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눈

[0713] 빗방울달 7월, =’ㅁ’= 게눈 잘 다녀왔습니다~

빗방울달, 7월 날씨가 더울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덥지 않았습니다. 이번달도 역시 갯벌 흙을 몸으로 느끼는 친구들~ 뛰어다니며 재밌게 놀았지요.     딱총새우  안녕? 나는 딱총새우라고 해~ 갯벌 모래진흙 바닥에 구멍을 파고 살지 ㅎㅎ 집게발로 딱총소리를 낸다고 하여 딱총새우라는 이름이 붙여졌어~~ 내 집게발은 크기가 다르고 솜털로 덮여있어~ 꼬리 끝은 부채모양이야~~ 나를 만나면 반갑게 아는 체 해줘 ^ ^ 갯벌을 몸으로 느낀 친구들...

[2014 청소년여름자연학교] 쉿!, 사각사각 모래가 말을 걸어오네

  쉿, 사각사각 모래가 말을 걸어오네 - 2014 청소년 여름자연학교    ★  무엇을 할까요? 맨발로 내성천 걸으며 모래 느끼기 오감으로 주변 자연 체험하기 모둠별로 직접 끼니 만들기 내성천을 주제로 영상 제작하기 & 우리들만의 영화제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기 ● 때: 7/27(일)~7/30(수), 3박 4일 ● 곳: 경북 예천 여울마을체험학교 ● 이동차량: 45인승 버스 ● 대상: 중1~고등학생 인천녹색연합 회원 및...

[0713]빗방울달, =’ㅁ’= 게눈 모이자~♬

빗방울달, ='ㅁ'= 게눈 모이자~♬   ♣ 일시: 7월 13일, 10시 40분까지, 11시 출발 (추후 활동날짜- 9/14, 8월은 쉽니다, 10/12, 11/9) ♣ 모이는 장소: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앞  (홈플러스 계산점 주차장 출구 맞은편, 서협문고 건물 앞) ♣ 도착 장소: 영종도 예단포 선착장   ♣ 이동방법: 녹색연합에서 영종도갯벌까지 버스로 이동 (도착장소까지 약 40~50분 소요)...

6월, 누리달 게눈 =’ㅁ’= 잘 다녀왔습니다~

15일, 바로 어제 게눈 활동을 했습니다. 날씨가 쨍쨍하던 날 이었습니다. 많이 더우면 어쩌나하면서 예단포에 도착했습니다. 예단포 선착장에 도착하여 해안가로 갑니다. 새들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도착하자마자 모둠별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식사를 하는 이 곳은 바람이 불어 꽤 시원합니다. 바람을 살랑살랑 맞으면 식사를 하였답니다.   갯벌에 들어가기 전에 가져온 호미와 삽을 가지고 흙을 파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씻을 물을 만들어놓아야하기 때문이죠. 호미로 흙을...

[0610~0613] 2014 게눈♣ 중간모집합니다~

2014 게눈♣ 추가모집합니다~   ▣ 추후 활동 날짜: 6월 15일, 7월 13일, 9월 14일, 10월 12일, 11월 9일 ▣ 활동 목적  청소년들과 함께 지금의 갯벌훼손과 생태계의 교란을 방지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갯벌에 대한 조사 및 모니터링, 보전활동 등을 통해 갯벌 보호하는 활동을 합니다. ▣ 활동은 어떻게? - 모둠별( 총 5개의 모둠) 로 활동합니다.  - 모둠선생님과 모둠원들과 서로서로 관계를 맺으며...

[0615]누리달, 6월 게눈 모이자♬

누리달 6월 게눈 모이자~♪  저번달 예단포 선착장 인근 갯벌로 가서 민챙이, 망둥어, 칠게, 드넓은 갯벌, 새 등을 보았습니다.누리달의 갯벌은 어떤 모습일까요?  또 여름이 다가오는 요즘 갯벌 주위는 어떤 모습을 담고 있을까요? 함께 관찰하고 느껴보아요~~~   ♣ 일시: 6월 15일 11시 40분까지, 물 때 시간에 맞게 출발하느라 시간이 조정되었습니다. (추후 활동날짜- 7/13, 9/14,...

