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연구해서 한번에 올리겠습니다.
소모임
7월 야생화 모임을 마치고
맑고 깨끗한 연의 묶음입니다. 28일부터 강화 선원사지에서 연꽃 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이미란님 가족, 문소현님과 아들딸, 한도영님과 예쁜딸, 인디안님과 친구분(박성희님,다음에 꼭 뵈요..) 자운영님, 최광옥님 봄이네 식구등 19분이 강화도 선원사지와 정수사 계곡을 다녀왔습니다. 정수사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바로 옆 계곡의 훼손되어지는 모습의 아픈 마음을 달래며 더위도 함께 식히며...
녹색참살이~ 하늘빛생식 공장에서…
엔젤농장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하늘빛생식 공장으로 향했습니다. 여기는 생협으로 공급되는 오가피음료와 생식 등 여러가지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하늘빛생식 공장의 아담한 모습... 모두 모여 인사를 나누고... 아이들의 아침을 즐겁게 시작하는 쭉쭉빵빵 기체조를 사장님께 직접 배우고... (가족들의 사랑이 두배로 커지는 체조이기도 한^^) 오가피음료의 생산과정 중 오가피팩 전체를 살균하는 시설입니다.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원재료. (이곳은 에어컨을 가동하여 신선도를...
녹색참살이~엔젤농장에서…
지난 금요일 장마비를 걱정하며 녹색참살이가 엔젤농장을 찾았습니다... 맨처음 우리를 반기는 활짝 핀 능소화를 보며 우리들의 기분까지 환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엔젤농장에서는 먹는 꽃샌드위치 만들기와 유기농채소 재배 과정을 들었습니다... 능소화 능소화만큼이나 우리를 기쁘게 한 푸짐한 밥... 농장 사모님께서 우리의 허기진 배를 위해 정말 맛나는 점심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먹는 꽃과 함께 싱싱한 야채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예쁘고, 영양 듬뿍인 점심...모두 배가 터질...
7월 꽃탐방 갑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더위를 자연에서 이기려 아래와 같이 꽃탐방을 갑니다. 많이 참석하시기를 ... 가실분은 댓글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요... 날자 : 2006년 7월 22일 토요일 09:00 ~ 장소 : 강화도 (모이는 장소 계산동 녹색연합사무실 앞) 준비물 : 가벼운 차림과 함께 카메라 교통비와 점심값 그날의 일정 : 선원사지의 연꽃과 수생식물...
녹색참살이 7월모임 공지
사진설명 : 장미, 패랭이. 베고니아, 한련...등 농장의 다양한 꽃을 정성스럽게 장식한 ... 생방송 MBC " 화제집중"에 방송 되었던 먹는꽃케익 녹색참살이 7월모임 지난달에는 맛있구 영양많은 떡케익을 만들었습니다~~ 7월에는 유기농야채단지 엔젤농장과 하늘빛생식 공장을 방문합니다~ 엔젤농장과 하늘빛생식은 작년에 갔던 곳이기도 하지요~ 그때 가지 못했던 회원님들의 아쉬움을 모아 녹색참살이에서 다시 한번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엔젤농장에서는 유기농야채 생산에 대한 이야기를...
6월 야모임.을 마치고….
정말 맛있는 칼국수 였습니다. 다시 한번 더 점심으로 먹고싶군요. 가족적인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초보라서 ... 망설여 지내요... 이쁘게...
6월 꽃탐방을 마치고…
먹음직스럽죠? 무의도에서 6월 모임중에 만난 탐스러운 딸기입니다. 딸기 맛도 보고 큰방울새란도 보고 생태학습장의 시원한 나무그늘을 걸으며 정상까지 올랐습니다. 강의순님이 준비해오신 간식을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게 먹고, 그 힘이었는지 귀한 천마도 보았지요. 하나개 해수욕장 부근에서는 흰농게가 춤추고 있었구요.. 참골무꽃이 한창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6분이었지만 단란하게 재미있는 탐방이 된 것 같습니다. 정미숙님, 강의순님과 부군, 권옥례님, 최광옥님 고생많았구요,...
신비한 효능을 지닌 산야초 효소 만들어 보세요~
산야초 효소 식물은 잎을 통해서 햇빛과 공기를 받아들여 광합성 작용을 하고 대지에 뻗은 뿌리를 통해서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를 흡수하여 살아간다. 즉 식물은 땅과 하늘의 정기를 모두 흡수하여 생존을 유지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식물을 먹는 것은 곧 우주의 정기를 모두 섭취하는 것이 된다. 그러나 온실에서 인위적으로 햇빛과 비바람을 막아주면서 재배된 채소는 자연에서 길러진 채소에 비해 성분이 훨씬 떨어진다. 또한 야지에서 가꾼 채소라 하더라도 비료, 농약 등을 뿌린 화학농법으로...
떡케익을 만들었어요~
6월 녹색참살이 활동은 단호박떡케익 만들기였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정성과 시간이 필요했던 떡케익만들기를 하면서 참살이 가족들이 다시 한번 돈독한 정을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혼자서 떡쌀을 불리고, 빻아서 준비 해 놓은 엘레지 김미자님~ 정말 고생많으셨구요~ 그기에다 그 많은 식구들의 맛난 비빔밥 까지 준비를 해 주셔서 더 감동적인 하루였습니다....
비 개인 넉넉한 휴일 오후~
텃밭에 다녀왔습니다. 촉촉한 대지의 흙내음에 취하고, 잠깐사이 쑥쑥 키워 올린 채소들의 싱그러움에 감탄하고, 밭고랑 사이를 뛰노는 아이들의 몸짓에 마음을 빼앗긴 행복한 시간이었지요 ^^ 더러 관리가 전혀 안되는 듯한 텃밭도 보였지만, 대부분 풍요롭고 건강한 텃밭에서 초록향기가 물씬 풍겨왔습니다. 지금 그 향기를 조금 나눠 드리겠습니다....
떡케익도 잘 배우고 점심도….
어제 엘레지님 댁을 방문 떡케익을 배우고 왔습니다. 쌀을 빻아 놓으면, 빵 만드는 것보다 쉽지 않을까 생각되더군요.(빵 숙성시간도 단축) 몸에 좋지않은 설탕도 덜 쓰고, 아이들 두뇌발달에 좋다는 견과류도 넣어서, 아이와 함께 만들면 아이도 더욱 잘 먹을테고... 떡 만들기 참 잘 배웠어요. 떡도 정말 맛있구요. 그런데 게다가 점심까지 주시지 뭐예요! 새우젖을 넣은 너무 맛있는 부추무침(모두들 맛에 반함), 콩나물 무침, 텃밭에서 재배한 상추, 거기에 (냉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