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후기를쓴다..... 6월인데도 살인적인 더위로 날 만두로 만드는 느낌까지 받았다. 바닷물이 저번달과는 확연히 다르게 따뜻해졌다. 지구온난화를 몸으로 격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온도차가심해졌다. 온도차가심해진 만큼이나 생물도 다양해졌는데 그중하나가 민챙이와 게맛이다. 민챙이는 말캉말캉한게 만질때마다 기분나쁘다. 민챙이의 알도 발견했는데 알역시 만지는 느낌은 좋지않았다. 저번달에는 기껏해야2개가 나왔지만 이번에는 너무많이나와서 버리고 나올정도였다. 민채이만큼은 아니지만...
활동
초록동무 여름 자연학교 일정에 대한 문의
6월달 소식지에 보니 여름자연학교 일정이 5박 6일로 나와 있던데 확정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
주한미군의 한국민 대상, 시위 등 설정한 실전 진압훈련! 규탄기자회견
주한미군의 한국민 대상, 시위 등 설정한 실전 진압훈련! 규탄 기자회견 6월 12일(일) 오후 1시 경 부평미군기지 앞 시민농성장 옆에서, 미군은 한국민의 시위나 항의하는 상황을 설정해 놓고 실전 진압 훈련을 벌였습니다. gate2에는 기관총을 거치한 장갑차 2대와 무장병력 10여명이 배치되어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농성자로 참여한 시민은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으며, 훈련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으나 대상으로 한 총을 겨누는 등의 진압훈련은 계속되었습니다....
5월 분홍여우반
슈우웅~~
[서구] 6월 초록동무 모이자~
6월 누리달 - 초록동무 모이자~★ 이제 여름이 오나봅니다. 제법 무더워진 날씨에 걷다보면 등줄기에 땀이 줄줄~~ 여름이 오는 길목 6월 초록동무에서 만나요! ...
6월 연수(남, 남동)구 모둠 친구들과…
우찬, 승원, 영찬, 세영, 주형, 지영 등 여섯 명의 초록동무들과 세영이 동생 세운, 그리고 일곱 분의 부모님 등 모두 열네 명이 함께 걸었어요. 지난 연휴에 가족여행 등 일정이 많아서 부득이 한 주 연기해서 진행했지요. 친구들을 기다리며 만난 네발나비와 대만흰나비, 왕자팔랑나비를 비교 관찰해요. 네발나비는 왜 네발나비일까요? 네발나비과 친구들은 다리 두 개가 퇴화돼 사람들 눈에 네 개로 보일뿐 곤충이므로 다리는 여섯이겠죠? 나비들을 관찰한 후...
멸종위기 ‘맹꽁이’ 공개수배
보도자료 멸종위기 ‘맹꽁이’ 공개수배 - 인천녹색연합, 6월~9월까지 인천내륙의 맹꽁이 서식현황 시민 조사 실시 - 계양산, 굴포천, 청라지구 등 맹꽁이 서식지에 대한 모니터링 병행 - 맹꽁이 등 양서류 생태지도 작성·배포, 생태교육실시 인천녹색연합에서는 2011년 멸종위기야생동물보호활동의 일환으로 인천시민들과 함께 인천내륙의 맹꽁이 서식현황조사를 실시한다. 환경부지정 멸종위기2급 보호종인 맹꽁이는 그동안...
부평- 1학년(자운영모둠)
함께한 친구들: 준영, 은상, 수경, 은설, 찬서, 가람, 현수, 은설이 동생 승환이만 할머니댁에 가서 못 왔어요. 살고 있는 물고기 관찰을 위해 족대로 열심히 채집해 주신 준영아버님과 은설아버님께 감사의 인사 먼저 드립니다. 굴포천에 살고 있는 물고기는 잉어, 붕어, 참붕어, 미꾸리, 대륙송사리, 피라미, 왜몰개 7종류가 있습니다. 실제 모니터링 하면서 채집한 물고기 종류이니 더 많은 물고기가 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본 물고기는 치어(붕어랑 참붕어)랑...
계양산자연학교 6월 모임
초록이 더해가는 6월입니다. 어느 새 숲사이로 하늘이 거의 보이지 않을만큼 숲은 초록으로 가득합니다. 자연에는 의미없이 살아가는 것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의미는 너와 나의 관계속에서 살필때만 잘알 수 있습니다. 참나무가 살아가는 이유도 참나무와 함께 삶을 나누는 300여 생명들과의 관계속에서 의미를 잘 헤아릴 수 있습니다. 6월 계양산자연학교는 함께 기대어 살아가는 생명들을 통해서 내가 살아가는 의미를 공부하고자 합니다. -언제 : 6월 18일 오전 10시(계양역...
맑고 푸른교실 6월 11일 가족숲
으아리가 예쁘게 피였다. 서로 협력하여 외나무 건너기 컵에 줄을 달고 끝에 솔방울을 달아 컵으로 받기,,, 질겅이 재기차기를 하였는데 마음과 달리 잘 되지 않아 손으로 받기를 하였다. 영상물 상영후 퀴즈를 낸다고 하였더니 열심히...
맑고 푸른 교실 6월 4일
가가랑비가 네리기는 하였지만 수업하기에는 좋은 날씨였다. 버찌가 탐스럽게 열렸다. 아이들은 비도 아랑곳 하지 않았다. 가위, 바위, 보 아까시잎으로 피리도 불어보고, 갈귀덩굴로 완관도...
6월-두번째 섬취재 – 장봉도
6월-두번째 섬취재 - 장봉도 ▲언제 : 2011년 6월 11-12일 (1박 2일) ▲어디에서 : 장봉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만나는 시간 : 오전 8시 10분 ▲만나는 장소 : 영종도 삼목선착장(삼목여객터미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