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무게 ...
성명서/보도자료
계양산에 단 한 홀의 골프장도 허용할 수 없다!
계양산 롯데골프장 관련 한강유역환경청의 보완요청에 대해 롯데건설은 골프장 예정부지 면적을 95만여㎡에서 717,000㎡로 줄이고 시설면적및 조성녹지에 해당하는 형질변경구역 면적을 약 35만㎡로 축소해 조건부동의를 받아냈다. 그러나 여전히 군당국(17사단)의 협의의견을 받지 못한 상황이어서 17사단이 부동의입장을 고수할 경우 서측(목상동) 58만㎡면적이 날아가 골프장은 불가능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17사단과 인천시간에 오갔던 협의내용을 입수했다. ...
이명박 정권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 비판(녹색교육센터 운영위원 정미경님 글)
섟-삭은 절망과 위장 녹색패러다임 [녹색칼럼] 이명박 정권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 총론비판 정미경 섟-삭은 서민들의 절망은, 이제 이명박 정부의 남은 임기가 하루빨리 지나가기만을 기대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농락당하고 우롱당한 것만 해도 하늘을 찌를 터인데 후안무치한 이 정부가 내놓는 것마다 하나같이 사기와 기만으로 점철되어있으니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이제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임기가 끝나면...
롯데건설, 인천시민 상대로 한 자존심대결 집어치워라?
롯데건설,인천시민과의_자존심_집어치워라.hwp 롯데건설, 인천시민 상대로 한 자존심대결 집어치워라? ...
송도개발은 EAAF 파트너쉽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
송도개발은 EAAF 파트너쉽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 최근 AWSG (호주•뉴우질랜드 도요•물떼새 연구단, 회장 켄 고스벨)는 송도매립과 관련된 서한을 통해 송도갯벌에 승인된 추가 매립은 람사르 10차 총회(결의안 10.22)에서 대한민국이 밝힌 약속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쉽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했다. 송도매립의 승인은 파트너쉽의 목적에 어긋나는 것이며: “동아시아-남양주 철새이동경로 상의 서식지와 이동 물새류는 인간과 생물다양성 혜택 면에서...
자전거도시만들기, 부평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자전거도시만들기, 부평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장정구 /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연일 ‘저탄소 녹색성장’을 외치고 있는 MB가 이번에는 대한민국을 세계 최대 자전거생산국으로 만들겠다고 나섰다. 이 소식에 자전거수입국인 우리나라의 자전거관련업체 주가가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덩달아 자전거도로 전문건설업체의 주가도 동반상승했단다. 삽질을 ‘녹색’이라 우기는 MB가 3000km 자전거도로를...
송도 저어새 보호대책과 송도 11공구 사전환경성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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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몰래하는 경인운하 도둑 기공식 규탄 기자회견
국민 몰래하는 경인운하 도둑 기공식 규탄 기자회견 ○ 정부는 경인운하 착공(3월 25일)을 편법적인 행정절차와 졸속으로 진행한지 한 달이 넘은 시점에서 경인운하 기공식(경과보고회)을 진행할 예정에 있다. 정부가 국민들도 모르게 도둑 기공식을 치르려 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의 관계부처와 수자원공사는 경인운하의 산재된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은 채 빈 껍데기뿐인 삽질 공사에 목을 걸고 있다. ○ 국토해양부 및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는 경인운하 기공식...
홍영표당선자는 지역공약사항을 조속히 추진하라
4.29 부평을 재선거에 당선된 민주당 홍영표 당선자는 인천시민사회단체와 약속한 지역 공약사항을 조속히 추진하기를 촉구한다. 1. 어제 4.29 재보선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특히 그 어느때 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진 인천 부평을 선거구는 결국 민주당의 홍영표 후보가 당선되었다. 우리는 홍영표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한편으로는 현 이명박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중간평가적 심판이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인천의 계양산골프장문제와 경인운하문제에 대한 홍영표당선자의...
주민은 ‘노 골프’, 정부는 ‘골프 공화국’
(090429)노골프데이_논평.hwp 주민은 ‘노 골프’, 정부는 ‘골프 공화국’ - ‘노 골프 데이(No Golf Day)' 논평 4월 29일, 오늘은 17번째를 맞는 ‘노 골프 데이(No Golf Day)’다. ‘노 골프 데이’는 지난 1992년 태국 푸켓, ‘21세기 민중의 행동, 제3세계 관광포럼’에서 제안돼 1993년부터...
4대강정비사업 10대의혹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 10대 의혹 1. 갑문만 없지 운하 4대강에 16개의 보를 설치하여 일정수심을 유지하는 계획은 비록 갑문이 설치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구간운하’로 볼 수 있으며, 금번 계획이 완료된 후 4대강 살리기에 투입된 예산은 매몰비용으로 처리하고 설치된 보에 갑문을 추가하는 사업은 상대적으로 경제성이 있기 때문에 운하의 1단계사업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낙동강의 경우 8개의 보를...
정부가 헛고생하는군요, 연일 해명하느라!
정부가 헛고생 하는군요, 연일 해명하느라! 보는 필연적으로 수질오염을 부릅니다. 천일의 삽질로 4대강을 재탄생시키겠다고 호언장담한 어제 정부 합동보고 내용은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보 설치와 수질에 대한 정부 해명자료 역시 잘 읽어 보았습니다. 어제 보도자료에 포함된 내용을 오늘 또 다시 해명자료로 내놓으셨군요. 저런, 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