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계양산릴레이단식 – 맹재흥 회원

계양산릴레이단식 – 맹재흥 회원

지난 5월10일(월) 79일째 이어오고 있는 계양산지키기 릴레이단식에   맹재흥 회원(검단장수간민자도로주민대책위 사무국장)께서 참여하였습니다. 사무처활동가들도 하느재에서 사무처회의를 진행하며 오전시간을 계양산에서...

푸르른 어린이날 가족운동회 스케치1

                              5월5일(수) 오전 10~오후 3시30분까지 인천 서구 은비초등학교에서 회원,비회원 70여명이 모여 인천녹색연합 '가족운동회'를 하였습니다.  대표님 인사말씀과 함께 즐겁고 재미있는 농부의 체조를 시작으로  장판 뒤집기 체조와 우주3인4각체조 신발던지기체조...

저어새섬-5월 6일

저어새섬-5월 6일

날짜 : 5월 6일(목) 오후 5시 20-오후 6시 20분 날씨 : 바람 불고 구름 끼고 추운 날 조석 : 16: 28 (336) / 22 : 22 (579) 관찰자 : 강인숙(산내음)  어젯 밤 비가 와서 간만에 저어새섬이 섬다운 모습이다. 물도 조금은 깨끗해지고...냄새도 안 나서... 물을 마시는 저어새들의 모습이 나름~평화로워보인다.  1,2호   :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계속 품어주고 있음....

계양산 3차 릴레이단식 – 5월3일 이장수 정책위원장

계양산 3차 릴레이단식 – 5월3일 이장수 정책위원장

2010.5.3(월) 72일째 인천녹색연합 이장수 바람하고 인연이 많은 것 같다. 지난번 2차 정상농성때도 태풍같은 바람이 불더니 오늘은 무지막지한 바람이 불어 홍보물이 다 날아가는 줄 알았다. 5월의 지금 산은 너무 이쁘다. 짙은 녹색의 강렬함보다 옅은 초록의 연함이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계양산 정상은 안개에 갇혀있다. 5월인데도 바람이 불어 약간 한기가 느껴진다. 날씨가 춥고 비가 오려는지 사람들이 거의없다.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 무렵 어느 마음 좋은 아주머니가...

20100505(수) 점심 모니터링

20100505(수) 점심 모니터링

2010,05,05(수) 점심 저어새 섬 모니터링 날씨 : 맑음 물때 : 만조 : 08:54 (702Cm)             간조 : 15:22 (310Cm) 모니터링 참석자 : 푸른숲 모니터링 위치 : 남동공단 측 모니터링시간 : 11:30~13:00 저어새 총 32마리 저어새 섬 우측에 새로운 저어새 부부들이 적색부분에 둥지를 만들고 있다. 기존 8호 둥지 아래에...

5월4일 1모둠 모니터링

5월4일 1모둠 모니터링

봄은 절정이다. 꽃비오는 산, 포만감으로 농익어가는 연두빛 오색으로 물든 산에 산새들은 꽃잎 쪼아먹느라 분주하고, 계양산은 입구부터 꽃물결이다. 보라색으로 피어난 각시붓꽃 신부화관으로 탐낼만큼 청순한 조팝나무꽃 노린재꽃 이스라지꽃  야광나무꽃 콩배나무꽃 단풍나무꽃 벼룩이자리꽃까지....휴 ...참 제비꽃도 빼놓을수 없지...그리고 꽃에 취해 도롱용을 잊을뻔 했다.  상온은 20.8도 수온은 12~12.9 사이였음 대부분 소금쟁이 들이 많아졌고...

초록텃밭 새 식구, 무당벌레 그리고….

  어제 모종을 심고난 뒤, 밤에 강풍이 불어 방울토마토 하나 즉사.  그래서 급히 옥상과 텃밭에 임시 지주대 설치.    마치고 나서 감자 북주기도 하고 주변 경치도 구경하고 있는데... 범상치 않은 식구(▼가 눈에 들어왔다. 짠...   호박잎과 꽃잎에까지 붙은 무당벌레!!!!  언뜻 보면 아무 짓도 안 하는 것 같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