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가뭄과 무더위에 푹푹 찌는 날, 9시 30분에 만나는데도 무척이나 더운 날이었어요. 직장과 가정에 행사가 있어 세 가족을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새로운 가족도 만났어요. 현석이와 윤석이가 재밌는 곳이라고 얘기해서 오셨다는 아버님, 어릴 적 놀던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얼마나 재밌었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신다고 했어요. 경진영님과 보근이와 예린이를 처음 만났어요. 환한 미소가 참 예쁜 가족입니다. 버찌를 맛보고 손등에 칠해보고 보랏빛이...
활동
세어도
접시꽃, 엉겅퀴, 천문동, 고삼, 익모초, 밤나무, 굴피나무, 작살나무 들이 꽃을 피웠음, 섬에도 밤나무 수꽃 냄새가 풍기고 있었고, 돌아오는 길에는 고추밭 옆에서 오디도 따 먹었다.
설악산…야생동물 흔적찾기를 다녀와서…
2012.06.15 설래는 맘으로 녹색연합사무실앞에 자연안내자 전문7기생들이 모였습니다. 가족이며 두고온일 모두 잊고 온전한 마음으로 자연속으로 출발합니다. 장수대 숙소에 도착해 짐을 내려놓고 박그림선생님고 자연안내자 전문7기생들이 모여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손수건 한장이면 해결되었을 것을 아무런 생각없이 사용하는 휴지를 바라보며 박그림선생님께 실망을...아차.. 선생님과 함께 대승폭포가 바라다 보이는 전망대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다 떠들며 올라오는 사람들을 피해...
시민대책위, 문병호·홍영표 국회의원과 간담회 개최
부평미군기지 맹독성폐기물처리 진상조사 인천시민대책위원회 인천 계양구 계산4동 1063-3 태흥프라자 602호 전화) 032-548-6274 전송) 032-548-6273 E-mail : greenic@chol.com 담당 : 장정구 시민대책위, 문병호·홍영표 국회의원과 간담회 - 부평미군기지와 주변지역 오염문제해결 공동협력 합의 - 오늘(6월14일) 오후3시 부평미군기지 맹독성폐기물처리진상조사 인천시민대책위원회(이하...
미래세대 섬환경캠프 참가자 모집
녹색연합 전문기구 '녹색교육센터' 에서 매년 미래세대 섬환경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함께 할 청소년은 신청하세요! 신청은 아래 링크 클릭!...
6월 청량산자연학교 입니다.
6월의 청량산은 어떤 모습일까요? 6월의 청량산자연학교 식구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설렘으로 6월 청량산자연학교를 기다려봅니다. 초록으로 무성한 풀꽃나무 이파리들마다 온갖 생명들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서로 어울리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네요. 늘 자연은 신비롭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삶을 우리 삶으로 들여오기 위해 6월 청량산자연학교에 모십니다. 1. 일 시 : 6월 17일(일) 오전 9시 30분 2. 장 소 :...
점박이물범 보호 홍보활동-201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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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연수구,남구,남동구 초록동무들
올챙이들이 개구리로 변신 무당벌레 알 풀잠자리 알 앵두를 찾아서 아~까시로 파마를 하고 뱀딸기로 팔찌를 만들어 멋을 부려요 아~까시로 파마를 하고 냉이의 씨앗으로 얼굴에 아트페인팅~~~~ 비빔밥은 이렇게 만들어서 이렇게 먹는거죠 탱자열매를 주어 구슬치기도하고 공기놀이도 하고 ... 산을 내려오는 길 수줍게 모습을 보여준 호랑나비 애벌레 6월달 초록동무는 수두와 수족구가 돌아서 친구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했어요 조금많이 허전했는데 어머님들이 과외네요 하시면서 아이들과 함께...
6월 계양산자연학교입니다
오랫동안 비가오지 않아 계곡마다 물이 없어 물속 생명들이 죽어가고 있고 풀들도 목말라 하고 있네요. 하루빨리 비가 내려야 할텐데 비소식은 없고 어찌해야 할까요? 6월 계양산은 어떤 모습일까요? 초록빛은 더욱 짙어 숲 안팎을 생명의 소리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5월부터 어머니 나무와 풀잎들이 키운 곤충들은 이제 어른으로 거듭 태어나 숲 가득 곤충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이와 함께 봄날 짝짓기에 성공한 새들도 새끼를 낳아 열심히 곤충들을 양식 삼아 온전한...
6월 연수(남, 남동)구 친구들과…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 차 넘치는 달 6월, 아침부터 무척이나 후텁지근한 날에 한 달 만에 만난 초록동무들 키가 부쩍 자란 듯 보여요. 민주와 도준이, 세영이, 재웅이와 사촌들, 솔비, 경아와 현의, 단아랑 지아, 우중이, 규나와 세호 그리고 부모님과 가족들이 함께 했습니다. 더운 날임에도 비빔밥을 함께 나누기 위해 준비한 짐이 한 가득이었어요. 3월에 솜털 보송보송한 잎이 달린 앵두나무와 인사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빨갛게 익은 앵두가 군침 돌게 합니다. 올핸...
6월 토끼풀반입니다.
숲속 길이 참 시원한 날이었습니다. 전체 사진이 없어서 아쉽군요^^!
6월 서구초록동무 통합반
6월 첫주 토요일 머리꼭지가 따끈따끈한 날이였답니다. 이번달에 은방울꽃반과 통합으로 진행하는지라 살짝쿵 걱정이였는데 막상 친구들과 부모님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보여주시니 반가운 마음이 더했답니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나무와도 친해지기위해 몸풀기를 하였는데 평소 허리운동을 덜하신 부모님들 조금 걱정입니다. 집에 돌아가셔서 혹시 파스 붙이신건 아닌지?? 아이들은 먼저 저만큼씩 앞서가고 부모님들은 오히려 이것저것 볼 것들을 두루 보시면서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