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3일동안 태안원유피해현장 시민봉사단 활동에 관심 가져주시고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아쉽지만 내일(2월 16일 토요일)에 예정되어 있던 시민봉사단 녹색바다지킴이 신청인원이 30명이 채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이번 방제활동에 참가하지 못하시더라도 다른 활동을 통해 참가해주시거나 온라인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서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태안현장상황 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이곳]]을...
섬•해양
태안원유유출현장 녹색바다지킴이 모집
바다를 살리는 녹색의 손길을 모아주세요~!!! 녹색연합 녹색바다지킴이를 모집합니다. 달랑게가 다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백사장의 검은 기름을 걷어 주세요. 평생일터인 갯벌과 함께 마음마저도 폐허가 되어버린 어민들의 손을 잡아 주세요. 녹색과 녹색이 손을 잡으면 녹색바다를 지킬 수 있습니다. ○ 장소 : 태안군 구름포 해수욕장 ○ 일시 : 2008년 2월 16일 (토) ○ 출발장소 : 1호선 부평역 광장 앞(부평역사를 바라보며 오른쪽에...
2차 녹색바다지킴이 최종공지사항 필독!!!
기름유출로 인해 한숨짓는 어민들과 죽어가는 바다의 뭇 생명을 위해 녹색의 손길을 내어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활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전해드리오니 꼼꼼히 확인하시고 자원봉사 활동에 차질 없으시길 바랍니다. ● 일 시 : 2007년 12월 22일 아침 6시 30분 출발 ※ 기다리지 않고 6시 30분 정각에 출발합니다. 인원체크후 출발할 예정이오니 늦어도 6시 15분까지는 와주세요. 6시 30분까지 도착하시기 어려운 경우에는...
2차 녹색바다지킴이 참가자명단
● 태안원유유출 시민구조활동 제2차 녹색바다지킴이 활동에 참가하시는 분의 명단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신청자가 많았으나 100명만을 모집해서 가는 관계로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은 다음 기회에 가시거나 혹은 다른 단체에서 함께 활동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아래 참가가 확정된 분들께는 오늘 오후 4시경 별도로 참가자 공지문자가 발송될 예정입니다. ● 혹시 참가가 확정된 아래 명단에 이름이 있으나 부득이하게 참가하지 못하는 경우 미리 참가취소 연락을...
태안 ‘녹색바다지킴이’ 2차 모집을 마감합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녹색연합 '녹색바다지킴이' 2차 모집을 마감합니다. 이번 인천녹색연합에서는 총 100명의 시민을 모집하여 22일 (토) 아침 태안 앞바다로 가고자 합니다. 현지사항에 따른 장소변경 및 기타 최종공지사항은 출발 전에 홈페이지상으로 공지하겠습니다. 22일 2차모집에 함께 하시는 분의 명단을 정리하여 내일(20일) 오전 중으로 올리겠사오니 본인의 참가여부를 홈페이지의 명단을 보고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태안원유유출방제작업 2차 시민자원봉사자 모집
바다를 살리는 녹색의 손을 모아주세요!! 녹색연합 “녹색바다지킴이” 2차모집 합니다. 닦아내도 닦아내도 끝이 없을 것만 같은 방제작업입니다. 달랑게가 다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백사장의 검은 기름을 걷어 주세요.평생일터인 갯벌과 함께 마음마저도 폐허가 되어버린 어민들의 손을 잡아 주세요.녹색과 녹색이 손을 잡으면 녹색바다를 지킬 수 있습니다. ■ 일시: 2007년 12월 22일 (토) 6시30분-오후8시 ■ 장소: 태안반도 개목항(*장소는 현지...
녹색연합 ‘녹색바다지킴이’ 세부일정
기름유출로 인해 한숨짓는 어민들과 죽어가는 바다의 뭇 생명을 위해 녹색의 손길을 내어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활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전해드리오니 꼼꼼히 확인하시고 자원봉사 참여에 차질 없으시길 바랍니다. ● 일 시 : 2007년 12월 15일 아침 6시 30분 ※ 6시 30분까지 도착하시기 어려운 경우에는 다음 참여기회나 다른 기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 태안군청 041-670-2644,2647, 인천시 자원봉사센터 ...
태안원유유출방제작업 시민자원봉사자 모집
바다를 살리는 녹색의 손을 모아주세요!! 녹색연합 “녹색바다지킴이”를 모집합니다. 달랑게가 다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백사장의 검은 기름을 걷어 주세요.평생일터인 갯벌과 함께 마음마저도 폐허가 되어버린 어민들의 손을 잡아 주세요.녹색과 녹색이 손을 잡으면 녹색바다를 지킬 수 있습니다. ■ 일시: 2007년 12월 15일 (토) 6시30분-오후8시 ■ 장소: 태안반도 구름포 해수욕장(*장소는 현지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발장소: 지하철...
동영상뉴스[2]-기름 유출현장 4일째
동영상 뉴스 [2] 기름 유출현장 4일째 해수부의 예상을 빗겨 태안반도 전역에기름이 번지고 있으며 그 피해 지역은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평균 70세이상의 지역주민들이 힘겹게 오염된 바다와 싸우고 있다<!--" ...
동영상뉴스[1]-유조선 기름유출 현장
2007년_연안해양_태안유조선유류유출_(성명)1차_조사보고[1].hwp 동영상 뉴스 [1] 유조선 기름 유출 현장 이번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로 인해 천연기념물인 신두리 해안을 포함한 태안군 전역이 기름벅범이 되었다 첨부 . 유조선 사고 1차 분석 및...
[자전거인천섬순례] – 넷째날 이야기
넷째 날 아침, 잠에서 깨어 경로당 밖으로 나와 보니 전날 밤 걷히기를 바랐던 안개가 오히려 더 짙어지고 있었다. 아직 배를 타기까지 시간이 있으니 좀 더 기다려보자며 모둠별로 아침식사를 했다. 그러나 아침식사를 하고 숙소정리를 다 할 때까지 덕적도를 에워싸고 있는 안개는 걷힐 생각이 없는 듯 보였다. # 배를 탈 수 있을까? 배가 뜨는 데에는 거친 풍랑보다 더 무서운 것이 '안개'라고 한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덕적도에 하루 더 남아 표류(?)해야 할 것...
[자전거인천섬순례]-셋째날 이야기
간밤에 귓가에서 윙윙거리던 모기와의 싸움에서 잠을 설친 뒤 간신히 다시 잠에 든 지 몇 시간이 안되어 빗소리에 잠이 깼다. 요 근래 빗나가던 예보처럼 오늘도 그러하기를 바랐으나 비가 내릴 거라는 일기예보는 적중했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했다는 빗줄기는 굵직했고 바람도 꽤 불고 있었다. 이런 상태로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까지 순례단 모두가 자전거를 타고 가기는 무리였고 배가 제 시간에 뜰지도 미지수였다. 오늘은 영흥도→대부도(방아머리선착장)→덕적도를 돌아봐야 한다.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