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박이물범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민관협력 인프라 구축해야 2011년 제주에서 구조되어 수족관 생활을 하다 태안에서 야생적응훈련 중인 점박이물범 ‘복돌이’가 오늘(8월25일) 백령도 하늬해변에 방류된다. 복돌이가 백령도 바다에서 야생성을 잘 회복해 황해 점박이물범 무리와 잘 살아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 또한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백령도 어민들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며, 물범 서식으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세심하고...
활동
2016 계양산자연학교 하반기 첫활동 8월 안내
올해는 삼복(초복, 중복, 말복)의 길이가 달을 넘어서는 월복인해라 그런지 더위가 유난히도 길고 지칠줄 모르는 해입니다. 이런 더위가 올해 반딧불이의 생태에는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도 살짝 염려되기도 합니다만... 8월23일이면 처서. 모기입도 삐뚤어진다는 처서를 보낸 뒤인 만큼 반딧불이들이 활바ㄹ하게 활동 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올 하반기 계양산자연학교의 첫 활동은 계양산 밤산책을 떠납니다. 밤하늘 작고 아름다운 불빛을 비춰줄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해보며 성큼...
[마감] 2016년 계양산 자연학교 (하반기) 모집
아이들은 숲속에서 가장 아이다운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달마다 옷을 갈아입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자연만큼이나 달마다 성장하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만의 새로운 추억이 쌓이게 됩니다. 계양산자연학교는 절기에 맞는 교육을 통해 자연속에서 생명살이를 배우는 시간을 갖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자연과 더불어 숲속에서 놀며 배우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 모집기간 : 2016년 8월19일(금)까지(하반기 활동모집) ● 모집인원 : 가족반 10가족 (입금선착순) ● 참 가 비...
[후기]2016어린이여름자연학교
7월27-29일 어린이여름자연학교,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이번 자연학교의 주제는 <관계맺음>이였습니다. 올해의 인천녹색연합주제어인 관계맺음을 생각해보며, 자연학교에 온 친구들이 나를 살피고 친구들과 자연과 이웃 분들과 관계맺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관계맺음이란 주제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총 28명의 아이들과, 금낭화,바오밥,박넝쿨,선생님, 초록지렁이님과 느린까지 총 33명은 자연과 어울리고, 서로 함께 하는 시간을 잘 보내고 왔습니다....
[8/16~18] 청소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 여름캠프 참가자 모집
△ 백령도 점박이물범 ⓒ녹색연합 박그림 둥글둥글 몸, 짧은 지느러미, 귀여운 눈망울을 가지고 있는 점박이물범이 서해최북단 백령도에 살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 그리고 보호대상해양생물인 점박이물범이 과거에는 8천마리에 달했는데요, 각종 바다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인해서 그 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점박이물범의 최대 서식지인 백령도에서 점박이물범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에 함께 하고픈 이를 모집합니다. ◦ 일 시 : 2016년 8월 16일(화)~18일(목),...
백령도 해양환경, 수산발전을 위한 민관 간담회 개최
8월3일(수) 백령도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백령도 해양환경,수산 발전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가 열렸다. 인천녹색연합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 행정, 전문가, 시민단체 등 11개 단위(해양수산부, 인천시, 백령면, 어촌계, 점박이물범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백령중고등학교, 백령해양경비안전센터, 해양환경관리공단, 고래연구센터, 녹색사회연구소)가 참석해 보호대상해양생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백령도 점박이물범을 중심으로 한 해양환경보전과 주민과의 상생방안 모색을...
인천시는 송도갯벌 파괴하는 배곧대교 계획에 분명한 반대입장 밝혀라!
어제(8월1일) 시흥시는 송도신도시와 배곧신도시를 연결할 ‘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총연장 1.89km, 왕복4차선)’에 대해 한국개발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편익분석(B/C)이 1.05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배곧대교는 2009년 습지보호지역, 2014년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마지막 송도갯벌인 송도11공구갯벌을 관통하는 해상교량이다. 저어새 등 국제적인 멸종위기 조류의 도래지인 송도갯벌을 파괴하는 배곧대교 계획에 대해 인천시는 분명한 반대입장을...
[보도] 파랑 백령도 취재★인천일보 보도
// // <!-- -->[2016 청소년기자단 '파랑'과 함께] 북한 보이는 '백령도' … 어디에도 없는 풍경이 쏟아졌다 – 인천일보// // // = count)index=0; var $filter = $thumba.filter(":eq("+index+")"); $thumb.removeClass("white_bg"); $link.attr("href", $filter.attr("href")); $src.attr("src",...
2016청소년여름바다학교 ‘볼음도’에서의 이야기
7월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의 청소년여름바다학교 이야기를 다시 한번 사진과 함께 만나보세요. 인천에 있는 수많은 섬 중에, 유기농 벼농사를 짓고 있는, 인천녹색연합과 2007년부터 도농교류활동을 해 온, 강화도에 위치한 <볼음도>. 섬은 어떤 곳일지, 바다는 어떤 내음일지 설레임 반, 익숙치 않은 사람들과 2박3일간 함께 한다는 걱정 반. 마음을 싣고 강화 외포리 선착장으로 출발했습니다. 헌데, 차가 너무 막혀 9시10분 배를 놓쳤고, 오후4시 배를 타기...
[ 또랑] 7월 다섯 번째 모임 후기
청소년하천생태교육 ‘또랑’_다섯 번째 시간 -함께한 일정: 7월 17일(일) 오전 9시 50분 – 오후 1시 -깃든 장소: 굴포천 중류 (산목련모둠: 굴포 1교, 참나무모둠: 굴포 4교, 자운영모둠: 삼산3교, 토끼풀모둠: 서부1교, 샛별모둠: 서부2교 옆 분수대) 7월 하반기를 맞이했습니다. 답사 때에는 장마로 물이 넘실돼는 굴포천을 만났으나 연이은 비 예보에 물을 흘려보내지 않아 본 활동 때에는 하천에 전반적으로 물을 보기...
[후기] 7/23~7/24★백령도 취재
인천에서 무려 약 220km나 떨어진 백령도, 가는 데 왕복 8시간이 걸리는 섬입니다. 들어가는 날 바다에 바람이 불어 배가 흔들흔들, 멀미를 하는 친구들이 꽤 있었습니다. 드디어 백령도 도착! 날씨가 다행히 흐려서 열심히 걸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하늬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점박이물범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점박이물범은 1930년대에 8000마리에 달했지만 불법 남획, 유빙 감소로 현재는...
“점박이물범, 내가 지킨다!” 백령도 청소년지킴이 활동 개시
- 민관협력 점박이물범 청소년 생태학교 운영 -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을 위해 백령중·고등학교, 인천녹색연합, 녹색사회연구소, 점박이물범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자연환경국민신탁, 해양환경관리공단 등이 협력하여 점박이물범 청소년 생태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백령중·고등학교에서 7월 22일(금) 입학식을 진행했다. 점박이물범 청소년 생태학교는 백령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번 입학식은 협력단위 대표자들의 인사, 해양환경관리공단 유정규 박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