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식물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4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저어새’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4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저어새’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4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저어새’선정 - 전세계 개체수 80% 이상이 인천이 고향 - 제2순환고속도로, 배곧대교 건설 계획, 소래습지생태공원 옆 물류단지 계획으로 저어새 먹이활동에 위협  인천녹색연합은 4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저어새(Platalea minor Temminck & Schlegel)’를 선정했다. 저어새는 황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조류로 검은색의 길고 납작한 주걱 모양의 부리를 이용해 갯벌이나 하구의 얕은 물 속의...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_4월 저어새_모집합니다.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_4월 저어새_모집합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동물인 저어새를 만나러 갑니다.  저어새는 대만, 홍콩 등에서 겨울을 나고 매년 3월에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전 세계 약 4천 800마리만 남은 저어새의 82.8%가 인천에서 번식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인천이 주요한 번식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남동공단과 송도 신도시 사이에 위치한, 남동유수지에 찾아오는 저어새를 관찰하며 저어새의 생애와 서식지 보전에 대해 함께 이야기나눠보아요. *신청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녹색연합 회원을 우선으로...

멸종위기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인천시설공단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멸종위기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인천시설공단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3월 19일(금) 인천시설공단과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작년 시민들의 제보로 송산공원(영종씨싸이드파크), 송산 근린공원 등 주요 공공시설부지에서 맹꽁이 서식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도로변에 로드킬을 당한 맹꽁이 현황을 파악하고 9월경에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시, 환경단체가 참여한 맹꽁이 서식 대책 마련 회의를 가졌습니다. 올 해에는 인천시설공단 관할 공공시설 내 멸종위기종  서식 현황을 파악하고  시민 중심으로 생태교육과 모니터링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 3월 활동 후기

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 3월 활동 후기

3월 20일날 비내리는 아침, 두꺼비를 보고자 회원들과 함께 인천나비공원에 모였습니다. 인천녹색연합 생태교사 김경숙(토끼풀), 이연경(구름송이) 선생님과 함께 나비공원의 웅덩이에 모여서 막 알에서 나온 두꺼비 올챙이들을 관찰하였습니다. 두꺼비는 산란 뒤에 다시 산으로 돌아갑니다. 산란시기(2,3월)에만 물가에 내려온다고 하는데요. 산을 뚫고 길을 내는 등 본래의 두꺼비 서식지-산란지 가까이에 차가 다니게 되면서 두꺼비 로드킬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인천나비공원은...

2021 저어새 환영잔치

2021 저어새 환영잔치

송도갯벌 매립이 한창이고, 시민들이 반대활동을 벌이던 2009년. 송도갯벌 인근 남동유수지에 저어새가 번식을 시작했습니다. 마치 송도갯벌 매립을 막아달라고 호소하는 듯 했습니다. 결국 저어새 번식으로 적은 면적이지만 일부 송도갯벌을 보전할 수 있었습니다. 10년 넘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남동유수지 저어새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어요. 또한 저어새가 인천에 오는 시기에 환영잔치, 새끼가 태어나는 시기에 생일잔치, 따뜻한 나라로 이동하는 시기엔 환송잔치를 하며 저어새의 안녕을...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3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점박이물범’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3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점박이물범’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3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점박이물범’선정 - 매년 봄 백령도를 찾아오는 점박이물범, 도래 시기 앞당겨져 - 백령도 점박이물범 보호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연계한 정책 추진 중 인천녹색연합은 3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점박이물범(Phoca largha)’을 선정했다. 점박이물범은 인천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바다표범과 중에서 가장 작은 몸집을 가지고 옅은 은회색의 몸통에 점박이 무늬가 있다. 점박이물범은 1월 하순에 중국 랴오둥만 등 유빙에서...

백령도 지역주민에 의한 점박이물범 모니터링(2차 년도) 결과 발표

백령도 지역주민에 의한 점박이물범 모니터링(2차 년도) 결과 발표

백령도 지역주민에 의한 점박이물범 모니터링(2차 년도) 결과 발표 - 2020년 2월부터 12월까지 주민들과 총 182일 모니터링 진행 - 지역에 상주하기 어려운 전문가들의 연구 활동 보완 및 통합적인 보호관리 정책 수립에 기여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이하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은 점박이물범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이하 점사모)과 2020년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백령도 지역주민에 의한 점박이물범 모니터링(2차 년도)’결과를 발표하였다. 총 20명이 182일에 걸쳐...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2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삵’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2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삵’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2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삵’선정 - 한국의 최상위 포식자 삵, 도시개발과 로드킬로 멸종위기에 처해 - 최상위 포식자인 삵이 서식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야생 생태계 보전 필요 인천녹색연합은 2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삵(Prionailurus bengalensis)’을 선정했다. 식육목 고양이과의 삵은 고양이와 비슷한 외향을 가졌지만 고양이 보다 큰 몸집을 가지고 있으며 뺨에는 갈색 무늬가 있고 모피에 부정확한 반점이 많은 특징을 가진다....

2021양서류모니터링단 모집합니다.

2021양서류모니터링단 모집합니다.

대표적인 기후지표종인 양서류 모니터링단을 시작합니다. 금년에는 작년에 비해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자리를 잘 잡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정기적인 관찰과 기록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기쁨, 변화를 만들어가보아요. 신청하기: https://forms.gle/kwpotnXdbQLd51bW7   .  .    ...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1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꼬리수리’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1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꼬리수리’선정

- 겨울철새 흰꼬리수리, 한강하구와 수도권매립지 등에서 서식 - 한강하구,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흰꼬리수리의 주요 서식지로 생태계 보전 필요   인천녹색연합은 1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꼬리수리(Haliaeetus albicilla)’를 선정했다. 매목 수리과의 흰꼬리수리는 약 84~94cm의 몸길이를 가지며 편 날개의 길이는 199~228cm이다. 전체적으로 몸은 적갈색이며 흰색의 꼬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흰꼬리수리는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이며...

제5회 백령중고등학교 점박이물범탐구동아리 활동 발표회 개최

제5회 백령중고등학교 점박이물범탐구동아리 활동 발표회 개최

제5회 백령중고등학교 점박이물범탐구동아리 활동 발표회 개최  - 점박이물범 모니터링, 해양쓰레기 현황 등 4가지 연구주제 결과 발표  - 성실히 활동한 학생들에게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표창, 인천녹색연합 대표상 수여   . 12월 29일(화) 백령중고등학교 “점박이물범 탐구동아리” 제5회 활동 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23명의 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 점박이물범을사랑하는사람들모임, 인천녹색연합, 해양환경공단, 고래연구센터 등 관계자 4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