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

맑고 푸른 숲 교실-가족숲 , 2011.5.28(인천환경공단에서)

토요일마다 날씨 때문에 조마조마 했는데 모처럼 화창한 날에 기분이 환해졌습니다. 꽃반지로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던 제비꽃이 이렇게 열매를 맺었습니다.   *참석한 가족      정연경님과 권한울(초1), 고은미님과 유지우(초1), 안경희님과 정우진(초2),      오영미님과 박윤철(초2) 박예진(6세), 범경숙님과 고재훈(초2) 고도운(5세), 박대석님과 박현호(초2)...

5월 연수(남, 남동)구 모둠 친구들과…

5월 연수(남, 남동)구 모둠 친구들과…

5월 2일 황사로 인해서 연기를 해서이겠죠?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승원이와 동현이, 현의, 경아와 은서, 지영이와 함께 승기천따라 걸어서 남동유수지 저어새섬까지 다녀왔어요. 동춘역 이마트 옆에 작은 공원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며 작은 꽃들을 만났지요. 베로니카 얘기를 떠올리며 예수님 얼굴을 찾으며 큰개불알풀을 뚫어져라 살폈지요.  그런데 아쉽게도 아무도 예수님 얼굴을 찾지 못하네요. 경아가 아까시나무 가시를 갖고 친구들과 코뿔소 놀이를.......

서구모둠 박하모둠 5월 이야기

서구모둠 박하모둠 5월 이야기

박하모둠의 5월이야기는 "꽃은 왜 필까?" 친구들은 누구나 꽃을 좋아한다고 했다. 꽃은 왜 피는지,꽃이 지면 열매가 생기는 이유가 뭔지 친구들의 재잘거림. 곤충이 작은 이유,많아진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다. 3번째 만남이 익숙해질만도 한데 서로의 이름을 묻고 또 묻는다. 같은지역 친구들이라서 유대감이 더 생기리라 생각하며 서로를 향해  웃음짓는 모습이...

영종도 갯벌에 갖다와서

영종도 갯벌에 가서 250 걸음을 말뚝에서 걸어갔다. 그곳에서 가로 세로를 같은 길이로 구덩이를 파고, 그 안에 들어있는 갯벌 생물들을 관찰했다. 우리가 판 구덩이 에서는 생각보다 맑아보이는 바닷물과 서해비단고둥이 많이 살고있었다. 그 외에도 길게새끼2마리, 집게 2마리, 또, 운이 좋아서 왠만하면 잡기힘든 갯지렁이도 잡았다. 채집통에 이 생물들을 집어넣고 난 후에 유관조사를 했다. 유관조사는 일정한 면적당 얼마큼의 생물이 살고있는 가를 조사하는 것인데 생각보다 적었다....

맑고 푸른 숲 교실-서면초 6-3, 2011.5.21(인천환경공단에서)

패랭이꽃입니다. 비가 온 뒤 해바라기할 준비를 하는 모습 같아 꽃봉오리가 끌어안을 햇살에 꿈을 담아 보는 마음으로 바라보게 했어요. 맑고 푸른 숲 교실 수업에 참석한 서면초 6-3반 친구들. 저희 수업을 주관하시는 김세연과장님께서 영상과 함께 하수처리과정을 설명해 주시지요. 아침에 일어나서 사용한 물들이 이 시간쯤이면 이곳으로 흘러와 정화과정을 거치는 중이라고... 포기조라고 다소 생소한 용어도 나옵니다. 시설견학을 마치고 숲에서 하는 시간이에요. 저희 모둠은 각자...

5월 15일 게눈 후기

5월 15일 게눈 후기

아 진짜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ㅋ  승순이형 올렸네요.. 그래도  올리겠습니다. 8시에 바로 출발한다는 홈피의 글과는 달리 8시 20분쯤 출발했습니다. ㅋㅋ 보통 때와 같이 공촌사거리에서 몇 명을 더 태우고 다시 출발!  갯벌에 도착했습니다. 버스 안에서 조 안내를 다시 한번 했습니다. 산호는 안 정해져서 어디 될까 기대하다가 우리조에 당첨! 활동중 어색함이 좀 사라진것 같아요^^ 갯벌안으로 들어가 제가 좋아하는 정량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삽질을...

5월 게눈..전체 놀이

전체놀이 시간...놀이  제목? ^^                       시작은 싫어도 끝은 재밌어라! ㅋㅋ                        ...

5월 게눈

11모둠 (해안에서 650보)...4월과 비교해  서해비단고둥 등 월등히 많아진 종 수.       12모둠(해안에서 450보)...4월과 비교해 특별히 달라진 점이 안 보임.  ...

5월의 게눈 후기

영종도 덕교리 갯벌에 갔다..... 갯벌에 들어갔을 때,  '원래 5월달의 갯벌이 이렇게 차가웠나?'라는 의문점이 생길 정도로 차가웠다. 지난 2010년 때는 5월달의 갯벌이 이렇게 차갑지는 않았는데.... 왠지 슬펐다.  바람이 살갗을 스칠 때면.....에휴 아직도 춥다. 올해도 우리를 반겨주는 빗쌀무늬고둥과 서해비단고둥.   바닷가에 너무 많아서 셀 수 조차 없다. 민챙이.... 이번달에 발견한 것은 작아서 뭐라고 할 수가...

5월 게눈후기

게눈 다녀온지 이틀 지났지만,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죄송합니다. 이번 달에는 게눈 두번째 모임인데, 물때 때문인지 새벽같이 집에서 나와야 했다. 8시에 녹색사무실에 도착하고, 신나게 자다 보니까 영종도 덕교리 갯벌에 도착해 있었다. 우리 조는 1조 A-1지점으로 가장 가까운 지점이라서 60보 걸어갔다. 원래는 50보였는데, 저번달에 너무 생물이 없어서 60보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육안조살를 하는데 서해비단고둥이랑, 왕좁쌀무늬고둥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