5월 게눈-영종도 예단포

세월호 사건으로 4월에 취소되고 두 달만에 만나는 게눈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장봉도 대신 영종도 예단포 한가로운 해변가에서 모니터링 시작합니다. 점심 먹기까지는 우아했는데 갯벌에 들어가자마자 뻘의 반란입니다. 썰물이 나간지 얼마 안돼 너무 질척거리고 물이 많아 정량조사는 포기하고 육안조사만 간신히 했습니다. 민챙이17 , 칠게1, 풀게1, 풀망둑1  무릅까지 빠지는 뻘인데도 아이들은 신이 났는지 신발도 내던지고 저 멀리까지 나가봅니다. 온 몸에 뻘이 묻은 친구들도...

[0518]5월, 푸른달 게눈♣모이자~

푸른달 5월 게눈은 영종도로~♪  올해 게눈 활동 장소를 장봉도로 잡았으나 세월호 사건 이후 배를 타고 가는 것에 대한 우려로 장소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준설토투기장과 미단시티 개발로인하여 줄어들고 있는 영종도 갯벌. 여전히 검은머리물떼새, 갯지렁이, 게 등 여러가지 생물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올해 1년동안 우리가 지켜볼 갯벌입니다.         ...

[0420]게눈♣4월, 잎새달 모이자~

일요일게눈취소★세월호 여객사고로 인한 안타까움을전합니다. 이번 사고로 많은 분들이 이번달 활동여부에 대한 문의가 있었습니다. 이에 사무처에서는 이번 게눈활동을 취소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참가비는 다음달로 이월하려합니다. 환불을 원하시면 연락주시기바랍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떠나요~ 장봉도로♪   이번달부터는 모둠별로 지점을 잡아 생태모니터링을 합니다. 과연 어떤 생물들이 우리를 맞아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참게, 굴, 조개껍데기, 갯지렁이 등 작고...

꽃내음달, 3월 게눈♣잘 다녀왔습니다~

3월, 꽃내음달♣ 날이 너무 좋았던 지난 일요일 게눈 첫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총 51명의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 해부터 시작되는 장봉도 갯벌생태모니터링 !!의 첫 시작을 열었답니다 ^___________^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장봉도까지 40분...... 끼룩끼룩 갈매기들도 보고, 바다도 바라보며 장봉도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드넓은 갯벌로 나아가는 아이들입니다~~ 여울목 모둠, 반디지치모둠, 바람모둠, 산내음모둠, 하얀제비꽃모둠별로 5개의 지점에서...

2014. 3월 게눈

강화도 갯벌에 조력발전소를 세우자는 말이 많은 요즈음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장봉도 갯벌을 모니터링하면서 갯벌에 누가 살고 있는지를 만약 갯벌이 막히면 어떤 일이 생길지를 알아보기위해서 올해 게눈 모니터링 장소는 장봉도로 정했습니다.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장봉도로 향합니다. 갈매기 먹이도 주고, 시원한 바닷바람도 맞고 넓은 배안에서 뛰고 달리고 숨고 친목ㅋ도 다지면서        포스트 게임을 통해 장봉도란, 모니터링이란,...

게눈♣ 3월, 꽃내음달 모이자~~

장봉도  자연과 갯벌, 국내 최대 희귀 철새 서식지로 알려졌지만 인천 173개의 유,무인도 중 굴업도와 더불어 끝없는 개발 압력에 시달리는 섬 장봉도.  올해는 게눈 친구들과 장봉도 갯벌 생태모니터링을 합니다. 장봉도가 품고 있는 보물들 궁금하지않나요? 3월 16일에 만나요^ ^  ♣ 일시: 3월 16일 8시 40분까지, 배 시간이 있으므로 늦으면 안되요~ (추후 활동날짜- 4/20, 5/18, 6/15, 7/13, 9/14, 10/12,...