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

초록동무는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계양구/남동구/부평구/연수구(미추홀구,동구,중구)/영종/청라로 나누어 교육을 하며 올해 활동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역별로 신청자 명단 및 활동 장소 등을 확인해주세요.   초록동무 활동은 매달 두번째 일요일( 3/14, 4/11, 5/9, 6/13, 7/11, 9/12, 10/10, 11/14 )에 지역별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날짜 :  2021년 10월 10일, 일요일 * 시간 :...

생태적인 삶을 실천하는 현장 생태교육자를 양성하고 생태적인 삶을 위한 지혜를 시민들과 나누며 생명사랑과 생태공감능력을 키우는 생태교육운동단체 <생태교육센터 이랑>입니다. 2022년 숲해설가 전문과정 모집이 시작되면 문자로 알려드리기 위해 문자 알림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접수는 11월 중순부터 12월 15일(수)까지 받고자 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2022년 숲해설가 전문과정 23기> 알림 문자 신청 :...

7~8월을 지나 2달만에 굴포천에서 오랜만에 만난 또랑입니다. 굴포천 주변 산책로는 두달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모니터링 지점에 따라 차이는 있었지만, 산책로를 따라 주변 수풀이 정리가 되어 있었어요. 각 모둠별로 모니터링 지점으로 이동해 수질검사(DO,COD,pH)와 저서생물관찰, 주변 식생을 관찰하고 기록했습니다. 더불어 세탁세제 희석액의 COD와 pH도 알아봤습니다. 가을이 되면서 굴포천에서는 잠자리가 많이 보입니다. 원수지점(갈산천)에서는 두꺼비도 운좋게...

숲속엔 가을 냄새가 난다. 한 달 쉬고 아이들을 기다리는 마음 두근두근. 아이들 키가 더 자랐다. 인사 나누며 지금 무슨 계절이야? “가을이요” 가을인지 어떻게 알았어?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요” “가을 이니까요” “몰라요” 이야기 한다. 애들아 오늘 가을에 볼 수 있는 열매, 곤충들을 만나려 가보자 거미집 관찰 후 친구들이 집을 지은다면 어떻게 지을 거야? 익어가는 도토리, 누리장나무 열매를 보며 열매 속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이야기 나누며 닭의장풀 꽃잎 종이에 물 들여...

9월 게눈활동은 영종도에서 만날 수 있는 멸종위기종들을 만나기 위해 장소를 옮겨 보았습니다. 송산유수지를 중심으로 멸종위기조류들과 흰발농게를 만났는데요,,, 가을 볕이 뜨거워서 한참 걸어야 했던 게눈친구들이 많이 덥고 힘들었을꺼예요. 그래도 머리위로 날아가는 새들을 보며 알랄꼬리마도요의 부리가 정말 길다는 것을 두눈으로 확인하고, 갯벌위에 설치된 데크 덕분에 멸종위기종인 흰발농게들이 위협을 덜 받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작년에 못 본 흰발농게를 찍겠다고...

또랑은 인천녹색연합의 15~19세 회원과 함께 매달 인천의 대표 물줄기인 굴포천을 찾아 수질 모니터링과 수서생태계를 관찰·기록하는 활동입니다. –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10월 3일까지 유지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자원봉사활동의 경우 ‘사적모임’으로 보지 않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됩니다. 지난 7~8월에도 동일한 상황이었으나, 급작스런 확산세의 우려 및 참여자와 직접 대면하는 활동가와 초록교사의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이 완료되지 않아 진행되지 못했음을 전합니다. –...

초록동무는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계양구/남동구/부평구/연수구(미추홀구,동구,중구)/영종/청라로 나누어 교육을 하며 올해 활동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역별로 신청자 명단 및 활동 장소 등을 확인해주세요.   초록동무 활동은 매달 두번째 일요일( 3/14, 4/11, 5/9, 6/13, 7/11, 9/12, 10/10, 11/14 )에 지역별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날짜 :  2021년 9월 12일, 일요일 * 시간 :...

안녕하세요,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입니다.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한 거리두기 4단계로 방역방침이 적용중입니다. 지난 7월 활동을 8월 29일로 연기한 바 있으나,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이 현재도 유지중이고, 교육활동에서 직접적으로 참여자와 대면하는 초록교사 및 활동가의 코로나 백신 1차 예방접종이 진행중에 있기에  8월 29일 일요일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또랑 활동을 취소 결정했습니다. 또랑 활동의 특성상 함께하는 청소년과 또랑의 선생님들이 한 자리에서 만나고, 적지 않은...

비가 오는 초록동무날. (다행이 비가 그쳐 주변을 둘러 볼 수 있었다.) 유수지 주변 모감주 나무가 탐스러운 열매를 맺었다. 씨앗이 덜 여문 상태에서 열매를 실에 꿸수 있는 모감주. 기회가 오면 한번 꿰어보자 목편에 저어새를 옮겨 봤어요. 제각각 그린 저어새 모습이 흥미롭다. 초아는 아픈 저어새를 그렸다. 하늘색이 없어 눈물을 못 그렸다고 아쉬워했다. 그 조그만 맘 속에 병들어 가는 생명의 느낌이 온 것이니? 얘들아,미안해   / 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