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선생님보다 먼저 생각하는 영오가 나무에게 한 소원은 "톱에 잘리지 마라!"예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사진 찍을 때마다 친구들을 재미있게 해 주는 영오가 있어서 선생님은 더 많이 웃을 수 있었단다. 그런데, 내려갈 때 뛰면 위험하지...
녹색교육
다영이 나무
내려 올 때 누가 돌봐주지 않아도 조심 조심 혼자 잘 내려오는 참하고 예쁜 다영이! 선생님한테 과자 줬었지? 맛있게 잘 먹었어~~ 다영이는 "밤 많이 열려라 뚝딱!"하고 소원을 빌었답니다.
보원이 나무
웃는 모습이 예쁜 보원이 오르내리는 길에 돌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줘서 추운날씨임에도 선생님 힘이 불끈나게 했던 이쁜 보원이는 "나무가 감기에 안 걸리게 해 달라!"고 기도 했어요. 보원아! 늦게까지 기다리느라 힘들었지? 다음에 또...
백규나무 아래에서.
보원이의 손을 잡고 길 안내를 해 준 씩씩한 백규! 백규는 자신의 나무에게 이런 기도를 했어요. "나무야 건강하게 자라서 튼튼하게 커라!" 감기에 걸려서 힘든대도 의젓해 보였어요.
혹시 책 필요하신분은 말씀해 주세요..
해설가 과정 초에 강의를 해주셨던 조계중 선생님으로 부터 메일을 받았습니다. 혹시라도 선생님이 출간하신 [자연환경해설개론]을 구매하고 싶은 분은 제게 말씀해 주세요. 대신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정은씨, 지난번 인천에서 교육할 때 교육생들께서 제가 쓴 책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물어오셨는데 혹시...
우와~
홈페이지가 바꼈네요.. ㅋㅋ 미리 사~알짝 보기는 했지만 그래도 멋있어요 그런데요... 글 올린 것들이 약간 섞이지 않았나요? 아닌가? ^^;;;
3월 선재도 기행
황사바람에 꽃샘추위에 새학기 처음으로 나선 기행이었는데 모두들 애썼어요~~ 그래도 고생이 컸던 만큼 기억도 오래 오래 남을꺼예요. ^O^ 사구식물 모둠 갯벌생물 모둠 바위해안생물 모둠 선재도의 쓰레기는 앞으로 우리가 접수!! 쓰레기 모둠 점심시간은 언제나 즐거워~~~ 따뜻한 장소를 제공해주신 주인 아저씨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게눈 막네 해안이의 1모둠의 조사 발표 여기는 몽고 후손? ^^ 2모둠 짱 현지 아무리 우겨도 소용없다!! 기록은 중요한것이여~~ 우리 다음엔...
사구식물 모둠 사진 2
저 큰 천쓰레기는 왜 하필 사구식물 앞에 묻혀있었던 건지... 우리 모둠 아이들이 모두 쓰레기에 맘을 빼앗겨 샘은 살짝 슬펐단다.. ㅠ.ㅠ 그래도 기행끝나고 돌아와서 쓴 윤석이 말에 위안을 받으며 모두들 즐거웠을꺼야~~ 라고 생각해야지!! ^^ 사구식물 모둠 화이팅!! 현석이, 영준이, 현석이, 다원이, 소희, 보라, 가인이, 해안 모두 반가왔다~~~ 다음기행때는 오늘 못 본 친구들도 꼭 볼 수 있었으면...
사구식물 모둠 사진 1
처음 해보는 모니터링인데... 어땠는지 모르겠네~ 다 끝난뒤 다른 모둠의 결과를 보니 다음번에는 어떻게 해야 짐작이 가려나~~? 1. 모니터링 방법에 대해 설명 듣는 모둠친구들. 2. 기록을 하는 영준이와...
2모듬:갯벌모듬(꽃다지)선제도에서…..
에제 밤에 비가와서 낼 우리친구들을 많이 만날수 없으면 어떻하나 걱정을 했는데...화창한 날씨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약간 안개가 끼여있는 선재도에 모습도 꽤 괜찮았던거 같지? 아직은 갯벌에 들어가기에는 아주 차가운 날씨였지만 우리 친구들이 샘을 따라 열심히 함께 하는 모습들이 너무좋았단다. 추운 날씨에 생물들이 많이 없으면 어쩌나하고 생각 했는데...생물들도 우리친구들을 많이 기다리고 있었나봐....... (칠게.게맛.가무락조개,염낭게,동죽,가리맛,민챙이,버들갯지렁이,바지락 )...
앙뇽하세요 ^_______^ *
안뇽하세요 ! ㅋㅋㅋ 어제 선재도 재밋엇어요 ~ 좀 춥구 발시렵고 하긴햇어도 ! 개맛도 보구 ~ 엽낭게랑 버들갯지렁이 ? 그것두보고 ~ 민챙이도 보구 ~ 가무락조개두 보구 ~ 또 .......... 모엿드라 ........... ? 아 !! 동죽 ! 그것도보구 ~ ㅋㅋㅋㅋㅋ 버들갯지렁이가 발견된것으로보아 오염된지역이라는 것이 좀 마음아프긴햇지만 그래도 김밥두맛잇구 너무좋앗어요 ~ 또 한쪽은 펄갯벌인데 저조선 ? 그쪽으로는 모래갯펄이라 경운기도 지나다닐수 잇다는게 신기하기도...
선재도를 다녀와서~~~
오늘 게눈에서 선재도를 다녀왔다. 나는 해안쓰레기모둠이여서 나무꾼선생님 외 누나 형들과 함께 활동을 하였다. 백사장에는 유리조각,나무,스티로품,장갑 등 여러 쓰레기가 뒹글고 있었다. 우리모둠은 이곳저곳을 돌아 다니며 쓰레기를 주웠다. 커다란 쓰레기가 있어 삽으로 파고,낑낑 거리며 쓰레기를 치우기도 했다 힘들고 허리도 아파서 짜증나기도 했지만 깨끗해진 바다를 보니 그런마음도 사라지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