 생활화학물질과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인천
* 인천지역단체들은 <2018인천지구의날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번 지방선거 후보, 정당에 환경정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에 앞서 녹색구매와 GMO, 화학물질,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 쓰레기, 에너지, 자연환경(공원녹지, 하천, 생물다양성), 환경교육과 지속가능발전 등 7가지 분야로 정리한 환경정책 초안을 주 2회 연재할 예정입니다. 정리한 내용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 최종 수정하여 5월 초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하 10미터 땅 속을 지나는 하천을 아시나요?
굴포천과 잠관(潛管) 인천에는 2개의 국가하천이 있다. 하나는 아라천이고 다른 하나는 굴포천이다. 굴포천은 2016년 12월 국가하천이 되었다. 지방자치단체들과 지역정치권에서 지속적으로 국가하천 지정을 요청한 성과(?)였다. 지자체들은 굴포천의 국가하천 지정 필요성으로 인천시 계양구와 부평구, 경기도 부천시와 김포시, 서울 양천구까지 5개 기초지자체에 걸쳐있어 수질 등 하천관리가 쉽지 않아 국가하천으로 지정하여 국가가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굴포천이 국가하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