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앞바다를 황폐화시키고 있는 불법해사채취에 대한 관련업체 및 허가관청인 옹진군 규탄대회가 2월 19일에 있습니다. 덕적도 및 자월면 주민들과 환경단체가 참여하는데 11시에는 해사채취업체에서, 오후 1시에는 옹진군청에서 규탄집회를 갖고 옹진군수를 면담할 예정이다. 참여하실 회원들은 사무처에...
섬•해양
인천앞바다 바다속을 불모지로 만들고 있다.
그 동안 인천앞바다의 해양생태계의 훼손과 수산자원 고갈, 해수욕장 등 자연경관의 훼손이 골재업체의 담합에 의한 대규모 해사채취에 기인한 것임을 지역주민과 녹색연합은 주장하였다. 특히, 환경영향평가의 미실시 등 다수의 불법행위가 드러남으로써 업체들이 환경보전의 의무를 어기고 피해를 조장했음이 드러났다. (관련자료: 하단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