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동무 끝나고 열심히 올렸는데, 사진이 날아가는 황당한 일이 있고선 사진 올리기가 사실 싫었어요. 사진마다 설명도 곁들였었는데..... 5학년은 전체 13명중 9명 참석 나무 이름표를 자기이름과 함께 닉네임도 곁들여서 만들었습니다. 4월은 봄의 불청객 황사가 심해지는 계절이라 신나게 황사게임-움직이지 않는 나무- 을 했어요. 온몸을 불사르는 친구들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답니다. 그리고, 로제트를 찾아라. 다양한 봄 식물 관찰하고 살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개구리알...
녹색교육
모이자! 4월 게눈친구들~
모여라~ 게눈 친구들!! 게눈1 - 영종도팀(초6-중1) 드디어 2012년 영종도 첫 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3월에는 날씨가 춥기도 했지만 서먹서먹해진 마음들을 모아 공동체놀이로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고 찾아보았어요. 또한 게눈 선생님들과 인사도 나누었지요~ 4월부터 게눈이 매달 갯벌에 가서 어떤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1. 일 시 : 2012년 4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 2. 대 상 : 초등학교6학년 - 중학교 1학년...
4월 계양산 솔숲에서
4월 봄빛 가득한 솔밭에서 몸맘속에 봄소리, 봄내음, 봄기운을 담아봅니다.
세어도후기 -4월봄맞이
오늘도 어김없이 핸드폰을 내지않았다는 이유로 후기를 끄적임..흐엉 Start-궈궈 오늘은 날씨가 맑고 좋더라..심지어 더웠음.. 여하튼 그래서 오늘도 배를 타고 세어도로 직행 ㅋ 오늘은 제일먼저 타서 기다리는 지루함이 없어서 좋았음(훗) 가서 각 조마다 찢어져서 활동을 했는데 탐색조인 우리조는 나눠져서 배를 타버려서 뒤에오는 친구들을 기다리는 동안 이름을 외우자 해서 별명같은걸로 서로를 기억시키자 했으나.. 다들 워낙에 이름이 이쁘고 고운지라 별명이 많이없더라.. 괜히...
세어도 갯벌모둠의 4월 이야기
이번에는 갯벌친구들 8명이었어요. 모두 첫번째 배에 올라탔지요 흠, 역시 친구들 얼굴을 다 담아내는 타이밍 잡기란 참 어려워 봄이 오고 있는 세어도에 도착하여 갯벌로 향했습니다 삽을 세개나 짊어지고 가는 예준이의 뒷모습이네요 길이 참 멋지지요? 솔숲길도 좋지만 갯벌가는 이 길도 참 아름답더라구요 그런데 그만, 물때시간이 맞지 않았어요! 우린 갯벌모둠인데!! 비록 육안조사와 정량조사는 할 수 없었지만 갯벌을 볼 수 있는 갯벌 전망대에서 주변상황(배들이나...
2012년 4월 15일 게눈 세어도 후기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녹음까지 했어요. 할머님과 사진도 찍었구요. 시작합니다~ 오늘은 낙오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좋았구요, 저희 탐색조가 제일 처음 배를 타서 더 좋았습니다. 가서 좀 기다리기도 했지만요. 가자마자 선착장에서 통성명을 했습니다. 땅바닥에 앉아서... 이름과 별명얘기를 했는데 재욱이가 제일 웃겼죠. 고자욱. ㅋㅋ 아무튼 통성명을 한 뒤 마을회관 뒤 벤치(밥먹었던 곳)에서 회의(?)를 했습니다. 마을 어르신들 뵐 때 할 질문을 생각했습니다. 제가...
계양 3월11일 찔레반 사진들
ㅇㅇㅇ
계양산 자연학교
이은경 가족 3명 참석합니다,
계양산 자연학교
꼭 참석합니다.
4월달 쑥부쟁이반
14명중 12명이 참석 했습니다. 추운 날씨 지만 아이들과 함께 놀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잔디에서 미끄럼 타기를 했어요. 한발 뛰기 놀이를 하는데 신나게 멀리 뛰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다시 들어 올 생각을 하고 뛰었는지 ㅎㅎ 재미있게 잘 놀았는데 마지막에 속상한 일이 생겨서 마음이 아팠어요. ( 친구들 알지 )...
청량산자연학교 참가자 모집 및 4월 모임 안내
1. 활동 목적 자연은 우리 모두가 바라는 가장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의 근본바탕이다. 지금 심각한 우리의 생명과 평화위기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살아가지 못하는 것도 바로 우리가 자연을 바로 알지 못하고 자연과 함께 자연처럼 살아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청량산자연학교는 나와 우리 아이가 안고 있는 생명의 아픔을 치유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태적 삶을 살아가기 위한 공부모임이다. 그리고 자연에 대한 깊은 이해와 교감을 통해 생명을...
계양구 5학년 달아래반 친구들
둘째 날!!! 시작은 아홉명이었지만, 마무리는 11명 훌륭한 우리 친구들!!! 할아버지 나무님에게 잘부탁드린다고 큰소리로 아부하고, 나무이름표만들고, 앉아서 놀다가 드디어 오늘 하이라이트 나물뜯기 도전!! 사전에 봄나물에 대한 지식을 주지 않고, 스스로가 가진 "촉" 으로 자신을 믿고 뜯어보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이렇게 심각하게..... 뜯은 나물은 깨끗한 계양산물에 직접 손을 담궈가며 씻었지요 먹다보니 사진찍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