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나는 가장 큰 고통은 태어나고, 병들고, 늙고, 죽고,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라 배웠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자신이 싫어하는 것과 만나는 것이라 배웠다. 하지만 인간의 진정한 고통은 우리가 실체를 잘못 바라보기 때문에 생겨난다.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중에서- 2014년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많이 아파했고, 그리고 즐거워했습니다. 울림의 마지막 만남 함께 하세요. 마음의 돌덩이 하나 내려놓으시고...
참여
가라왕산 다녀왔어요.^^
10월 17일(금) 가리왕산을 다녀왔습니다. 사무실에서 오전6시30분에 출발했지요. 6분이 참석을 했습니다. 가리왕산 정상의 최단기 코스인 장구목이에 11시 넘어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상권 대표님께서 운전을 하셨습니다. 이번 가라왕산 산행은 지난 생태기행을 가리왕산을 다녀왔지만 가족과 함께 임도로 올라가서 가리왕산을 잘 느낄수가 없어 시민산행에서 다시한번 가리왕산을 느끼고 훼손지를 가보자고 해서 갔지만 훼손지는 가지를 못했습니다. 장구목에서 올라가는 길은 가을의...
10월-회원의날 -계양산숲 탐방했어요.^^
[10월 회원의 날- 계양산 숲 탐방] 일시: 2014년 10월 19일 오전 10시 만나는 장소: 노란대문집 내용; 계양산 숲 탐방 강사: 이슬, 바위 바위선생님은 어린이들을 담당했습니다. 도움교사- 꾀꼬리 선생님 이슬 선생님은 성인반을 맡았습니다. 만 3세이하는 엄마와 함께 손톱물들이기. 미국 자리공와 누리작 나무로 물들이기를 했습니다. 담쟁이 넝쿨이 어떻게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지를 관찰했지요. 계양산에서...
인천환경영화제 이모저모
2009년부터 진행된 인천환경영화제가 올해로 5회를 맞았습니다. (2012년도에는 쉬었지요^^;) 1-2회는 먹을거리, 3회는 에너지, 4회는 도시화의 문제를, 5회인 올해는 '바다'라는 큰 주제로 시민분들을 만났습니다.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동인천미림극장에서 총 14편의 영화가 상영되었어요. 인천지역의 환경을 다룬 영상도 상영되었는데요, 그 중에는 인천녹색연합의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4기' 활동내용을 담은 영상도 있었답니다. 앞으로도 영화, 영상을...
[가을 생태기행-평창 가리왕산, 횡성숲체원] 잘 다녀왔습니다.^^
[가을 생태기행- 평창 가리왕산, 횡성숲체원 다녀오다.] 10월 3일(금)~4일(토) 1박2일로 평창가리왕산과 횡성 숲체원을 회원, 비회원, 활동가 18명이 다녀왔습니다. 아침 7시에 부평역을 출발한 버스는 휴일이라 고속도로가 정체되면서 6시간에 걸쳐 평창 진부시장을 도착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요? 진부장이 열리는 날이라 시골장의 정취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가리왕산 임도로 올라가는 길에서...
시민산행 -‘가리왕산 ‘갑니다.
(우측위쪽 개벚나무, 우측 아래 잘린 나무를 트럭에 실고 내려옵니다.) 천연 의 숲 "가리왕산 갑니다. 인천녹색연합 가을 시민 산행을 천연의 숲 가리왕산을 가려고 합니다. 며칠전 생태기행으로 가리왕산을 다녀왔습니다. 휴일이라 차가 많이 밀리면서 늦게 도착하면서 임도가 올라가다가 내려왔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숲의 극상림을 자랑하는 가리왕산 수 천년의 숲을 간직한 가리왕산을 다시 보고 싶어 갑니다. 2018년...
시월에도~~ 시월외도 모임공지
10월 외도모임 공지 10월06일 월요일 오후2-4시 장소 부평역사박물관 뒷뜰 시간 가능하신분 오셔요~~♡♡ 기본도구들과 먹을거리와 수다꺼리도 함께 환영합니다! 참석가능하신분들 댓글필수! 참고! 외도는 매월 첫째 세째 월요일...
9월회원의날- ‘반딧불이 탐사’ 했어요.^^
9월 19(금) 저녁 7시 회원의날- 반딧불이 탐사를 했어요. 토끼풀 선생님이 반딧불이 탐사 안내 강사를 해 주셨습니다. 저녁 7시 노란대문집에서 만났어요. 그날 많은 분들을 만났어요. 부평구 초록동무도 번개모임로 반딧불이 탐사를 하고 계양구 양귀비샘 반도 번개를 했어요. 자운영선생님도 번개를 했어요.. 토기풀 선생님의 안내로 숲이 들어가기 전 지켜야 할 약속이 있어요. 반딧불이는 눈으로만 본다. 손으로 잡지 않는다. 핸드폰 전등을...
몸살림 소모임 운동 장소 변경입니다.
따뜻한 햇살에 오곡 백과가 잘 영글고, 인천 아시안 게임도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새봄교회에서 매주 월요일 몸살림운동 소모임을 했었는대, 자체 사정으로 인하여 부득이 장소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녹색연합 회원뿐만 아니라 친구 이웃분들도 함께 하시면 더욱 좋겠지요? 내 몸의 자생력과 회복력을 키워 보세요.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펴면 대부분의 질병은 예방하고, 물리 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불가와...
옥상 상자텃밭- 배추모종하던 날
가을의 농사의 시작- 오늘 옥상에 배추 모종을 했어요. 모종하기전 옥상에 심어져 있는 고추,깻잎등을 정리했지요. 뿌리가 얼마나 단단한지 모종삽으로 뿌리를 짤라서 뽑았지요. 산지기님이 배추씨앗을 미리 뿌려놓아 이렇게 많이 자라 있었어요. 자란 배추 모종을 하나씩 뽑아 모종을 했어요. 상추도 이렇게 많이 자랐네요. 무우도 산지기님이 미리 씨앗을 뿌려 놓았어요. 다 끝내고 마무리 하면서...
기억전달자가 영화로 나왔어요.
http://tvpot.daum.net/v/v3e8chGohheXPf3QGP3heRV 기억전달자가 영화로 나왔어요. 8월 20일 개봉을 했네요. 책 읽고 영화를 보면 좋을것 같아요. 아직은 인천에서 상영하지 않고 부천에서 상영하고 있네요.
책 읽고 나누기- 손도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소설 > 영미소설 > 청소년소설 캐나다 북부 삼림지대의 고립무원에 홀로 내던져진 한 소년의 54일간의 생존기록. 부모의 이혼으로 혼란스러워하던 사춘기 소년이 단발 비행기를 타고 아버지를 만나러 가던 중 조종사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고립무원의 캐나다 삼림 속에 불시착한 뒤, 손도끼 하나에 의지한 채 처절하게 투쟁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았다. 대자연을 무대로 한 긴박한 상황 묘사와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뉴베리 상 수상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