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눈

[1109] 미틈달, 게눈 맺음식 모이자~ =’ㅁ’=

[1109] 미틈달, 게눈 맺음식 모이자~ =’ㅁ’=

    어느새 미틈달(11월)입니다. 위 사진은 3월에 장봉도에서 찍은 단체사진입니다^ ^  시간이 많이 흘렀지요? 예단포 갯벌에서 민챙이, 말뚝망둥어, 게, 갯지렁이 등 많은 생물종을 만났습니다.  이번달은 우리가 만난 갯벌 생물들을 돌아보고 1년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많은 친구들의 참여바랍니다. ='ㅁ'= 때 : 11월 9일 오전 10시 곳 :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계산4동 1063-3 태흥프라자 건물 6층) ...

[1012] 하늘연달 게눈 잘 다녀왔습니다 =’ㅁ’=

하늘연달 어느덧 10월입니다. 벌써 맺음식이 다가오고있습니다.  예단포 갯벌 주위 나무들은 빨갛게,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길게입니다. ='ㅁ'= 갯벌을 조용히 바라보고있으면 게들이 움직이는 걸 관찰할 수 있습니다. 조용히 바쁘게 움직이는 게들이 참 많습니다.  점심을 간단히 먹고 웅덩이를 파기 시작합니다. 갯벌에서 나와서 몸을 씻기 위한 장소를 만드는 것이지요. 모래를 조금만 파면 물이 나옵니다. 삽으로, 호미로 웅덩이를 만들다보니 크기가...

[10/12] 10월, 하늘연달 게눈 모이자~♣

 10월, 하늘연달 게눈 모이자~♣   하늘연달(10월) : 밝달뫼에 아침의 나라가 열린달 벌써 10월 하늘연달입니다.  9월에 떡볶이를 먹었던 것과 딱총새우, 말뚝망둥어, 민챙이들을 보았던 것 기억하지요? 10월 하늘연달의 갯벌은 어떤 모습일까요? 12일에 만나요 친구들. ♣ 일시: 10월 12일, 10시 40분까지, 11시 출발 (추후 활동날짜- 11/9) ♣ 모이는 장소: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앞...

[0914]열매달 게눈♣, 잘 다녀왔습니다~

[0914]열매달 게눈♣, 잘 다녀왔습니다~

열매달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잘 지냈나요 친구들? 8월을 쉬었기 때문에 약 두 달만에 만났네요 ^ ^ 가을을 담은 예단포 갯벌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도착하자마자 떡볶이를 만들어먹었습니다~ 야심차게 준비한 특식이지요 ^ ^ 모둠선생님이 약간 도와주시고 대부분은 친구들이 조리를 했습니다~~~ 맛있었지요? 갯벌 생물에 대한 문제와 넌센스 퀴즈를 내어 맞추는 조에게 라면사리와 치즈사리를 주었어요. 어느 조가 라면과 치즈를 모두 넣어먹었을까요?  모니터링...

게눈 활동선생님 감사합니다

중1 신경아엄마입니다 경아가 7살때부터 쫒아다녔으니 8년째이네요..^^ 초록동무때와는 다르게 아이 혼자서 활동에 참여하면서 엄마의 관심이 적어지게 되고 늘 감사한 생각을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사춘기 한창 예민한 시기의 아이들을 맡아서 보살피는게 여간힘든일이 아니시죠..성별도 다르고 학년도 다르고 사는곳도 다르고 모나는 아이들을 이끌고 활동하시는 노고가 얼마나 클런지 짐작이 갑니다. 오늘 활동에서 돌아온 아이로부터 선생님들께서 떡볶이 재료까지 준비해오셨다는 이야기를...

[0914] 9월, 열매달 게눈 모이자~♣

 9월, 열매달 게눈 모이자~♣ 8월은 잘 보냈나요 친구들? 예단포 갯벌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요? 가을바람도 선선히 느끼고, 말뚝망둥어, 민챙이, 게들도 볼 수 있겠지요? 이번달에는 모둠별로 떡볶이를 만들어먹습니다. 특별한 음식을 먹는 9월 게눈★ 14일에 만나요~♥ ♣ 일시: 9월 14일, 10시 40분까지, 11시 출발 (추후 활동날짜- 10/12, 11/9) ♣ 모이는 장소: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앞 (홈플러스 계산점...

[0713] 빗방울달 7월, =’ㅁ’= 게눈 잘 다녀왔습니다~

빗방울달, 7월 날씨가 더울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덥지 않았습니다. 이번달도 역시 갯벌 흙을 몸으로 느끼는 친구들~ 뛰어다니며 재밌게 놀았지요.     딱총새우  안녕? 나는 딱총새우라고 해~ 갯벌 모래진흙 바닥에 구멍을 파고 살지 ㅎㅎ 집게발로 딱총소리를 낸다고 하여 딱총새우라는 이름이 붙여졌어~~ 내 집게발은 크기가 다르고 솜털로 덮여있어~ 꼬리 끝은 부채모양이야~~ 나를 만나면 반갑게 아는 체 해줘 ^ ^ 갯벌을 몸으로 느낀 친구들...

[2014 청소년여름자연학교] 쉿!, 사각사각 모래가 말을 걸어오네

  쉿, 사각사각 모래가 말을 걸어오네 - 2014 청소년 여름자연학교    ★  무엇을 할까요? 맨발로 내성천 걸으며 모래 느끼기 오감으로 주변 자연 체험하기 모둠별로 직접 끼니 만들기 내성천을 주제로 영상 제작하기 & 우리들만의 영화제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기 ● 때: 7/27(일)~7/30(수), 3박 4일 ● 곳: 경북 예천 여울마을체험학교 ● 이동차량: 45인승 버스 ● 대상: 중1~고등학생 인천녹색연합 회원 및...

[0713]빗방울달, =’ㅁ’= 게눈 모이자~♬

빗방울달, ='ㅁ'= 게눈 모이자~♬   ♣ 일시: 7월 13일, 10시 40분까지, 11시 출발 (추후 활동날짜- 9/14, 8월은 쉽니다, 10/12, 11/9) ♣ 모이는 장소: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앞  (홈플러스 계산점 주차장 출구 맞은편, 서협문고 건물 앞) ♣ 도착 장소: 영종도 예단포 선착장   ♣ 이동방법: 녹색연합에서 영종도갯벌까지 버스로 이동 (도착장소까지 약 40~50분 소요)...

6월, 누리달 게눈 =’ㅁ’= 잘 다녀왔습니다~

15일, 바로 어제 게눈 활동을 했습니다. 날씨가 쨍쨍하던 날 이었습니다. 많이 더우면 어쩌나하면서 예단포에 도착했습니다. 예단포 선착장에 도착하여 해안가로 갑니다. 새들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도착하자마자 모둠별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식사를 하는 이 곳은 바람이 불어 꽤 시원합니다. 바람을 살랑살랑 맞으면 식사를 하였답니다.   갯벌에 들어가기 전에 가져온 호미와 삽을 가지고 흙을 파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씻을 물을 만들어놓아야하기 때문이죠. 호미로 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